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급한 사람 조회수 : 9,454
작성일 : 2012-06-11 16:07:48

남편이 갑작스레 발령을 받아서 전세만기전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가 잘 안나가네요.

세입자에게 도배를 다시 해준다고 하는게 나을지,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 하는 편이 빨리 나갈지

알수가 없네요.

집을 빨리 빼야되는데 어느 방법이 더 잘 먹힐까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급하기는 한데 덥고 집 보러온다고 할때마다 치우고 짜증나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신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83.99.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4:09 PM (211.244.xxx.167)

    미리미리 치워놓으세요..
    집이 깨끗해야 잘 나가지 않을까요? ;;;

  • 2. ,,
    '12.6.11 4:11 PM (210.95.xxx.19)

    살림은 최대한 안보이게 수납
    도배더러우면 더러운부분이라도 부분도배라도 하시고
    문 활짝 열어놓고 최대한 깨끗하게~~

  • 3. 원글
    '12.6.11 4:12 PM (183.99.xxx.163)

    집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치운답니다.

    보통땐 게으름 피우는 편인데 눈 뜨자마자 치우고 보이면 바로바로 치우자니 몸에 안익어 불편해서 한 얘기

    였어요. 딸 아이들이랑 있는데 모르는 사람 자꾸 드나드는것도 신경 쓰이고 ...

    더 깨끗이 치우고 있겠습니다.

  • 4. ...
    '12.6.11 4:15 PM (110.70.xxx.203)

    물건 최대한 감추세요.
    넓~어 보이게요.
    그리고 어떤집은 빵도 굽고 커피도 끓이고
    집에서 좋은 냄새나게 하고 그런데요.

  • 5. 저는,,
    '12.6.11 4:18 PM (183.97.xxx.86)

    집 대충 해놨을땐 안나가다가 대청소 싹 해놓으니까 바로 나가던데요~
    바닥에 물건 없게끔 다 수납 해놓으시구요~ 집이 환해 보이게 커튼 다 걷어놓으시구,,
    방향제 가져다가 놓으시구,, 전 집보러 온다 그럼 일부러 빨래도 안널어놨었어요~

  • 6. 제 경우..
    '12.6.11 4:32 PM (1.245.xxx.69)

    날마다 열심히 열심히 청소해놓고요, 집보러 온다면 창문 다 열어 환기시키고...
    일단 청소 열심히 했고요,

    동네 부동산 간판 걸린 곳은 다 다니면서 사정했어요.
    집 좀 빨리 빼게 해달라고...
    복비를 더 드린 건 없지만
    만나서 얼굴보며 얘기해놨더니 비수기였는데도 집보러 오는 사람이 늘더군요.
    결국 원하던 시기에 잘 나갔어요.

  • 7. ..
    '12.6.11 4:37 PM (124.51.xxx.163)

    도배다시해준다하시고 복비도 더 드린다고하세요
    그리고 한군대만내놓지마시고 여러군대내놓으세요
    저도 여러군대내놓으닌깐 연락도많이오고 오는사람도많고 좋더라구요
    집근처 유동인구많은 부동산 내놓는게좋아요

  • 8. 저희는
    '12.6.11 4:37 PM (121.169.xxx.78)

    그냥 복비 좀더 줄테니 신경써달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19 빵이 외래어인지 오늘 알았네요. 30 빵먹고싶다 2012/06/12 4,508
118918 음성파일 어떻게 올릴까요? 2 쵸코코 2012/06/12 1,122
118917 어찌해야할까요..... 30 이별.. 2012/06/12 5,129
118916 시부모님이랑 해외여행가세요 어른들은 휴양지 어떻게 생각하나요 20 ........ 2012/06/12 3,810
118915 아메리카노 커피믹스 어떤거 드세요? 4 커피믹스 2012/06/12 3,073
118914 노르웨이 고등어가 과연 방시능에 안전할까요? 6 청정 2012/06/12 16,784
118913 씬지로이드 복용해보신분? 갑상선 2012/06/12 2,663
118912 (구입관련) 갤럭시 노트 이 정도면 괜챦은가요? 13 스마트 2012/06/12 2,442
118911 유치원에서 축구하다 남자아이 꼬*를 걷어차여 피가 났어요.(외국.. .. 2012/06/12 2,038
118910 40대 아줌마....늘 혼자인 일상생활.... 57 모히또 2012/06/12 32,638
118909 외국인 형님께 전화드려야 해요;; 영어잘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5 질문요 2012/06/12 2,665
118908 분당 전세 직거래 할 수 있는 싸이트 4 없나요? 2012/06/12 1,459
118907 365mc 광고 싫은분 계세요? 살(아기) 떼어내고 가는 광고... 10 피돌이 2012/06/12 2,616
118906 직장에서 양초 켜두면 혼나겠죠? 6 dd 2012/06/12 1,849
118905 외환카드로 캐러비안 가신 분 계세여? 1 모레 가는데.. 2012/06/12 835
118904 육영수여사는 누가 죽인 건가요? 9 문세광? 2012/06/12 3,651
118903 돌아기 뭔가 새롭고 잘먹는 메뉴 없을까요? 1 돌쟁이 엄마.. 2012/06/12 2,032
118902 12살 많은 남자가 데시하면 어떨거 같나요? 50 ㅎ; 2012/06/12 9,507
118901 케이크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3 저기요 2012/06/12 6,988
118900 웃긴 이야기 4 .. 2012/06/12 1,887
118899 이틀간 썩은쓰레기 냄새 똥냄새가 .... 2012/06/12 2,505
118898 선생님에게 거짓말 권유하는 교과부 "학부모 푸념 길어지.. 샬랄라 2012/06/12 1,442
118897 확장안한 베란다-물막씀-햇볕차단 모가좋을까요.. 2012/06/12 1,393
118896 어렸을때 혼자만의 비밀 장소 같은 곳이 있으셨어요? 5 2012/06/12 1,359
118895 남자친구 회사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14 ... 2012/06/12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