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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두드리고 벨 누르고 가는 사람~

ㄴㅇ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2-06-11 14:21:47

결혼전에는 단독주택에 오래 살아서 아파트는 처음 살아봐요

결혼하고도 쭉 직장생활해서 잘 몰랐다가

요즘 제가 준비하는 게 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어요.

집에 있다보니 벨 누르고 아무 소리 없으면 문 두드리는 사람이 있네요

살짝 보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요

지금 신랑이랑 둘이 살고 있고요.

복도식 아파트구 맨 끝집, 꼭대기구요

여기 분위기는 그냥 조용한 아파트 단지구요

아파트에 살면 종종 이런가요?

경비 아저씨는 동마다 계시고 철저하시지만,

아파트 현관에 비밀번호 누르거나 그런 건 없어서 그런지 누구나 드나들수 있죠;;

IP : 211.201.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6.11 2:54 PM (182.211.xxx.222)

    복도식 아파트살았을때 그런경우는 십중팔구 종교단체 전도였어요. 무심코 열어주면 물한잔 달라며 접근하고.. 꼭 두명씩 다녀요.

    경비아저씨면 벨누르고 경비아저씨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구요.

  • 2. ..
    '12.6.11 5:24 PM (110.8.xxx.95)

    주로 교회에서 오는 사람들이고 일부는 광고 붙이면서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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