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리***마다 맛이 왜케 다르죠?

아무리손맛이지만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2-06-09 18:08:46
빠리빵집에서 직접 구운 마늘 바게트가 지점마다 맛이 너무 달라요.
가격두 다르더라구요. 백원차이지만 맛있는집은 크기도 크고 식어두 맛있구 따뜻할 때는 혼자라도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더라구요.
지점마다 빵 굽는 사람이 다르긴 하지만 맛 차이가 크니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차를 타고 가야해서 빵값보다 기름값이 더 들어요.
제가 사먹는 빠리빵집 마늘 바께트 넘 맛있어요.
IP : 182.211.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6:13 PM (114.206.xxx.3)

    맛 다른거야 이해하지만 가격다른 것는 이해안가는 1인.

  • 2.
    '12.6.9 6:14 PM (115.143.xxx.31)

    기사마다 손맛이 달라요..
    마늘바게트에 바르는 소스 성분표 보시면 안사먹어야겠다 생각드실거예요.
    첨가물 작렬...
    이상 빠리알바..

  • 3. 가격도
    '12.6.9 6:59 PM (115.139.xxx.23)

    다릅니다..점주권한과 지역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할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 4. 마늘바게트
    '12.6.9 11:53 PM (124.49.xxx.117)

    빵은 다 똑같은 냉동 바게트를 받아서 봉지에 든 마늘크림을 짜 넣어 한 번 더 굽는건데요. 맛이 다른 이유는 마늘 크림의 양에 달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빵 크기는 다를 수가 없구요. 일반 빵도 냉동 생지를 받아서 만드는데 발효 시간에 따라 좀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해요. 알맞은 크기로 부풀려졌을 때 구워야 맛도 좋은데 너무 크게 만들면 푸석하고 맛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네 빵집은 빵이 작으니 인심이 사납다고 생각하시는건 오해에요. 이상은 전직 파리바게트 아줌마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48 우리 삼촌의 대처.(아이가 샘한테 뺨맞은 글을 읽고) 5 쑥부쟁이 2012/06/12 2,990
118747 매실 괜찮은곳... 1 은새엄마 2012/06/12 1,424
118746 시대가 변했는지 노총각노처녀가 새삼 현명해 보이네요 6 결혼 2012/06/12 3,943
118745 급질>선풍기 켜놓고 나온 거 같아요ㅠㅜ 4 .. 2012/06/12 1,693
118744 교회오빠가 성난 야수로 돌변할 때 대처법 4 호박덩쿨 2012/06/12 2,708
118743 82쿡웃긴점 9 웃겨.. 2012/06/12 2,408
118742 아이 심리상담센터를 예약을 했는데 아이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 .. 5 7세 2012/06/12 1,612
118741 카카오 스토리.. 싫어할까요?.. 2012/06/12 2,363
118740 실내 수영복 얼마동안 입을 수 있나요? 7 실내수영복 2012/06/12 5,211
118739 125.152.xxx.191 아이피 쓰는 미친 사람에게 낚이지 .. 15 미친넘.. 2012/06/12 1,772
118738 지하철에 자리가 났을때요. 8 기분나쁨 2012/06/12 1,851
118737 공항면세점에서 화장품사면 가격이 저렴한가요? 7 여름비 2012/06/12 2,736
118736 요며칠 젊은(대학생정도) 남자들 메는 백팩중에 3 백팩만보여 2012/06/12 1,513
118735 처음으로 스켈링 하고났더니 완전 상쾌하네요.. 1 상쾌해 2012/06/12 1,553
118734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2 1,106
118733 양파장아찌 담을건데요... 2 initia.. 2012/06/12 1,751
118732 sbs보세요? 1 .. 2012/06/12 1,235
118731 고민이 많습니다.. 남편 직장(건설업) 4 .. 2012/06/12 2,607
118730 모든 수업을 앉아서 진행,,하시는 선생님 8 ... 2012/06/12 2,564
118729 공공부채 800조 돌파, '최악의 잃어버린 5년' 4 참맛 2012/06/12 1,171
118728 어머. 장동건 김하늘 이쁘기만 하네요. 10 신사의품격 2012/06/12 2,307
118727 황상민 “김연아, 기분조절 안되고 주위사람 우습게 생각” 100 .. 2012/06/12 13,989
118726 줄임말이 왜 자꾸 생겨날까요? 2 아마도 2012/06/12 981
118725 2개월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요 7 ,,,,, 2012/06/12 3,589
118724 중학생딸 내일 수련회 가는데 용돈 3 .. 2012/06/1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