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치킨집이나 술안주 술 맛난곳 추천좀해주세요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06-12 04:58:20

남편과 주말부부인데요.

남편이 주중에는 바쁘고 주말에는 집에 오고 하니..

사람들 만나기도 힘들고

그쪽 회사가 현장쪽이라.

거의 술자리가 없나봐요

 

술을 많이 마시진 않는데

요즘들어 자꾸 홀짝홀짝 마시고 싶어하고.

왠지 안쓰럽고 해요

 

집에서 술상 봐주는거랑 또 나가서 먹는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요즘 치킨 타령하던데

맛있는 곳 없나요..

 

술안주 분위기 괜찮은곳도 좋아요

저랑 남편이 함께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제가 중랑구 살고 있긴 한데...

어떤 지역이라도 상관은 없네요..^^

맛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한잔 할것 같아요

IP : 218.23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깐부치킨
    '12.6.12 5:03 AM (211.234.xxx.103)

    깐부치킨 추천해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오죽했음 치킨 별로 안먹는 제가 이틀에 한번꼴로 먹었겠습니까ㅜㅡㅜ 그건 뭐 다 살이 됐고요....흑흑
    메뉴 여러가지인데 그중에 제가 추천할 건 핫크리스피에요~
    kfc 스타일인데 진짜 진짜 정말 크리스피한 맛이에요*_* 완전 맛있어요~ 추천!
    체인점이니 근처에 있는지 확인하고 가시면 될 듯 해요~
    분위기도 괜찮구용!

  • 2.
    '12.6.12 5:13 AM (112.152.xxx.171)

    깐부치킨 괜찮구요 ㅎㅎ
    프라이팬이라는 치킨집도 진짜 괜찮아요!
    저 이 두 집 팬이에요... 혼자 한 마리 다 먹을 수 있다는 걸 이 두 집 때문에 알았습니다.
    프라이팬도 검색 한 번 해 보세요. 체인인데 카페 같고 진~짜 맛있고 좋아요 ㅎㅎㅎㅎ

  • 3.
    '12.6.12 5:15 AM (112.152.xxx.171)

    쓰고 보니 배고프네요... 내일, 아니 오늘인가;; 치킨 한 마리 할 듯 ㅜㅜ 저 다이어트 중이에욧. ㅋㅋ

  • 4.
    '12.6.12 7:48 AM (222.98.xxx.193)

    전 깐부별로던데...
    값대비 실망이었어요....

  • 5. ...
    '12.6.12 9:07 AM (211.243.xxx.154)

    서울시내에서 가장 맛있었던 치킨은 청담동에 현정치킨이라고. 그동안 먹었고 먹고있는 치킨 중에 제일이라고 우리부부는 입을 모아 얘기해요. 지금은 멀리 살아서 그냥저냥 브랜드 치킨과 동네 프라이팬치킨으로 연명하는데요. 현정치킨1,2가 있고요. 하나는 청담동 옛날 엠넷 맞은편과 지금 cgv건너편 이렇게 두군데 있어요. 그리고 반포에 있는 반포치킨이요. 바싹 구워서 마늘을 바른 마늘치킨이에요. 둘다 검색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78 제일 간단한 빵이나 쿠키는 뭘까요? 11 아이달콤해 2012/06/12 2,601
118877 프라이스클럽에서 거위털이불을 구매했는데요~ 5 행복하기 2012/06/12 3,567
118876 빵이 외래어인지 오늘 알았네요. 30 빵먹고싶다 2012/06/12 4,507
118875 음성파일 어떻게 올릴까요? 2 쵸코코 2012/06/12 1,122
118874 어찌해야할까요..... 30 이별.. 2012/06/12 5,124
118873 시부모님이랑 해외여행가세요 어른들은 휴양지 어떻게 생각하나요 20 ........ 2012/06/12 3,810
118872 아메리카노 커피믹스 어떤거 드세요? 4 커피믹스 2012/06/12 3,073
118871 노르웨이 고등어가 과연 방시능에 안전할까요? 6 청정 2012/06/12 16,783
118870 씬지로이드 복용해보신분? 갑상선 2012/06/12 2,658
118869 (구입관련) 갤럭시 노트 이 정도면 괜챦은가요? 13 스마트 2012/06/12 2,441
118868 유치원에서 축구하다 남자아이 꼬*를 걷어차여 피가 났어요.(외국.. .. 2012/06/12 2,038
118867 40대 아줌마....늘 혼자인 일상생활.... 57 모히또 2012/06/12 32,637
118866 외국인 형님께 전화드려야 해요;; 영어잘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5 질문요 2012/06/12 2,665
118865 분당 전세 직거래 할 수 있는 싸이트 4 없나요? 2012/06/12 1,459
118864 365mc 광고 싫은분 계세요? 살(아기) 떼어내고 가는 광고... 10 피돌이 2012/06/12 2,615
118863 직장에서 양초 켜두면 혼나겠죠? 6 dd 2012/06/12 1,846
118862 외환카드로 캐러비안 가신 분 계세여? 1 모레 가는데.. 2012/06/12 835
118861 육영수여사는 누가 죽인 건가요? 9 문세광? 2012/06/12 3,651
118860 돌아기 뭔가 새롭고 잘먹는 메뉴 없을까요? 1 돌쟁이 엄마.. 2012/06/12 2,032
118859 12살 많은 남자가 데시하면 어떨거 같나요? 50 ㅎ; 2012/06/12 9,503
118858 케이크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3 저기요 2012/06/12 6,988
118857 웃긴 이야기 4 .. 2012/06/12 1,887
118856 이틀간 썩은쓰레기 냄새 똥냄새가 .... 2012/06/12 2,503
118855 선생님에게 거짓말 권유하는 교과부 "학부모 푸념 길어지.. 샬랄라 2012/06/12 1,442
118854 확장안한 베란다-물막씀-햇볕차단 모가좋을까요.. 2012/06/12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