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7,955
작성일 : 2012-06-12 19:47:07
완전 호화롭진 않아도 여유있게 평생 혼자 살수 있겠죠??
로또나 됐음 ㅋㅋㅋ
IP : 211.246.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12 7:49 PM (121.129.xxx.103)

    백년 산다고 치고 오십억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쓰기만 해도 한달에 사백만원씩 쓸 수 있네요 ㅎㅎ

  • 2. 5억만..
    '12.6.12 7:49 PM (218.234.xxx.25)

    전 5억만 줘도 어떻게 해볼 거 같아요. - 일 안하면 더 돈 많이 쓰니까 작은 카페나 자영업에 한 2억 투자하고, 주식에 1억, 오피스텔에 2억 이렇게 투자해서리 월세 받으면서 ...

  • 3. 저도요....
    '12.6.12 7:49 PM (211.246.xxx.31)

    ㅎㅎ 로또... ㅠㅠ

  • 4. 얼음동동감주
    '12.6.12 7:49 PM (219.240.xxx.110)

    완전호화로울듯한데요?

  • 5. ㅏㅏㅏ
    '12.6.12 7:56 PM (115.136.xxx.25)

    화폐가치 걱정할 것도 없이 1인 가구라면 10억만 있어도 평민 입장에선 왕갑부에요.
    현재 가진 재산+ 당분간 계속 일 할테고, 거기다 +10억이면 뭐... 게임 오버죠.
    단순화시켜 은행이자만 해도 10억이면 연간 4천 가까이 나와요. 그것만 써도 일반인들 연봉 다 쓰며 사는 거죠.

  • 6. ......
    '12.6.12 8:41 PM (180.211.xxx.245)

    이젠 50억도 적다니...82의 수준은 끝도 없이 높군요 현실은 평생벌어도 5억도 모으기 힘든 사람이 대부분이죠

  • 7. ㅏㅏㅏ
    '12.6.12 8:47 PM (115.136.xxx.25)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에 눈이 뒤집어지는 거죠.
    주변에 그냥 한량들 몇몇 있는데, 과연 그 집들이 재산이 다 (50억x식구 수) 가 넘을지? 전 그리 생각 안합니다.
    대한민국에 50억 넘는 가구 1%도 안 될걸요.
    연간 4천 정도의 이자가 푼돈 되려면 최소 20년 이상은 있어야 해요. 그리고 원금은도 죽을 때까지 고스란히 둘 필요 없죠.
    또한, 혼자 사는데 연간 2천 정도도 구질구질하지 않게 충분히 살 수 있지요.
    고로 혼자 50억이면 호화롭게 평생 먹고 삽니다. 무식하게 은행에만 넣어둬도 2억인데, 2억이 푼돈 되려면??

  • 8. ~~
    '12.6.12 8:51 PM (121.147.xxx.151)

    전 현재 있는 돈에 +2억만 더 있어도 될 거 같은데

    제가 너무 소박한가요?

  • 9. jk
    '12.6.12 10:29 PM (115.138.xxx.67)

    제발 미모에나 쫌 그 높은 기준을 적용하셈!!!!!!!!!!!!!!!!!!!!!!!

    미모보는 눈은 쓰레기통에 쳐박아서는 가치도 없는 사치품에 환장하고는
    남자보는 눈은 서른넘은 꼰대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질 않나...(그런 늙은이들은 미모의 대상이 못됨!!!!!!)

    어찌나 쓸데없이 눈높은 척만 하는지... 쯧쯧쯧...

  • 10. 그러게
    '12.6.12 10:56 PM (121.162.xxx.111)

    jk 저 놈은 얼마나 미모에 원한이 서렸기에
    저리 미모타령하나 몰라?...............................................................이제 그 만 하산하그래이.

  • 11. 앞으로는
    '12.6.13 1:24 AM (118.38.xxx.44)

    돈가치 그렇게 없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그 돈 있으면 누가 은행에만 넣어두나요.
    지난 50년간이야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한해 10%씩 성장하는 초고도 성장기가 있었기에
    모든게 팍팍 오르고 돈가치도 없어지고 했죠.

    어느나라든 2만불 정도되면 3만불 되는거 무지 어렵고요.
    이거 성공한나라 1세계외엔 거의 없어요.
    지금부터는 돈가치가 과거처럼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 12. cho
    '12.6.13 2:31 AM (114.200.xxx.251)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반은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타먹고 살고
    반은 알토란같은 상가 하나사서 월세받아먹고 살고..ㅋㅋ

    재테크는 자신없어서 그냥 아주 평범한 위 두가지 나눠서 살고 싶네요..

  • 13. 돈이 있으면
    '12.6.13 4:03 AM (99.187.xxx.8)

    돈을 은행에 가만히 안놔두죠.
    로또 탄 인생들이 불행하지는 사람들도 많지요.
    거짓말 안하고 저희 큰 아버지가 건물 정리하셨는데요.
    30 억으로 노후 준비하신다고요. 딱 10 년만에 다 날리셨습니다.
    절대로 통장에만 넣고 생활비만 쓰게 안돼요.
    돈이라는게요. 더 불리고 싶어하다가 그모양 되셨어요.

  • 14.
    '12.6.13 7:54 AM (211.234.xxx.54)

    병생 50억 모으기도 힘든데 50억도 많은게 아니라니...

  • 15. ...
    '12.6.13 8:56 AM (121.165.xxx.130)

    50억도 힘들다는 사람들은 50억이 있기나 한지.....?
    화폐가치 뭐라해도 50억이면 충분히 호화롭게 살아요..

