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계형알바인 저는 5700원이 큰돈입니다

이런경우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2-06-11 19:34:20

저는 장애인 돌보미를하는 알바를 하고 있어요

여자아이를 돌보는데  제가  103시간정도봅니다

페이는 한시간당8300원인데 25프로의 수수료를띠고 입금해줍니다

우선10일에73시간 결제금액들어오고 20일전후로30여시간급여들어옵니다

자기네들이 아쉬워서 부탁한건데 대우는 커녕  일만 죽도록 합니다

3월에  73시간에 대한걸  414624원주고 4월에는 제가3월에 교육이수를 못한게 있어서 다른사람이름으로 결제해서

대충 비슷하게 받았는데 그때도 500원덜주고  이번달은 돈을 흐지부지 제때주지않다가  약  저금액보다5700원정도 덜줬네요

제가 화나는건 교육을 못받아서 일한걸 다른사람이름으로 결제했다하더라도  똑같이 지급해주기로하고 왜 다달이 시급을 틀리게 주는가입니다

나라돈인데  자기네가 수수료도 25프로나 가져가면서 몇푼안되는돈을 안주려고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돈주기 싫으면 딴사람을 고용하던지...

저같은 생계형알바는 몇백원이 중요하거든요

너무 예민하게 따지고 드는건지..참 저혼자 고민많이했어요

전화하고 따져도 자기네 편리한쪽으로만 몰고가면서  사람바보만들어요

이런센타에 계속일하는거 그만두어야겠죠..

정말 기분나쁘네요

 

 

교육은  이번달에  수료했습니다

IP : 112.14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알라
    '12.6.11 7:49 PM (116.123.xxx.12)

    어느 센터 소속인지는 모르지만 각시 장애인복지회관에 전화하셔서 도우미뱅크 활동보조미 여쭤 보세요.. 아마 교육 수료 후 하셔야 할 거입니다. 시급은 정확히 잘 모르지만 아마 육천원정도 일겁니다. 장애인들 학원 픽업, 등하교 픽업등 그런 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77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526
119476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714
119475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176
119474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3,911
119473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792
119472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224
119471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274
119470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096
119469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024
119468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683
119467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015
119466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693
119465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539
119464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244
119463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3,857
119462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334
119461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1,971
119460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0,998
119459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130
119458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952
119457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251
119456 이기적인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4 고달픈인생 2012/06/21 1,710
119455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35 .. 2012/06/21 9,616
119454 캐리비안 골드시즌 이용권 오늘만특가올라온거... 1 아쿠아 2012/06/21 2,925
119453 마다카스타 3 개봉기 1 베이슨 2012/06/2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