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 수영복 얼마동안 입을 수 있나요?

실내수영복 조회수 : 5,206
작성일 : 2012-06-12 09:58:56

제가 수영을 배우는데요..

주 3회/ 3달 배웠거든요..그런데 수영복 스판이 삭아서 희끄무리해졌어요..

엉덩이 부분이 젤 심하네요..허엿허엿한게 눈에 보여요..

마트 갔더니 세일 하는데, 가격대가 3만5천~5만2천정도에요..

엘르, 미찌고런던, 등 한4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처음 수영복은 제가 산게 아니라 선물 받았던 거라서 이번에 사는게 처음 사보는거에요..

IP : 112.149.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장에서
    '12.6.12 10:04 AM (203.238.xxx.24)

    입으실 거는 사실 제일 싼 거로 입으셔도 무방.
    제 아들은 일년 내내 수영하는데요.
    백화점에 가서 아레* 매장에 가면 시즌 지난 거 거의 반값에 팔아요.
    디자인이고 뭐고 선수용으로 제일 비싸고 세일폭 큰 걸로 사줍니다.
    선수용이 좋아요
    근데 수경은 제일 좋은 걸로 하세요

  • 2. 입기
    '12.6.12 10:06 AM (175.253.xxx.140)

    나름인것 같아요 전 주 오일 두달정도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입는데 이상 없어요
    한개 말고 두개정도 구비하셔서 돌려입으세요

    그리고 수영복 수영장 탈수기나 세탁기 쓰면 오래 못 입어요

    보통은 아레나 많이들 입어요

  • 3. 음.. 그래도..
    '12.6.12 10:08 AM (112.172.xxx.232)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그래도 좀 수영복이 이뻐야 더 신나고 재밌게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엘르 미찌코런던 이런 브랜드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서 3-4개월 후에만 보셔도
    좀 디자인도 그렇고 해지는것도 그렇고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보통 수영복의 수명을 6-9개월로 보는데, 엘르나 미찌코런던 이런 브랜드는 수영복에서 주3일 입으면
    한 3개월 정도면 말씀하신대로 많이 해지더라구요.

    저는 수입 아레나나 미즈노 탄탄이 추천드리는데.
    (탄탄이라고 폴리에스테르 100%라서 잘 삭지않는 수영복이 있거든요..탄탄이로 검색한번 해보세요)
    수입 아레나나 미즈노 탄탄이가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에요 12만원 정도?
    인터넷 카페같은데 잘 뒤지면 30%정도 할인해서 살수 있고
    남대문 남도사/무지개수영복/88체육사 이런데 가서 사도 수입 수영복 이쁜거 많이 싸게 살 수 있어요.

    즐수영 하세요 :-)

  • 4. 음.. 그래도..
    '12.6.12 10:09 AM (112.172.xxx.232)

    윗 분 말씀하신대로 수영장 탈수기/세탁기 쓰면 오래 못쓰는게 맞구요
    습식 수건으로 꼭 짜서 집에 가져와서 음지에서 말리면 오래 쓸 수 있어요.

  • 5. ;;;;
    '12.6.12 10:54 AM (203.249.xxx.10)

    제가 비슷한 가격대의 수영복으로 2-3개월에 하나씩 갈아치우던 사람인데요,
    원인이 알고보니 탈수기였어요. 전 제가 헤프게 입거나 물이 독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탈수기를 안쓰니 지금 6개월이 넘은것도 멀쩡하더라구요.

  • 6. 또마띠또
    '12.6.12 1:28 PM (175.215.xxx.73)

    폴리우레탄이 물에 약해요. 비틀어짜거나 비누질하거나 하지말고 민물에 한번 헹구어서 걸어놓으심 오래 씁니다.

  • 7. ..
    '12.6.12 5:09 PM (112.149.xxx.54)

    수영 끝나고 벗어서 비누칠 안하고 헹군 후 대충 물기 빠지면 집에 와서 욕실에 걸어놔요
    이러면 6개월 이상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38 마트에서 호객행위 너무 싫어요.. 13 ㅇㅇ 2012/06/12 3,115
118937 분당 야탑동 근처 빌라 추천해주세요-전세 1 야탑역세권 2012/06/12 3,106
118936 영화 후궁의 미술적 관점에서의 해석.^^ 12 착한이들 2012/06/12 3,446
118935 돈 때문에 사람만나는걸 피하게 되네요 3 벌써 몇년째.. 2012/06/12 3,118
118934 마트에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7 ㅡ.ㅡ 2012/06/12 3,310
118933 흥하지 않는 낚시글은 금방 지우는 모양이네요. 2 소설가는 오.. 2012/06/12 1,390
118932 사용하시는분들 문의드려요 갤럭시노트 2012/06/12 943
118931 피부 안좋은 미인은 봤어도 새우눈 미인은 없는듯 14 j 2012/06/12 7,464
118930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24 .. 2012/06/12 17,939
118929 매실원액 항아리에 물이 좀 들어갔어요 ㅠ 3 마쯔 2012/06/12 2,122
118928 은성밀대에도 물걸레용 부직포 끼워서 쓸 수 있나요? 1 .. 2012/06/12 1,862
118927 내사랑 무한도전에 대한 걱정 ㅠ.ㅠ 2 퐈이야~! 2012/06/12 1,589
118926 박원순 시장 `홍콩` 하룻밤 출장 현지서 화제 15 샬랄라 2012/06/12 5,401
118925 목이 너무 아파요. 2 시판약추천부.. 2012/06/12 1,530
118924 탈모글이 없어졌네요 비법 샴푸라는거... 3 왠지 2012/06/12 2,754
118923 근데 요즘 지어진 34평 서비스 면적이 많아 예전 40평정도하고.. 10 ... 2012/06/12 3,702
118922 돈벌려면 금방 무섭게 버는것같아요.. 29 .. 2012/06/12 95,007
118921 30대 후반에 재산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12 직장맘 2012/06/12 8,258
118920 저 아래에 아들에게 특히 장자에게 재산 많이 가는 것 당연하다는.. ... 2012/06/12 1,282
118919 뻥튀기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인천) 11 음.. 2012/06/12 1,923
118918 난임이에요..뭘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7 ... 2012/06/12 2,344
118917 강남지역에 마지막 방점이 찍혔네요.수서역 11 ... 2012/06/12 4,628
118916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10 두공주맘 2012/06/12 5,076
118915 저녁반찬... 22 아.. 2012/06/12 6,033
118914 근데 건축사라면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 2012/06/1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