  • 16. ㅏㅏㅏ
    '12.6.13 10:04 AM (115.136.xxx.25)

    50억과 그에 대한 이자가 몇 년 안 돼 푼돈 된다느니 몇 푼 안된다느니 하던 댓글 2개 달았던 무명씨, 원글이 베스트 올라가니 내렸네요. 무지를 부끄러워 할 줄은 아네요.

  • 17. 검정고무신
    '12.6.13 10:27 AM (218.55.xxx.204)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Y
    미국에서 546억 당첨된 교포할머니가 어떻게 그 돈을 다 썼는지 실제 사례한번 보세요
    갑자기 생긴 큰돈은 화를 부릅니다
    원글님이 50억 당첨되면 가장먼저 가족들한테 볶여서 못 살아요
    어디 무인도 외딴 섬에나 가서 혼자 살면 모를까
    로또는 당첨되면 소문나쟎아요...
    돈싫다는 사람이야 세상에 있겠습니까 마는....
    님이 노력해 모은 돈이 아니라서 두 눈 시뻘겋게 뜨고 님을 사람이 아닌
    돈 나오는 기계정도로 주변에서 인식하기 시작할때
    밤에 다리뻗고 편히 잠도 못잡니다...ㅋㅋ

  • 18. ...
    '12.6.13 12:12 PM (175.139.xxx.216) - 삭제된댓글

    건물 하나 사서 세 받고 저는 그냥 작고 예쁜 까페 하나 하믄서 지내고 싶네요..
    자식들이랑 여행도 가고, 손주 생기면 또 다 같이 여행.
    친정 부모님이 척척 여행 경비 대주시며 함께 여행가는 친구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
    삼천포...

  • 19.
    '12.6.13 12:14 PM (211.176.xxx.91)

    당장 500백만원만 있어도
    넘 행복할꺼 같네요

  • 20. ...
    '12.6.13 1:42 PM (1.240.xxx.180)

    혼자 살면서 50억이 있다는건지 알았네요
    50억은 커녕 5억만 있어도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같아요

  • 21. ..
    '12.6.13 2:58 PM (220.124.xxx.58)

    5억만 있어도 정말 행복할거 같네요;;;

  • 22. 에효...
    '12.6.13 3:34 PM (183.98.xxx.210)

    당장 5000만 있음 좋겠어요..ㅠ,ㅠ;

  • 23. ;;;
    '12.6.13 4:51 PM (121.254.xxx.72)

    당장 5천만 있음 좋겠어요22

  • 24. ..
    '12.6.13 5:03 PM (203.100.xxx.141)

    서른 넘은 꼰대 = jk....????

    맞쥐요?

  • 25. ㅎㅎ
    '12.6.13 5:10 PM (58.236.xxx.81)

    난 누가 거저 500만원만 줘도 행복할거 같네요.
    50만원이라도 ㅎㅎ

  • 26. m.m
    '12.6.13 5:14 PM (124.49.xxx.196)

    도대체 얼마면 호화롭게 살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80 자게에선 닉네임으로 검색이 안되나요? 4 자게검색 2012/07/12 1,641
129979 우산 여러종류로 보고 살곳 없을까요? 아지아지 2012/07/12 1,528
129978 중학생 영어 과외 관련..학부모님 입장에서 조언 부탁 드려요 3 조언부탁드려.. 2012/07/12 3,101
129977 혹시 금수레 라는 과자 아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1 70년대 2012/07/12 2,585
129976 장마인가요? 신랑이 놀러가자는데 ㅜ.ㅜ 5 쑨대렐라 2012/07/12 2,540
129975 외장하드에 하루 종일 자료 옮겨도 되나요??? 5 ee 2012/07/12 2,038
129974 예쁜 아기 이름 아이디어 좀 주세요~ 10 dmgmgm.. 2012/07/12 3,079
129973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6 짜증 2012/07/12 2,995
129972 말이 너무 빨라 발음이 부정확해요 1 .. 2012/07/12 2,033
129971 아기 키워보신 분, 성선설 vs 성악설 뭐 믿으시나요? 14 아기 2012/07/12 3,781
129970 혹시 시엄니 시동생편인 남편을 제 말 잘듣게 고칠수 있는 방법 .. 6 2012/07/12 2,229
129969 전원주 할마시 손자들 전부 서울대, 고려대 4년 장학생 42 역시 2012/07/12 27,595
129968 스마트폰 사용할려는데... 1 pp 2012/07/12 1,819
129967 롯데 월드,키자니아 싸게 가고 싶어요. 서울구경 2012/07/12 3,644
129966 기미치료는 포기했는데 그럼 뭘 하면 좋죠? 8 기미기미 2012/07/12 3,894
129965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합니다. 150 소심한자랑녀.. 2012/07/12 17,116
129964 남편의 외도 그리고 카톡 11 사생활 2012/07/12 13,378
129963 유치원비가 너무 비싸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보낼까해요... 3 고민맘 2012/07/12 4,290
129962 결혼하시면.. 절대 아이부터 먼저 갖지마세요... 2 끔찍하네요... 2012/07/12 3,839
129961 SKT에서 올인원요금제와 LTE 요금제 차이가 뭔가요? 2 어리수리 2012/07/12 3,707
129960 암웨* 정수기는 왜이렇게 비쌀까요? 4 2012/07/12 2,744
129959 외장하드케이스 고르기 도움 부탁합니다. 6 검은나비 2012/07/12 1,777
129958 박지원 "김병화 대법관 후보, 집에 가라" 外.. 1 세우실 2012/07/12 2,840
129957 클린맘 빨래삶기 2012/07/12 1,687
129956 2003년경에 구입한 파브 50인치 pdp도 usb지원되나요? 2 tv 2012/07/12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