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치사 of의 사용법

영어질문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06-12 08:37:36
저의 실수로 질문을 드리전에 붙이기 해버렸네요. 제목 그대로 전 영어 of에 대해 이해력이 부족합니다. 이 세가지 문장의 각각의
사용법에 대해 영어 공부를 저 보다도 먼저 해서 이 전치사를 이해하시분이 계시다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이 of를 쓰는지요.
Go out of the terminal and turn right.
 I'm getting the hang of this new machine.
We have just spoken of you.
IP : 74.242.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고파
    '12.8.27 1:14 PM (24.228.xxx.12)

    전치사 'of'의 핵심개념은 '소유'입니다. '소유'의 정도가 작을수도 있고, 대단히 클수도 있습니다.
    일부만 소유할 수도 있고 전체를 소유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만 소유할 때는 우리말로 '~의'가 될 것이고,
    전체를 소유하면 '~인' 정도가 될 것입니다. The legs of the table=책상의 다리/The man of green(초록색인 남자: 초록색 옷을 입은 남자 등)이 되겠죠.

    Go out of the terminal and turn right. 일부 소유입니다. 터미널의 'out'으로 가라.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라.
    I'm getting the hang of this new machine. 일부 소유입니다. 새로운 기계의 'hang'을 확보하고 있다. 즉
    그 기계를 다루는 요령을 깨치고 있다.
    We have just spoken of you. 전체소유입니다. 금방 이야기를 했는데, 그 주제가 뭐냐면 '너'다.
    너에 '대해서'라고 해서
    'about'을 쓰면 직접적인 성격이 확 떨어집니다.
    'of'가 'about'보다 훨씬 더 직접적입니다.

    It is nice of you. 동격입니다. 나이스한데...그게 곧(of) 너다. 너가 나이스하다는 뜻입니다.
    It reminds me of my mom............그게 나에게 상기시키는데...그 순간, 나는 엄마를 소유(of)하고
    있습니다. 상기시킨 게 먼저고 그 결과, 내가 엄마를 갖게 되었다.
    곧 엄마를 떠오르게 한다.
    He died of age..........그는 죽었다. 죽음=노화(나이)........노화로 죽었다..는 뜻입니다.
    cf: He died at age............'소유'의 의미 없습니다. 젊은 나이 아니고 늙은 나이에 죽었다.
    노화와 죽음 사이에 '소유'의 관계 없습니다. 별개입니다.
    노화가 죽음의 원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3 타블로 안믿는게 이상하다고들 하지만요.. 34 .. 2012/06/13 5,218
119222 여행 가는데 이런 상황이면 어쩌시겠어요? 8 .. 2012/06/13 1,851
119221 미술샘 계신가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여자아이 5 딸둘맘 2012/06/13 1,868
119220 부자여행 3 여행 2012/06/13 1,408
119219 비장 혈관 동맥류라는데, 이 병은 어떤 질환인지 아시는 분 계실.. 2 건강검진 2012/06/13 2,433
119218 국민들이 민주당에 우경화를 요구하네요. 2 ... 2012/06/13 1,311
119217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강아지가 말을 안 듣는 분들 ~~ 5 다롱이 2012/06/13 3,744
119216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되었는데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8 흠.. 2012/06/13 4,446
119215 누가 살고있길래...세상에서 가장 눈물나는 집 1 한겨레 펌입.. 2012/06/13 1,941
119214 시아버지 퇴직관련문제.. 18 고민 2012/06/13 3,757
119213 32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처음 간 날이예요. 2 곰돌이아내 2012/06/13 1,415
119212 화장품이 원인이 되어 피부염 앓아보신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2/06/13 1,957
119211 칼블럭세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 2012/06/13 1,376
119210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신 분들.... 8 .. 2012/06/13 7,361
119209 풀무* 냉면육수 괜찮을까요? 3 육수만들지 .. 2012/06/13 2,033
119208 햇감자 쪄먹고 싶네요 6 2012/06/13 1,896
119207 고1~서울이나 경기도안에 있는 대학 희망은 있는거죠? 9 고딩엄마 2012/06/13 2,619
119206 중저가 노트북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2 ㅈㅈ 2012/06/13 1,314
119205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안시켜도 되나요? 5 교육 2012/06/13 2,036
119204 노무현이 부르는 노래... 4 상록수 2012/06/13 1,105
119203 머리감을때 샴프대신 비누쓰니 생각보다 넘 괜챦네요..ㅎㅎ 9 ^^ 2012/06/13 3,700
119202 고추장양념 2 상큼한 여름.. 2012/06/13 1,171
119201 추적자 너무 슬퍼요 13 -- 2012/06/13 3,304
119200 세금계산서 부풀리면 ..벌금과죄명 5 부자 2012/06/13 1,018
119199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7 매너리즘 2012/06/1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