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개월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요

,,,,,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2-06-12 09:00:38
분유에 강아지 먹이를 불려줘야하나요 강아지분유는 어떤걸로 먹여야하는지 북어국에 밥주고 사료도 좀 줘도되는지요 사료는 좀 먹긴하는데 소화안될까 걱정되네요 사냥개 종류인데 너무 너무 아기에요 심장사상충약 하나 다먹여도 될까요 예방접종 시기도요 궁금한거적었는데 답글 주실거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감사드려요
IP : 1.246.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아줌마
    '12.6.12 9:12 AM (168.154.xxx.176)

    2개월이면 젖 땔때네요. 사람 아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고 돌봐주심 됩니다.
    여기보단 예견동호회 쪽이 더 실질적인 답변을 얻기 좋으실듯 하고요..

    음..전 어릴때부터 30년 넘게 10여마리 개를 키워왔지만..ㅡㅡ;; 완전 막키우는지라..흐흐흐

  • 2. 푸들이엄마
    '12.6.12 9:47 AM (220.118.xxx.97)

    2개월이면 그냥 사료 물에 불려주시면돼요.
    사람음식은 가급적이면 먹이지 마세요.
    제가2마리 키워본결과 사료외에 사람음식이나 지나친 간식급여는
    오히려 강아지에게 안좋더군요.
    나쁜식습관들이면 고치는데 몇개월걸릴수도 있고
    아예 평생못고칠수도 있어요. ^^;
    애기라 막 먹는거 챙겨주고 싶어도 지금은 강아지 사료가 정답인듯..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아직 일러요.
    어짜피 2개월부터는 예방접종단계별로 하셔야 하니
    일단 동물병원에 전화하시고 예방접종시작하시면 수의사샘이 알아서 해줘요

  • 3. ..
    '12.6.12 9:58 AM (116.37.xxx.137)

    자견용 사료를 물에 불려 하루에 세 번 정도 급여하시고 사상충은 6개월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4. ...
    '12.6.12 10:04 AM (122.37.xxx.24)

    동물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세요.
    여기다 물어보는 것 보다 강아지 상태 보고 확실하게 대답해 줄 겁니다.

    그리고 개는 사람이랑 다릅니다.
    소금간 돼 있는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구요,
    사람은 사람음식을, 개는 개사료를 먹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더이다.

  • 5. ..
    '12.6.12 10:15 AM (180.71.xxx.113)

    견주가 아는만큼 강아지가 덜 고생을 해요... 많이 검색해보세요^^
    미역 다시마 북어등 식품자체에 있는 염분은 괜찮아요 미네랄이 풍부해 그냥 먹이셔도 되구요
    대신 너무 자주 많은 양을 주는건 조심해서 주는게 좋겠구요
    2개월에 아가한테 심장사상충약은 그리 급한게 아니예요
    모견과 떨어져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좀더 시간을 두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면 천천히 하세요
    그리고 아직 모기철도 아니고 윗분들이 얘기하셨지만 사상충약에 대한 부작용도 생각해보시고
    다른 대체 허브도 있으니 생각해보시구요(블랙월넛 밀크씨슬)
    병원에서 말하는 사람음식 절대 주지말라는말을 오해하는분들이 많은데요
    사람음식이라함은 소금이나 간장등 인위적인 간을 한음식을 말하는겁니다
    사료성분에 보면 다 사람먹는 음식으로 만들지않던가요?
    북어나 밥을 말아주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거기에 계란을 넣고 주는것도 좋구요
    질좋은 무항생제 유정란 노른자만 생으로 일주일에 2번정도 주는것도 모질과 건강에도 좋구요
    여건이 되시다면 강아지 생식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를 알수있을거예요
    저또한 생식4년차인데 접종과 사상충약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어요
    무엇보다 꾸준한 산책과 질좋은맘마가 녀석들에겐 최고라는거...
    접종이나 약보다 더 귀한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6. 카페추천
    '12.6.12 10:22 AM (220.118.xxx.97)

    네이버 강사모 괜찮아요.
    거기에 궁금한 질문 검색하면 여러 견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온답니다.
    저두 거기서 항상 정보 얻고 있어요.

  • 7. ...
    '12.6.12 10:25 AM (175.253.xxx.239)

    평생을 반려견과 함께 한 사람으로서..
    댓글 중 180.71...님의 의견에 추천 꾸욱~~누르고 갑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46 바로 천장위에서 쿵하는 소리가나요.탑층인데.. 3 ... 2012/06/14 3,252
119445 자세교정기 도움 주세요 자세교정기 2012/06/14 992
119444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8 별달별 2012/06/14 1,369
119443 50대 중반 자녀 둘 둔 엄마입니다. 4 제 증상 2012/06/14 3,280
119442 홈메우기랑 충치초기 치료 1 치과 2012/06/14 1,267
119441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4 745
119440 인종차별 참 어이가 없네요,,, 별달별 2012/06/14 1,716
119439 메리 케이 라는 브랜드 아세요? 친구가 거기 가입해 달라고 하는.. 5 메리케이가 .. 2012/06/14 3,831
119438 귀에서 웅~ 소리가 나요 2 ... 2012/06/14 1,562
119437 층간소음 신고전화 조약돌 2012/06/14 1,498
119436 파리에서 싸운 일 8 동양인 2012/06/14 3,640
119435 테팔 미니믹서기 쓰시는 분들 다지기 기능 어때요? 저기 2012/06/14 2,767
119434 시동생문제....ㅠ 4 후유... 2012/06/14 2,242
119433 상해진단서2주로 어떤처벌을??? 1 비참하다 2012/06/14 17,208
119432 이혼한 남편과 딸이 잘 지내는 경우 보셨나요? 15 경험 나눠주.. 2012/06/14 4,434
119431 세상에 이 남자만큼 성공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보통사람이 성.. 28 성공비결 2012/06/14 4,963
119430 전에 시누이 생활비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후기 12 데이지89 2012/06/14 5,432
119429 윤도현 기획사 알바 운운하는 분들 보세요 14 기획사 알바.. 2012/06/14 1,909
119428 직업 좋고 이뻐도 집안이 별로니 남자가 변심하네요. 49 해.. 2012/06/14 16,988
119427 스마트폰 와이파이때문데 공유기 사려는데... 5 검색하다보니.. 2012/06/14 2,035
119426 기상 캐스터들은 왜 모두들 S라인 홀릭들일까... 5 oo 2012/06/14 2,889
119425 어떤남자와 결혼을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 12 nesqui.. 2012/06/14 3,444
119424 아이허브 비타민 C 제품 추천해주세요. 3 문의 2012/06/14 5,935
119423 오늘 분양 당첨자발표 났어요. 고층 괜찮은가요? ㅠ 9 내집마련 2012/06/14 2,746
119422 우리나라에 존경할만한 외교관이 누굴까요? 16 늦은밤에.... 2012/06/14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