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현우 불쌍해요

ㅇㅇ 조회수 : 14,564
작성일 : 2012-06-10 20:41:52

유인나랑 지금 사귀는 상태든 아니든

고백을 했든 아니든..

엄청 까이네요

3일째 연락 두절이라는데..

연에인이라 그런가..

전 솔직히 유인나랑 사귀는데 ..군대 가기전에 도장 찍어 놓자..이런거 같거든요

난 이뻐 보이던데..

이걸로 유인나도 82에서 이름 수없이 올라올정도로 이름 알렸고요

그냥 젊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는게 보이던데..

결론은

유인나 부럽다

IP : 220.78.xxx.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0 8:47 PM (58.124.xxx.21)

    근데 그런고백은 자기 둘이 앉아서 조용히 하지 뭐하러 대중한테 공개해서 그런욕드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발표도 아니구요..

  • 2. ---
    '12.6.10 8:47 PM (188.104.xxx.247)

    동네방네 쟤 좋아한다 떠벌리고 다니는 남자 제일 싫어요. 상대방 의사 아랑곳 없이...얼마나 난감한대요.
    지는 남자다, 군대가면 된다 이거잖아요? 지 마음 훌훌 털고 후련해지자고 저런....그것도 연예인이 말이죠. 진정 똥이에요.

  • 3. 원글이
    '12.6.10 8:49 PM (220.78.xxx.20)

    잉? 윗님 지현우가 샤이니 키한테 태클을 걸었어요?
    왜요? 둘이 뭔 접점이 있엇나요? 궁금해요

  • 4. 원글이
    '12.6.10 8:58 PM (220.78.xxx.20)

    아..ㅋㅋ 왜그랬을까 ㅋㅋ 근데 지현우는 예능 출연 안하는줄 알았는데..그런것도 울연했군요

  • 5. 아이고 웃겨라
    '12.6.10 9:01 PM (58.236.xxx.3)

    스타골든벨 사건 넘 웃기네요. 처음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웃겨라 ㅋㅋㅋ

    전 샤이니중에 키가 가장 매력있던데 ㅋㅋ 참 지현우도 사과하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 6. ..
    '12.6.10 9:02 PM (1.245.xxx.175)

    불쌍하긴요.

    일 벌려놨음 감당이라도 하던가,
    자기도 감당못할 무모한 짓을 뭐하러.

    가끔 예능나오면 이미지와 다르게 좀 가벼워보이더만요
    아주 그냥 확깨~~~

  • 7. ^^
    '12.6.10 9:08 PM (210.98.xxx.102)

    지피디때 팬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 경솔했어요. 좋아하면 유인나 한테나 고백하지 그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 고백이라니...별 관심 없는 남자가 저러면 진짜 정나미 떨어질거 같아요.
    상대방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죠. 대형사고 쳐놓고 연락두절이라니...

    군대가 가버려라...

  • 8. 흠...
    '12.6.10 9:13 PM (175.117.xxx.117)

    불쌍? 솔직히 유인나가 불쌍하지,
    딱히 지현우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게다가 일은 지가 저질러 놓고 연락두절이라니...
    가볍다 못해 책임감까지 없어 보여요.

  • 9. 저는 지현우같은
    '12.6.10 9:49 PM (121.145.xxx.84)

    남자 정말 싫어요

    생긴것과 달리 자기감정 주체못하고 우선 발설하고 수습안되는 전형인거 같아요

    그런남자 만나봐서 그런지..유인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데..뭔 벼락인가 싶네요
    자기 둘이서 애정관계면 잘 해보던가..공개적자리에서 뭔일인지..

    같은 연예인인데..군대간 동안 이미지메이킹 어떻게 하라고..;;

  • 10. 그러게요
    '12.6.10 10:03 PM (175.193.xxx.153)

    지현우 어찌됐던 상처 받은게 안됐어요
    자기가 생각하기엔 촬영하면서 감정이 통했다고 생각했으니까
    용기있게 고백했을 텐데 유인나는 소속사와 상의해서 그냥 쏙 빠지고
    왠지 순수한 감정이 곡해받는 거 같아 속상해요
    경솔한 면이 있지만 청춘남녀가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전 유인나가 더 밉습니다
    남자 마음 흔들어 놓고 뒤에 옆에 사람들이 뭐라뭐라 하니까
    자긴 실속있게 쏙 빠지고
    용기있게 사랑하는 것도 청춘의 특권인데
    유인나 너무 빼네요...얄미워

  • 11. ----
    '12.6.10 11:27 PM (188.104.xxx.247)

    아니 여기서 유인나 밉다고 하는 건 뭡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 남자 마음 흔들어 놓고 쏙 빠졌다구요?? 아 정말....매력있는 게 죄네요 죄.

  • 12.
    '12.6.10 11:30 PM (14.52.xxx.59)

    지현우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파장이 이렇게 유인나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니 문제죠 ㅎ

  • 13. 군대만
    '12.6.10 11:49 PM (124.61.xxx.39)

    아니면 용기있는 고백이라고 박수보내고 싶지만...
    입대 앞두고 그런건 좋게만 보이지 않네요.

  • 14. 나리
    '12.6.11 12:00 AM (182.211.xxx.33)

    사실 그 상황에서의 발언은 충분히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어 뵈이고 또 사실이라면 참 솔직한 청년이구나..라고 이쁘게 봐지는 장면이던데요.
    그런데 이후의 이런 저런 추측이나 소동은 마치 인.남에서 비행기소동이후에 사람들반응을 보는듯해서 씁쓸합니다.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까요?

