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에 피부 뒤집어지는거랑 아들,딸은 관계 없나요?

으억 조회수 : 8,852
작성일 : 2012-06-08 21:03:22

저 지금 임신 6주인데 며칠전부터 여드름 나기 시작해요.

아오..약도 못 바르겠고 미추어버리겠어요.

원래 뾰루지 가끔 나면 약발라서 잘 관리하고 그랬는데..

티트리오일은 써도 되려나요?

근데 더 걱정은 실은 딸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아들인가 싶어서요.

울 형님은 임신 중에 피부가 그렇게 뽀얘지더니 딸 쌍둥이 낳으셨거든요.

물론 아들도 이쁘지만 제가 기를 자신이 없어서..ㅎㅎ

피부랑 아들,딸 성별 속설 상관 없나요?^^;;

IP : 110.8.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6.8 9:06 PM (203.142.xxx.146)

    전 사춘기때도 여드름이 세개 미만으로 났던 나름 소싯적에 피부 좋고 깨끗하다는 평을 들었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게으름으로 관리안해 많이 삭았죠^^;)

    우리 아이(아들) 임신때 온 이마를 여드름이 덮었습니다. 저도 놀랐네요.

  • 2. 저는
    '12.6.8 9:06 PM (121.147.xxx.142)

    둘 다 딸인데 큰애는 백옥같은 피부였다가 둘째 임신 때는 물만 바꿔 마셔도 뒤집어지고 난리아니었어요.
    저 듣기로는 피부가 좋아지면 아들이라고 들었었는데욤;;

  • 3. 음..
    '12.6.8 9:08 PM (175.125.xxx.117)

    저는 아들,딸 있는데 아들임신중에 피부 완전 뒤집어졌더랬어요..딸 임신중에는 멀쩡했구요.

  • 4. 상괸없음
    '12.6.8 9:13 PM (121.88.xxx.61)

    첫째 아들일때는 피부 마구 좋아졌는데 지금 둘째 아들 임신 중인데 마구 뒤집어지고 있어요..

  • 5. .....
    '12.6.8 9:13 PM (110.12.xxx.110)

    저도 완전 피부미인이었는데, 이건 뭐 임신과 동시에 ㅎㅎ
    피부가 울긋불긋 오돌도돌
    눈뜨고 못볼정도로 온갖 뾰루지 트러블 정말 엉망진창 이었어요.
    그러다가 6개월쯤 되어가니 그때부터는,예전피부로 다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더군요.
    아~ 딸입니다.

  • 6. 오노
    '12.6.8 9:28 PM (211.117.xxx.62)

    첫딸 임신때 피부가 백설공주 피부 였다가 둘째 임신했는데 얼굴 전체에 왕모래 흩뿌린것 처럼
    완전 뒤집어졌거든요.. 딸이었어요.. 속설은 그냥 속설이에요

  • 7. 저도
    '12.6.8 10:06 PM (218.148.xxx.23)

    딸둘 둘다 피부뒤집어졌어요ㅎ

  • 8. ..
    '12.6.8 10:33 PM (203.100.xxx.141)

    그런 게 어딨나요?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은 사람이 들어 있는데....성별만 다를 뿐이지....

  • 9. 그건
    '12.6.8 10:55 PM (116.36.xxx.72)

    아이의 체질이 엄마와 다르면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긴데요. 한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저도 아이 둘 낳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 10. ....
    '12.6.8 10:59 PM (211.197.xxx.118)

    딸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좋았고 아들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나빠져서 고민 많이 했어요 아들 임신중에 여드름나서 그게 계속 이어져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그건님 말대로 아이와 엄마의 체질이 다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 11. 아들
    '12.6.9 12:33 AM (220.93.xxx.191)

    인데 그랬어요. 피부나빠지고 뾰루지같은게나고
    제가듣기론 아들이 성별이틀려 임신하면
    호르몬이상이 심해 그런것같다고했어요
    주변보면 예뻐지고피부좋아지면 대부분 딸
    못나지면 아들 이던데... 하지만 속설이죠

  • 12. vm
    '12.6.9 3:09 AM (175.112.xxx.114)

    속설은 참고만 해야지 맹신하면 안되겠구나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신내내 피부너무 좋았거든요. 피부봐서는 딸인거 같다는 분
    배모양봐서는 아들인 듯하다는 분 속설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결국은 아들이였다는 거. 임신중 들리는 속설은 그냥 흘려들어야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19 무가염 버터는 맛이 어떤가요? 6 버터 2012/06/24 4,680
120618 너무 짜게 된 카레 구제법 13 2012/06/24 2,973
120617 대학동기 조의금 얼마나하세요 8 황금돼지4 2012/06/24 6,391
120616 예전 못됬먹은 상사 생각하면 아직도 가끔 화가 나요 3 ........ 2012/06/24 1,870
120615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2 땡글이 2012/06/24 988
120614 서리태콩국물 만드는것 좀 가르쳐 주세요. 5 콩국수 2012/06/24 3,611
120613 얼굴 못난 내가 너무 과분한 남편을 가진걸까? 49 미인이 아니.. 2012/06/24 17,983
120612 여수 엑스포 후기 (6월 8일 ~ 9일) 내용이 길어요 8 내이름은룰라.. 2012/06/24 4,587
120611 세광아 튀어!! 6 ,,, 2012/06/24 3,255
120610 80 시어머니 가방 추천해주세요. 7 설문 2012/06/24 2,004
120609 살 빼야 될꺼 같아요.. 4 ... 2012/06/24 3,121
120608 일원역이나 삼성의료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세모녀 2012/06/24 9,692
120607 가난하고 없이 살면..사람들이 무시 하는군요.. 32 ... 2012/06/24 19,954
120606 작은 엄마가 왜 귀남이를 버렸나요? 5 넝쿨당 신입.. 2012/06/24 4,469
120605 새똥님 책 아주 반갑네요. 13 찌질이들 2012/06/24 4,232
120604 전기장판 1 추천 2012/06/24 1,253
120603 남편이 그냥 싫으신 분들 손들어보세요. 22 바보 2012/06/24 5,369
120602 썬파우더..어느 제품 사용 하세요? 3 ???? 2012/06/24 2,767
120601 배네틴트 댓갤 좋은가요? 3 착한이들 2012/06/24 1,997
120600 소파의 쿠션인가요? 매트인가요? 1 폭신푹신 2012/06/24 1,356
120599 기타 독학 어렵나요? 6 기타 2012/06/24 4,212
120598 요새는 왜 토요미스테리 극장 같은거 안하나요? 6 ... 2012/06/24 2,012
120597 히트레시피에서 프린트해둘만한 레시피 추천 2 프린트 2012/06/24 2,029
120596 내가 가난해서 걱정이라는 우리 과장님 4 -_- 2012/06/24 2,874
120595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알려주세요. 여행자 2012/06/24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