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전업주부입니다, 제나이에 베이비시터 괜찮을까요?
작년에 식당주방일 1년여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남들하니까 난들 못하랴하고 해봤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그사이 급격히 노쇠현상이...
몇개월 집에만 있으려니 하는 일없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허무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데
이나이에 할 수있는 일이 없네요
지역YMCA에서 베이비시터 교육이 있다해서 받아보려는데 그일을 과연 할 수있을지 우려되서요
집안일은 안하고 아기만 돌보는거 어려울까요
아기 좋아하면 얼마든 가능하지 않을까요?
50대후반이라도 에전 같지 않게 젋어보이니
오히려 믿음가고 좋을것 같아요.
제 친구도(50대중반 ) 그 일하는데 너무너무 즐겁게 하더라구요.
일단 아기를 이뻐해야 힘도 안들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즈음은 베이비시스터는 집안일 안해요.
아기 이유식이나 간식정도만 챙긴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8649 |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 | 2012/06/12 | 1,955 |
| 118648 |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 선각자 | 2012/06/12 | 2,664 |
| 118647 |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 | 2012/06/12 | 1,958 |
| 118646 | 애니메이션 공부 3 | 만화 | 2012/06/12 | 1,210 |
| 118645 |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 | 2012/06/12 | 2,490 |
| 118644 | 선풍기 사려는데요~~~~ 1 | 더워 | 2012/06/12 | 1,206 |
| 118643 |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 | 2012/06/12 | 13,067 |
| 118642 |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 | 2012/06/12 | 3,347 |
| 118641 |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 탕수만두 | 2012/06/12 | 1,556 |
| 118640 |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 으잉 | 2012/06/12 | 38,923 |
| 118639 |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 욕조청소 | 2012/06/12 | 11,950 |
| 118638 |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 아 이런 | 2012/06/12 | 3,462 |
| 118637 |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 내머리 | 2012/06/12 | 5,127 |
| 118636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 좋은일만~~.. | 2012/06/11 | 1,221 |
| 118635 |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 | 2012/06/11 | 1,816 |
| 118634 |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 ㅁㅁㅁ | 2012/06/11 | 1,840 |
| 118633 |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 한가지 | 2012/06/11 | 1,380 |
| 118632 |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 | 2012/06/11 | 2,609 |
| 118631 |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 쿠쿠 | 2012/06/11 | 2,259 |
| 118630 |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 yjsdm | 2012/06/11 | 1,501 |
| 118629 |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 생각할수록 | 2012/06/11 | 3,416 |
| 118628 |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 햇빛 가리기.. | 2012/06/11 | 2,516 |
| 118627 |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 미련한 엄마.. | 2012/06/11 | 1,892 |
| 118626 | 추적자! 이런 미친 9 | 바람이분다 | 2012/06/11 | 5,681 |
| 118625 |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 kim788.. | 2012/06/11 | 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