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인데요

슬픔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2-06-11 15:20:46

오늘 제가 생일인데

친구 두명에게서만 문자가 오고 마네요

문자가 계속 쏟아지긴하는데

다 쇼핑몰에서 보내준 문자예요

 

이런걸로 슬퍼하긴 좀 그렇지만 진짜 서글퍼지네요

제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나이가 먹을수록점점

이런 추카문자가 줄어드는거같아요

 

그래도 20대때는 형식적으로라도 문자도 보내고하던데

 

그래도

생일이니까

너무 심한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용

 

IP : 121.178.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3:21 PM (14.47.xxx.204)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 2. abcdefgh
    '12.6.11 3:24 PM (119.197.xxx.83)

    인생이죠 그런것이....그래서 저는 생일날 마다 제 스스로 가지고 싶은것을 하나씩 산답니다..
    ㅎㅎㅎㅎㅎ

  • 3. ^^
    '12.6.11 3:25 PM (203.248.xxx.229)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 82에서도 축하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 4. ...
    '12.6.11 3:26 PM (175.123.xxx.26)

    저두 화장품가게, 은행에서 보내는 문자 지우느라 바빴네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 5. ㅊㅋㅊㅋ
    '12.6.11 3:31 PM (211.108.xxx.154)

    생일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6. 죄송하지만
    '12.6.11 3:51 PM (115.143.xxx.38)

    전 토요일이 43번째 생일이였는데
    참 귀찮네요
    아침에 미역국만 달랑 끊여 먹었는데도 아 생일 아니면 그냥 빵 먹는데, 이러면서ㅠㅠㅠ
    아버님만 유일하게 축하금10만원 주셨는데, 감사 인사 드리는 것도 좀 뻘쭘하고,
    4일 뒤 어머니 생신이라 받은 축하금 + & 해서 부쳐 드려야 하는데,통장에 돈은 없고...
    생일 싢어

  • 7. oks
    '12.6.11 3:52 PM (81.164.xxx.230)

    사는게 바쁘다 보니 안보낼 수도 있는거죠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생일 축하드리고 맛있는 것 많이 믾이 드세요

  • 8. 5단케익
    '12.6.11 4:12 PM (112.185.xxx.130)

       ♠♠♠
     ※┏!!!!┓※
    ※┏★:♣:★┓※
    ┏"생일♡축하"┓
    ┗☆♡*^^*♡☆┛

  • 9. 보헤미안총총
    '12.6.11 4:40 PM (59.25.xxx.110)

    생일 축하드립니다 : )
    자기 자신한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도 기분 꽤 괜찮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99 부산에 뇌경색 잘 보는 대학병원 추천 좀...ㅠㅠㅠㅠㅠㅠㅠㅠ 6 asdf 2012/06/28 4,357
122198 초1문제 알려주세요 3 바람 2012/06/28 721
122197 기미를 가리는 화장법이어요 10 ... 2012/06/28 9,810
122196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제가 이상 .. 2012/06/28 1,082
122195 인덕션 1 쿠쿠아줌마 2012/06/28 716
122194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2012/06/28 4,932
122193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안녕 2012/06/28 3,643
122192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죄송한말씀 2012/06/28 2,906
122191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188
122190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873
122189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622
122188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772
122187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830
122186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3,592
122185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071
122184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530
122183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343
122182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107
122181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220
122180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564
122179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553
122178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1,734
122177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806
122176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260
122175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