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발가락 사이에 작은물집이 다닥다닥..무좀인가요?

간지러 조회수 : 12,624
작성일 : 2012-06-09 22:00:21

수포성 무좀인지 발가락에 엄청 퍼져있네요.

아이가 간지럽다고 너무 괴로워하구요.

활동량이 많고 발에 열도 많아요.

균들이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

일단 아빠쓰는 무좀약 발라주고 있는데 어째 더 번지는 느낌이에요.ㅠㅠ

피부과 가야하나요?

 

IP : 218.50.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나
    '12.6.9 10:01 PM (119.69.xxx.22)

    수족구인거같은데요.. 전염성있어요.

  • 2. 원글
    '12.6.9 10:06 PM (218.50.xxx.140)

    네?
    수족구요?
    물집 잡힌거 한달도 넘었는데 동생은 멀쩡한데요.

  • 3. ...
    '12.6.9 10:08 PM (216.40.xxx.106)

    으...무좀 맞는거 같아요. 애들도 무좀걸려요. 저도 어릴때 친정엄마한테.무좀 옮아서. 소아과나 피부과 꼭 가세요. 전 발톱까지 무좀있어요.

  • 4. 일단
    '12.6.9 10:09 PM (211.207.xxx.157)

    아이 열 많고 가려워하는데 한달이나 굳이 방치하세요,
    병원을 만만히 여기시고 빨랑빨랑 가시는게 좋아요. 동네 피부과 가세요.

  • 5. ...
    '12.6.9 10:13 PM (216.40.xxx.106)

    그리고 가렵다고 긁으면 손까지 옮구요..무좀균 지독해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무좀 달고 살았는데 간기능이 약해서 강한 약도 못쓰네요.

  • 6. 원글
    '12.6.9 10:15 PM (218.50.xxx.140)

    처음엔 수포가 한두개밖에 없어서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이렇게 퍼질줄 몰랐네요. 에혀~
    월요일에 바로 가야겠습니다.

  • 7. 입술에 나듯
    '12.6.9 10:19 PM (124.80.xxx.22)

    저희애도 발가락에 그렇게 물집처럼 주르륵 났다가 없어졌다가 그래요. 간지러워서 긁기도 했구요. 저절로 낫기도 해서 병원에 안가다가 많이 간지러워하길래 가봤어요. 의사선생님께서 피곤해서 생기는거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진짜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 잡히잖아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해서. 그게 발이나 손가락 같은데 생긴다고 하시던데요. 연고 처방받고 발라주고 하는데 그래도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해요. 혹시 모르니까 무좀약 무조건 발라주지마시고 꼭 피부과 가보세요.

  • 8. 무좀
    '12.6.9 10:19 PM (223.33.xxx.22)

    무좀일수도 있고 다른 종류의 포진일 수도 있어요. 전 발 사이는 물론 발 전체에 났었는데 항생제 부작용 내지는 면역저하로 인한 포진이랬어요. 그치만 비슷한 양상의 다른 질환도 많아서 검사도 여러개했었어요. 꼭 병원가세요.

  • 9. 원글
    '12.6.9 10:21 PM (218.50.xxx.140)

    아..대상포진같은..
    그러고 보니 요새 좀 많이 놀았어요(날씨가 좋았쟎아요.)
    하루종일 놀아서 피곤했나..
    아흑..또 머리 복잡해지네요.
    빨리 월요일이 되었으면...

  • 10. 대박공주맘
    '12.6.9 10:27 PM (125.178.xxx.151)

    애들도 무좀이 걸리는구나....조심 시켜야지......

  • 11. 족욕추천
    '12.6.9 10:27 PM (121.136.xxx.158)

    무좀이라면 뜨거운물에 족욕을 해 보세요. 뜨거워서 균이 죽는지 어쩐지 가렵지 않아요.

  • 12. ...
    '12.6.9 10:32 PM (14.46.xxx.165)

    제 생각에도 한포진 같아요.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럴 수 있어요...저는 손가락에 그런 작은 물집이 생기더니 옆으로 막 퍼지더라구요...3주 지나니까 싹 없어졌는데..물집 터뜨리면 절대 안되고 가만히 냅둬야 해요..긁다가 물집 터지면 옆으로 더 번지는것 같았어요.피부과가서 약먹고 바르면 더 빨리 나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08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913
119207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3,206
119206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4,283
119205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596
119204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975
119203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628
119202 전두환 박정희 욕할필요 없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1 자업자득 2012/06/11 1,440
119201 한국 살고, 자기 고향 그대로 사시는 분들은 외롭지 않으시겠죠?.. 11 점점 친구가.. 2012/06/11 2,187
119200 친구가 82밖에 없어요 16 42 2012/06/11 3,616
119199 드마리스 부페,맛있을까요? 16 외식명소 될.. 2012/06/11 4,223
119198 된장에 마늘장아찌 박는 거,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1 입맛을 그리.. 2012/06/11 2,619
119197 여린 아이 군대 보내기 1 어쪄죠? 2012/06/11 1,579
119196 이런 부부 사이 정상일까요? 3 .... 2012/06/11 2,498
119195 아프니까 청춘이다-읽어 보신 분~~~~~ 2 40대 2012/06/11 1,973
119194 넝쿨당에서요,, 옥이는 왜 엄마한테 천대를 받나요?? 19 궁금 2012/06/11 12,944
119193 애 재우는데 1시간 20분 걸렸어요.. ㅠㅠ 3 육아 2012/06/11 1,742
119192 플룻-남자 과외 쌤 어떨까요? 처음이라''.. 2012/06/11 1,410
119191 중국-골프와 관광을 겸할 장소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2/06/11 1,506
119190 속옷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추천 좀 제발 해주세용 ㅡㅜ 4 고민녀 2012/06/11 2,115
119189 애들이랑 제주.. 해수욕 언제 할수잇을까요 5 2012/06/11 2,031
119188 다음 아고라 서명 링크해요-전두환 일당 육사 사열받게 한 책임자.. 6 이거라도.... 2012/06/11 1,485
119187 SBS 스페셜... ...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 2 캐디 2012/06/11 2,512
119186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맛있게 담그고 싶어요 6 맛있는 깍두.. 2012/06/11 3,336
119185 원래 옆광대 있는 사람은 나이들면 도드라지나요?(김하늘,한가인... 2 tt 2012/06/11 22,334
119184 남의 말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3 쪼그라든 간.. 2012/06/10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