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층간 소음

지겨워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2-06-09 18:56:39
차라리 큰소음이 한번 나는것이 낫지 지속적으로 쉴새없이 다다다다 뛰어다니고 콩콩거리고 아이들 울음소리같은 생활소음이 끊임없이 간헐적으로 들리는데 미칠거 같네요.고만고만한 아이가 세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셋이나 되네요.원목마루를 깔아그런지 보통집보다 쿵쾅거리는 발소리 진동이 훨씬 잘 전달됩니다.게다가 어린아이가 매일 악쓰고 우는 소리까지 매일 들리고 그 사이 심심치않게 초보 피아노소리까지.....아주 총체적인 윗집몇번 수위실통해 얘기해도 그때 잠시 뿐이고.....자잘한 생활소으미 간헐적으로 지속적으로 들리는거....정말 괴로워요.제발 어린애들 키우는 집은 원목마루 좀 깔지 마세요.깔거면 쿵쾅거리고 뛰지 좀 말게 하던지요
IP : 124.5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겨워
    '12.6.9 7:06 PM (124.55.xxx.133)

    음. 원목마루를 잘못 시공해놓으면 그 진동이 어마어마한 소음으로 아랫집에 전달되나봅니다.
    직접적인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동으로 인한 쿵쿵소리가 사람을 더 미치게 합니다.
    윗집은 애나 어른이나 침대에서 내려올때도 그냥 안내려오고 뛰어내려와 심지어 천정이 떨리기까지해요

  • 2.
    '12.6.9 7:28 PM (180.65.xxx.176)

    저희 윗집도 그래여..
    아랫집아저씨가 저희집에서 소리나는지 알고 올라오실정도에여..
    그냥 걷는 법이 없어여..냅다 뒤어도 그런소리 안날거 같구.
    사람이 저렇게 소리를 내며 다닐수 있나..
    의문스럽기도하고...나중에 저렇게 다니다가 무릎나가지 싶고.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다른층 살아봤기에 망정이지.
    부실시공이라 생각할뻔했어여..
    저희는 주말에만 듣는데..아랫집은 일주일내내 듣는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88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0,981
118087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3,953
118086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257
118085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0,738
118084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526
118083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506
118082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314
118081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322
118080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3,831
118079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039
118078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479
118077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1,721
118076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196
118075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2,869
118074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3,748
118073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2,943
118072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321
118071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1,767
118070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090
118069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456
118068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120
118067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4,776
118066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007
118065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155
118064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