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서울이나 경기도안에 있는 대학 희망은 있는거죠?

고딩엄마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2-06-13 13:34:56

이번 모의고사(경기도) 등급 보니

우리 아이(딸) 영어는 2등급,국어는 3등급,수학은 5등급이네요...

이과,문과 고민했는데 문과로 했거든요~

아직 희망은 있죠?

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요....흑흑....

IP : 112.187.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3 1:37 PM (211.237.xxx.51)

    모의고사 성적이 벌써 나왔나요?
    아놔 우리집고1은 아무말 없든데요?
    맨날 어려웠었다만 부르짖고;;;;;

  • 2. ...
    '12.6.13 1:40 PM (123.142.xxx.251)

    문과로 갈거면 국어.영어.이과로갈거면 수학..죽어라 해야되요..두개다 잡지마세요..

  • 3. 고딩맘
    '12.6.13 1:47 PM (112.187.xxx.29)

    성적 나온거는 아니고 과외선생님이랑 시험지 보면서 등급표 본거에요~^^ 아~국어,영어만 올인해도 될까요?수학은 펑펑 놀더니 저꼴 난거죠 ㅎㅎ...

  • 4. ..
    '12.6.13 1:52 PM (121.160.xxx.196)

    언어, 영어 점수를 지키고 그 점수값 받고 싶으면 수학을 좀 올려야해요.
    수학에서 판가름나요

  • 5. ㅎㅎ
    '12.6.13 2:00 PM (125.140.xxx.57)

    아이 성적 얘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도와드리고 싶어 하는 제 자신이 참 웃기네요 **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젤 먼저 원하는 학교와 학과 선택 해 놓고
    거기에 준하는 입시요강 완전 이해 한 후
    거기에 올인하는 겁니다.

    비중 없는 과목이나 경향에 휘둘리지 마시고
    줏대 있게 밀고 나가세요.
    시간 낭비 없고 불안감 없이 가장 좋은 효과 낼 수 있습니다.
    고1이니까 충분합니다 시간.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빌어들릴게요 ^^.

  • 6. 고딩맘
    '12.6.13 2:42 PM (112.187.xxx.29)

    아~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시간 있는거죠?희망 있는거죠?~맨날 화장하고 고데기로 머리 만지면서도 그래도 대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는거에 감사하고 있어요....ㅡ..ㅡ...조금만 더 하면 될것도 같은데 우리아이가 성격이 워낙에 긍정적이다 못해 심하게 낙천적이에요..자기딴에는 수학 등급이 생각보다 잘나왔다고 좋아한답니다....ㅡ.ㅡ...고3수험생맘되서 꼭 여기에 우리아이 합격했다는 글을 올리고 싶네요~

  • 7. 지금이라면
    '12.6.13 3:08 PM (14.52.xxx.59)

    안되요,솔직히 말씀드릴게요
    3등급도 불안한데 5등급 있으면 힘들지요,그것도 수학을요
    이과애들 빠지면 등급 조금 올랐다가 재수생 반수생 들어오면 또 폭망해요
    고데기 못하게 하시고,수학공부 죽어라 해야됩니다
    낙천적이던 엄마나 애들,이번 6평에서 다 망했어요(전 고3엄마)
    맨날 불안에 떨던 애들이 그래도 긴장 안 늦추고 잘해요

  • 8. 흐엉
    '12.6.13 11:05 PM (175.113.xxx.49)

    윗님 말씀처럼 사실 쉽진않아 보이네요.특히나 문과라면.
    그래도 딸래미니까 그나마 점수 낮은 여대가 여러개 있잖아요. ㅠㅠ

  • 9.
    '12.6.16 1:10 PM (59.7.xxx.19)

    '아이가 확 바뀌지 않으면...그 점수가 거의 그대로 수능점수다' 대충 그렇더라구여.ㅜㅜ 그 점수면 서울에 있는 여대, 비인기학과는 가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52 세일문의 2012/06/14 1,062
119751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1,153
119750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1,143
119749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2,232
119748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1,173
119747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8,020
119746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580
119745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429
119744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693
119743 셀카를 찍어보면 사람들이 왜 나에게 미인이라 하는지(했었는지) .. 7 슬프다 2012/06/14 4,659
119742 쌀가루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4 oo 2012/06/14 1,834
119741 카카오가 공개한 '통신사별 보톡 품질저하' 수준은? 1 다시 헬쥐 2012/06/14 1,530
119740 직장 가사 육아 그리고 명퇴 20 고민 3일 2012/06/14 3,205
119739 간질환자 만지지 말고 놔두는게 좋은가요? 9 십년감수 2012/06/14 3,205
119738 자폐증 친구에게 공격당한 후 공포가 생겼어요.. 4 인절미 2012/06/14 3,355
119737 YSL 뮤즈 투 백 라지, 셀린 러기지 라지 면세가 알려주셔요~.. 2 궁금이 2012/06/14 2,219
119736 아구 얼릴까요? 말까요? 2 2012/06/14 1,111
119735 요즘 여름옷들 다 뭐 입으세요? 소재나 가격면 여름옷 2012/06/14 1,295
119734 방탈죄송...급해요...감식초 말인데요.. 1 감식초 2012/06/14 1,920
119733 부추 겉절이 살리기 작전...도와주세요. 5 약간 헌댁 2012/06/14 1,810
119732 김치가 짜요.!!!살리는 방법 있을까요? 8 ㅠㅠ 2012/06/14 3,077
119731 초5 수학 전개도 우째야할까요 1 엄마표 힘들.. 2012/06/14 1,845
119730 대전분들 좀 알려주세요 2 ... 2012/06/14 1,444
119729 일자 허리(통허리) 어떻게 하면 라인이 생길까요? 17 오직하나 2012/06/14 12,436
119728 강수진씨 실제로 보면 얼머나 이쁠까요? 21 탕수만두 2012/06/14 1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