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관문 두드리고 벨 누르고 가는 사람~

ㄴㅇ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2-06-11 14:21:47

결혼전에는 단독주택에 오래 살아서 아파트는 처음 살아봐요

결혼하고도 쭉 직장생활해서 잘 몰랐다가

요즘 제가 준비하는 게 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어요.

집에 있다보니 벨 누르고 아무 소리 없으면 문 두드리는 사람이 있네요

살짝 보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요

지금 신랑이랑 둘이 살고 있고요.

복도식 아파트구 맨 끝집, 꼭대기구요

여기 분위기는 그냥 조용한 아파트 단지구요

아파트에 살면 종종 이런가요?

경비 아저씨는 동마다 계시고 철저하시지만,

아파트 현관에 비밀번호 누르거나 그런 건 없어서 그런지 누구나 드나들수 있죠;;

IP : 211.201.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6.11 2:54 PM (182.211.xxx.222)

    복도식 아파트살았을때 그런경우는 십중팔구 종교단체 전도였어요. 무심코 열어주면 물한잔 달라며 접근하고.. 꼭 두명씩 다녀요.

    경비아저씨면 벨누르고 경비아저씨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구요.

  • 2. ..
    '12.6.11 5:24 PM (110.8.xxx.95)

    주로 교회에서 오는 사람들이고 일부는 광고 붙이면서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599 캄보디아에서 상영금지된 영화 범죄소굴 13:06:23 1
1764598 삼전 1 삼전 13:05:41 28
1764597 면접 넥타이 좀 골라주세요. ........ 13:03:41 14
1764596 김현지가 뭐에요? 1 .. 13:03:03 61
1764595 추성훈이 알려주는 재테크 잘하는 방법? 1 ... 13:02:19 198
1764594 미국 여권 파워, 사상 최저 12위로 '추락'…한국은 2위 ... 13:00:28 152
1764593 여학생이라면 유학과 인서울 대학 중에 더 나은 선택이? 9 ㅇㅇ 12:59:37 169
1764592 넷플릭스에 있는 타로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 12:59:31 55
1764591 명품 병행수입은 as 안되나요? 1 개런티 카드.. 12:58:16 118
1764590 기이한 경험 ..... 12:57:22 160
1764589 알타리 담그실때 껍질 벗기시나요? 1 ㅎㅎ 12:55:43 97
1764588 아까 중고 명품 코트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ㅇㅇ 12:53:23 167
1764587 나쏠이 인기있는 이유가 뭐예요? 3 ㅇㅇ 12:52:16 263
1764586 “코인 알바 대가로 800만원”…캄보디아로 유인·납치했는데 ‘징.. 3 ㅇㅇ 12:38:04 932
1764585 나는솔로 28기 임신소식 있네요 14 .. 12:35:30 1,103
1764584 편한원피스입을때 다리에 뭐입나요 . . . 12:35:06 153
1764583 취업한 딸을 위해 사회생활 비법을 전수한 아버지 1 .. 12:34:33 457
1764582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350
1764581 남편이 지금 딴여자랑 있는데 32 .. 12:29:09 2,575
1764580 LG유플러스 고장 1 원글 12:28:36 182
1764579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7 000 12:27:19 597
1764578 패션 유튜브 보고 느낀 점 8 .. 12:24:30 768
1764577 유엔, ‘동남아 범죄단지’ 5개월 전 한국에 경고했었다 2 ㅇㅇ 12:12:35 824
1764576 젊은 남성들, 편도 티켓만 들고 캄보디아행…말려도 소용없어 11 ㅇㅇㅇ 12:11:02 1,346
1764575 갱년기 지나면서 체질이 바뀌기도 하나요? 5 말라깽이 12:07:25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