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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 참 없네요...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2-06-12 15:43:48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동아리로 산악부 활동 하면서 캠핑(짐을 최소화 하는 산악용 캠핑이죠..)에 익숙하고

요새 오토캠핑 붐이 불어서 캠핑 많이들 다니실 줄 알았는데 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산악부 동기들 말고는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7월에 어렵게 학암포 오토캠핑장 예약하고 갈 사람 찾고 있는데

회사 동료며, 친구들이며, 거래처 친한 사람들이며

캠핑장 쓰시라고 권해도 막상 간다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IP : 115.94.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4:02 PM (119.197.xxx.212)

    아이쿠 저주세요..ㅋ
    전 지난번에 캠핑 갈때마다 놀랍던데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 2. ..
    '12.6.12 4:08 PM (183.109.xxx.246)

    제 남편 장비만 몽땅 준비해놓고 한번도 못갔어요.
    캠핑이 로망입니다...
    그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일이 바빠 못가고 있어요.
    갑자기 불쌍해지네요.
    개시 못한 짐들이 방 하나 가득인데..

  • 3. 코로
    '12.6.12 4:09 PM (118.34.xxx.86)

    저도 줄 섭니다^^

    eujin@mirho.co.kr

    예약하기가 정말 힘든곳 아닌가요??
    주시면 정말 잘 쓰겠습니다^^;;

  • 4. 원글
    '12.6.12 4:13 PM (115.94.xxx.11)

    7월이 성수기라서 그런지 경쟁률 1000:1 이었어요.
    두개 사이트 예약해 놓았고(서로 떨어져 있음), 주변사람 두명한테 쓰라고 말해놓은 상태인데
    안간다고 하면 윗님한테 연락드릴께요.

  • 5. 원글
    '12.6.12 4:15 PM (115.94.xxx.11)

    아..날짜는 7/7 이에요.

  • 6. ^^
    '12.6.12 4:16 PM (121.173.xxx.78)

    맨 위에 댓글단 사람이에용~
    저도 메일 주소 남깁니당~^^

    leyhappylife@naver.com

  • 7. 원글
    '12.6.12 4:18 PM (115.94.xxx.11)

    어차피 저는 임신 막달이라 캠핑 힘들거 같고, 두 사람(팀) 다 안 간다고 하면
    내일 중으로 첫 댓글님부터 연락드릴께요. ^^

  • 8. 원글
    '12.6.12 4:19 PM (115.94.xxx.11)

    참.. 두 분 메일 주소 저장해놨으니, 개인정보 유출 걱정되시면 댓글 삭제하셔도 됩니다.
    되던 안되던 내일 중으로 연락 드릴께요.

  • 9. ^^
    '12.6.12 5:19 PM (121.173.xxx.121)

    네~날짜도 딱 좋은데요~안그래도 그 주말에 알아보고 있던 참인데~
    안가시게 되면 꼭 연락부탁드릴께요~^^

  • 10. eofldls
    '12.6.12 5:39 PM (125.132.xxx.174)

    요즘 유행인데....지나가다 보면 부러워요

  • 11. 원글
    '12.6.12 6:12 PM (115.94.xxx.11)

    --님,
    동기들 초대하려고 했어요.
    저희는 캠핑은 못하더라도 집이랑 가까워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했는데
    동기들이 시간이 잘 안맞아서 필요하신분께 드리려는거에요.
    (돈 안받을거에요)

  • 12. 원글
    '12.6.13 8:05 AM (115.94.xxx.11)

    제가 앞뒤 사정 안쓰고 오해살만하게 쓰긴 했네요.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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