  • 15. --
    '12.6.11 1:57 AM (188.104.xxx.247)

    상대 반응은 고려하지도 않고 지 좋다고 발설하면 다인가요. 아휴..정말 최악의 남자.

  • 16.
    '12.6.11 8:49 AM (118.45.xxx.30)

    가볍다.````````````````````````

  • 17. ..
    '12.6.11 10:27 AM (59.7.xxx.206)

    지현우 맹하고 고집 세고 허우대만 좋음. 생긴건 그저 그럼.

  • 18. 남자가
    '12.6.11 2:36 PM (175.193.xxx.153)

    용기있게 고백할수도 있는거고 서로 통했다면
    사랑할 수도 있고...아니면 아니다라고 확실히 의사표현 하면 되지
    사람 뻘쭘하게 그냥 침묵이라니
    애도 아니고...유인나 넘 자기 실속만 차리네요

  • 19. ..
    '12.6.11 3:09 PM (1.245.xxx.175)

    유인나까지 까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가만있다 죄없이 여자까지 된통 같이 욕먹는 ㅜㅜ

    이래서 지현우가 욕먹어요
    악의없는 행동도 이렇게 죄없는 유인나까지 욕먹이잖아요?

    용기는 무슨...
    예능나와서 하는거 보니 도저히 20대 후반이 할 수 없는 말도 자랑인양 떠벌리던데.

    애도아니고 유재석도 그런 얘기는 뭐라 반응도 못하더만요.
    자랑이다~

  • 20.
    '12.6.11 4:37 PM (220.88.xxx.148)

    정말 사랑한다면 여자의 직업을 배려해서 고백해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본인 감정때문이든..
    유인나가 버릴까봐 도장 찍은거든..
    아니면 이미 버려진 김에 한 복수이든..

    참 경솔했네요.

  • 21. ㅎㅎ
    '12.6.11 6:22 PM (126.214.xxx.71)

    용기있게 고백할수도 있는거고 서로 통했다면
    사랑할 수도 있고...아니면 아니다라고 확실히 의사표현 하면 되지
    사람 뻘쭘하게 그냥 침묵이라니
    애도 아니고...유인나 넘 자기 실속만 차리네요
    222222222222


    제 생각엔 둘이 사겼음
    사귀니까 그냥 사랑한다가 아니라
    뒤에 예쁘게 봐달라고 한거임.

    혼자 상플인데
    유인나는 특유의 앵앵소리로
    "어떡해.. 사장님 무서워서 말 못했어"
    요러고 지현우는
    "괜찮아.. 하하하하"
    요러고 있을것 같다 ㅋㅋ

  • 22. 야미
    '12.6.11 8:13 PM (182.21.xxx.1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85644&page=2

    이거 꼭 보세요~~~~~~~~!! 소속사 땜에 더 까이는 것임.

    군입대 날짜 나온 거 없고, 연락두절인 적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31 우리 강아지 때문에 마음이 짠하네요 7 ^^ 2012/06/18 1,907
118130 범어동 손샘 영어학원 보내는분 여기 괜찮나요? 대구입니다... 2012/06/18 3,616
118129 평일방과후랑 가격 차이 많네요. 토요방과후 2012/06/18 968
118128 잔파대가리 장아찌(락교?) 만들고 싶은데요 5 도전 2012/06/18 2,077
118127 EBS 달라졌어요 하숙집 며느리의 반란 보셧어요? 14 어제 2012/06/18 13,913
118126 만약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정자제공한다면 찬성할수 있어요? 23 혈연문제 2012/06/18 5,100
118125 전용면적 84.84면 몇평인가요? 4 아파트 2012/06/18 10,065
118124 아이 요충 경험 있으신 분. (혐오일 수 있으니 패스해주세요) 4 괴로워 ㅠㅠ.. 2012/06/18 2,979
118123 금고 대용으로 사용할 것 3 추천 부탁드.. 2012/06/18 2,047
118122 허벅지에 책 끼우셨나요? 저 지금 시작했어요 5 여러분 2012/06/18 3,047
118121 제발 신발 아무곳에서나 벗지 말았음 좋겠어요 4 여름 2012/06/18 2,167
118120 6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8 809
118119 유한킴~꺼 일회용 마스크를 사서 사용하는데요...어디가 앞인지... 1 일회용마스크.. 2012/06/18 1,132
118118 프로폴리스 비염 아이 복용시키는데요 궁금한 점 여쭤봅니다. 4 dma 2012/06/18 2,722
118117 친구가 없는 딸아이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12 @@ 2012/06/18 9,629
118116 노예로 쓰기위해 자식낳는 아버지...자식이 뭔지 1 요지경 2012/06/18 2,014
118115 8/1일 4박5일 싱가폴 패캐지 지금 취소하면 수수료 있나요? 1 .. 2012/06/18 1,504
118114 휴대폰 구입 도와주세요. 제발~~ 6 급해요!!!.. 2012/06/18 1,282
118113 요즘 길에 바퀴벌레 기어가는게 너무 많아요ㅠ 1 더러워 2012/06/18 1,552
118112 저 좀 위로해주세요 1 ᆞᆞᆞ 2012/06/18 901
118111 어제 김남주가 시아버지께 귀남 사건 이야기했나요? 1 어제 넝굴당.. 2012/06/18 1,887
118110 포괄수가제, 공무원,국회의원,각하 대상시범사업 먼저!!(서명운동.. 4 제발!! 2012/06/18 765
118109 사랑아 사랑아 보시는분. 8 내가티비소설.. 2012/06/18 1,799
118108 결혼한 남동생:: 2 ... 2012/06/18 1,707
118107 고기 양념하고 구웠는데 비릴때......어떻게 하죠? 2 ........ 2012/06/18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