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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세상이 이상해져도 아들한테 재산 많이 가는건 당연하죠.

...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2-06-12 18:00:43

나 아는 갑부집 할아버지도 아들넷에 딸넷이였는데

재산 450억원중 큰아들이 전재산의 60%를 혼자 독식했고 둘째부터 넷째아들은 전부 10%씩 가져 갔고

남은 10%로 네 딸이 2.5%씩 나눠 상속받았더군요.그래도 재산이 엄청나2.5%밖에 못받은 딸들 유산이

무려 12억인가 됐죠;

아들 딸 다르고요.큰아들 작은아들도 다른겁니다.

 

IP : 59.1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6:02 PM (211.108.xxx.32)

    아까부터 분란 못 일으켜서 안달 나신 분이 참 많으시네요.
    아들/딸 논란 지겹지도 않으신가요.

  • 2. ...
    '12.6.12 6:05 PM (218.232.xxx.2)

    귀남이가 후남이한테 귀쌰대기 맞는소리하네요

  • 3. ...
    '12.6.12 6:05 PM (72.213.xxx.130)

    그게 아들 딸이 외동이면 모를까
    어느쪽으로든 기업을 가진 분이라면
    기업이 쪼개지는 걸 원치 않고
    후계자에게 몰아서 대를 이어가게 하고픈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 4. 당연하면
    '12.6.12 6:05 PM (118.38.xxx.44)

    받고 제발 셀프로 효도 좀 하세요.
    지부모 생일이 언제인지 제사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재산 받는 것만
    당연하다 하지 말고.

    아프면 병원도 같이 가드리고 병구완도 하고 제발 해야할 것들 좀 여자형제에게 미루지 말고
    남의 자식인 아내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좀 하라고요.

    여행도 같이 가 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고
    할 도리 좀 하세요.

    뻔뻔하게 재산 받을때만 아들타령 하지 말고.

  • 5. ...
    '12.6.12 6:06 PM (59.13.xxx.2)

    기업이 아니고 재산이 많은분인데 그렇게 상속했더군요.

  • 6. ,,,
    '12.6.12 6:14 PM (119.71.xxx.179)

    당연한 이유가 뭔가하고 봤더니, 당연한 이유는 없네요?

  • 7. ...
    '12.6.12 6:48 PM (112.156.xxx.127)

    조선시대에도 딸 아들 차별없이 똑같이 나눠줬다는데 현대 사람들이 더 머리가 안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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