남편이 맘을 좀 편히 가지라는데 그게 안돼요
월급 꼬박꼬박 받아오는 남편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있습니다
전 회사다니다 습관성유산으로 그만두고
어렵게 낳은 아이는 몸이 좀 불편합니다
그래도 다른 많이 아픈 친구들에비해 전 감사한거죠
그런데 매일 남과 비교하며 우울합니다
친구들이 아이 공부걱정할때 전 치료 걱정하는것도 짜증나구요
암튼 요즘 모두 부정적이고 짜증만나요
저 어쩌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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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 힘들어요
네거티브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2-06-13 15:11:28
IP : 175.22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3 3:28 PM (203.100.xxx.141)좋은 남편 분을 두셨네요.
아이도 많이 아픈 건 아니라니 치료 잘 받으면 좋아지겠죠.
힘내세요.2. 저두
'12.6.13 3:33 PM (220.121.xxx.162)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밝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아이는 건강하지만 또 다른 걱정이 있더라구요. 인간은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위를 쳐다보니 걱정거리가 끊임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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