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맛있는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2-06-09 20:44:31

오늘낮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에 갔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브라우니 시켜서 먹었는데요

와우...

저 달다구리 별로 안좋아하는데도..일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가 궁합이 잘맞잖아요..

거기다 브라우니가 어쩜 그리도 쫀득하고 맛나는지..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적당히 쫀득하면서 입에 착착 붙는 맛이였어요

그곳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것 같은데..

접시까지 오븐에 예열해서 아주 차가운 브라우니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얹고 초코파우더 뿌려서 갖다주었는데..

그맛이 지금도 생각이 나요..

혹시 집에서 홈베이킹 하시는분들중에 쫀득하면서 맛난 브라우니 레시피~

같이 공유해요^^

IP : 110.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톡에
    '12.6.9 9:12 PM (121.157.xxx.161)

    어린어른니이 올리신 레시피중에 킹아서표 브라우니 있는데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진짜 쪽득하고 맛있어요
    잔뜩 만들어서 냉동실에넣어두고 하나씩 야곰야곰 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2. 저도
    '12.6.9 9:44 PM (112.144.xxx.20)

    어린어른님 꺼 추천이에요. 근데 버터는 반으로, 설탕은 1/3 정도만 넣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다 넣으면 완전 기름지고 달아요.
    그리고 초콜릿을 좀 많이 많다 싶게 넣으면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ㅎㅎ
    오늘도 구울 거예요.

  • 3. ...
    '12.6.9 9:56 PM (180.1.xxx.30)

    돌아다니는 레시피대로 만들면 대충 거의 비슷한맛은 나요.
    관건은 덜 익었다 싶을만큼 꼬챙이에 묻어나올때 불을 끄고 한김 식힌후에 냉장고에넣어서 차갑게 만들어요.
    밀가루야 정말 조금만 들어가니까 나머지는 다 날걸로 먹어도 되는 것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굳이 꼬챙이에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구울필요가 없어요.
    그럼 아주~쫜득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66 국토대장정 갈건데 신발 추천해주세요 4 ^**^ 2012/06/12 1,644
118765 깨끗하게 씻고 싶어요. 2 매실씨 2012/06/12 1,340
118764 실비보험 청구해보신분, 초진차트 꼭 필요한가요? 7 실비보험 2012/06/12 20,213
118763 아파트 33평,34평이 넓다고 생각 하세요? 51 ... 2012/06/12 14,321
118762 어제 예술의 전당 공연 가신분 계세요? 2 예르비 2012/06/12 1,158
118761 카카오톡 7 .. 2012/06/12 2,374
118760 신랑이 뉴욕으로 출장간데요. 긴팔? 반팔? 6 김수진 2012/06/12 1,206
118759 대형 평형으로만 짓는다는게 아니고 30평대는 가고 싶은게 조합원.. 7 ... 2012/06/12 1,745
118758 괜찮게 생각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김두관을 지지했는데.. 24 ㅈㅈ 2012/06/12 2,356
118757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들 뭐가 있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6/12 2,040
118756 고양이 행동에 대해 12 고양이 2012/06/12 2,943
118755 택시를 타서야 생각나는 장날,, 고추 2012/06/12 1,232
118754 6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2 845
118753 검정 7부 바지 - 30대 후반 3 ... 2012/06/12 2,383
118752 전통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음반 알고 싶어요. 5 우리음악 2012/06/12 948
118751 스마트폰으로 바궈야 할까요? 2 땡글이 2012/06/12 1,238
118750 .....아고라....식당음식 재활용에 대해 6 MB OUT.. 2012/06/12 3,133
118749 아이가 자꾸 울어요T.T 4 우는 아이 2012/06/12 1,320
118748 우리 삼촌의 대처.(아이가 샘한테 뺨맞은 글을 읽고) 5 쑥부쟁이 2012/06/12 2,990
118747 매실 괜찮은곳... 1 은새엄마 2012/06/12 1,424
118746 시대가 변했는지 노총각노처녀가 새삼 현명해 보이네요 6 결혼 2012/06/12 3,943
118745 급질>선풍기 켜놓고 나온 거 같아요ㅠㅜ 4 .. 2012/06/12 1,693
118744 교회오빠가 성난 야수로 돌변할 때 대처법 4 호박덩쿨 2012/06/12 2,708
118743 82쿡웃긴점 9 웃겨.. 2012/06/12 2,408
118742 아이 심리상담센터를 예약을 했는데 아이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 .. 5 7세 2012/06/12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