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누이남편에게 존댓말하는건가요?

다다다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6-08 15:33:13
남편이 자기의 여동생..그러니까 시누이 남편에게 존댓말쓰는건가요?
가끔 만나는 사이인데 반말하기가 어려운가봐요
나이가 비슷한 것도 아니고 한참 어린데 존댓말 쓰는거 옆에서 보면 답답해요.

다른집들도 그러나요?


IP : 114.20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3:35 PM (211.253.xxx.235)

    서로간에 예의를 갖추는 게 좋은거죠.

  • 2. ...
    '12.6.8 3:37 PM (72.213.xxx.130)

    성인들이 서로 존대말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3. ..
    '12.6.8 3:40 PM (58.239.xxx.125)

    원글님은 원래 원칙이랄까...다른 분들은 어떡하시나 묻는 내용같은데요,,
    예전엔 나이많아도 여동생 남편이면 말놓지 않았나요? 저흰 여동생이 없어 몰라요

  • 4. 원래는
    '12.6.8 3:43 PM (112.168.xxx.63)

    서로 존칭을 해주는 게 좋죠.
    다른 쪽에서 말 편하게 하시라..하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냥 서로 존칭하는게 좋아요.

  • 5. ,,,
    '12.6.8 3:46 PM (211.216.xxx.237)

    울오빠는 나이도 작으면서
    첨부터 신랑한테 말을 놓던데
    님남편분이 양반이시네요

  • 6. ...
    '12.6.8 3:50 PM (14.46.xxx.165)

    서로서로 존대하기도합니다.

  • 7. 햇볕쬐자.
    '12.6.8 4:11 PM (121.155.xxx.149)

    울남편은 제부한테 존댓말써요.
    제부도 물론 존댓말 쓰고요....샌님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남한테 함부로 말 못 놓는 타입이랍니다.

  • 8. 라맨
    '12.6.8 4:17 PM (125.140.xxx.57)

    조심성 있는 반말(~~하게체)을 하는 게 맞구요
    더구나 나이가 한참 어리시다면 더더욱 존댓말은 안해요.
    전혀 몰상식 한거 아니구요.

  • 9. 조명희
    '12.6.8 4:57 PM (61.85.xxx.104)

    옛날에는 여동생 남편에게 말을 놓아도 되었으나 성인이 경우 서로 존대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나이의 많고 적음과 서열을 떠나서.
    남편분 훌륭하신 분입니다.

  • 10. 모모누나
    '12.6.8 5:59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누 남편이 저희보다 7살 많아요 그래서 안서방~ 이라고 부르긴하지만 서로 올려서 말해요

    안서방... 식사 하셨나요/? 좀 웃기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69 김치찌개용김치추천해주세요~ 1 김치 2012/06/10 1,513
118268 made in china 또는 oem 중국 표시 4 주부 2012/06/10 2,324
118267 어떻게해야 운동에 취미를 붙일수있을까요? 4 ㅜ.ㅜ 2012/06/10 2,086
118266 자기 아기때를 질투하는 아들래미 ㅡㅡ; 14 웃음조각*^.. 2012/06/10 4,068
118265 박근혜 하나회출신을 국회의장후보로... 1 강창희 2012/06/10 1,029
118264 나가수 김건모 화나요! 42 완전 지못미.. 2012/06/10 14,375
118263 오피스와이프가 뭔가요 51 2012/06/10 38,947
118262 "어른들이 바라는 아이들"을 영어로 어떻게 표.. 2 .. 2012/06/10 1,395
118261 전기밥솥 예약취사 기능이요..이거 자주 사용하면 밥솥 고장 잘 .. 5 ?? 2012/06/10 3,163
118260 고3 아이가 너무 피곤해하는데 무얼 먹이면 힘을좀 낼수있을까요?.. 21 새벽 2012/06/10 4,174
118259 카톡으로 야한 이야기를 받는 남편 5 토네이도 2012/06/10 4,823
118258 19금?) 출산 후 관계가 힘듭니다 3 2012/06/10 4,514
118257 부모님이 며칠 머무실만한 조용한 시골 민박집 추천부탁드려요.. 4 큰딸.. 2012/06/10 2,183
118256 커피염색 해보신분~ 흰머리소녀 2012/06/10 1,577
118255 이정도면..너무 먹는 거죠? 2 -_- 2012/06/10 1,779
118254 장가간 아들집에는 초대를 받아야만 갈수있다 90 이해불가 2012/06/10 22,318
118253 상추 뒷면에 똥글똥글 뭘까요 3 .. 2012/06/10 3,208
118252 넝쿨당 이숙커플 넘 기대됩니다 10 정말 2012/06/10 5,218
118251 페이스북 이름 수정항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름 수정 2012/06/10 1,021
118250 인터넷 주문으로 성공한 과일 알려주세요 9 맛있는 과일.. 2012/06/10 2,578
118249 급성 여드름때문에 죽겠어요.. 애엄마 2012/06/10 992
118248 지현우 불쌍해요 22 ㅇㅇ 2012/06/10 14,701
118247 하체비만 컴플렉스를 버리기로 했어요 13 -_- 2012/06/10 4,672
118246 스마트폰 물에 빠뜨렸어요.. 8 꿀벌나무 2012/06/10 1,533
118245 초1 국어사전 추천부탁드려요 2 주원정원맘 2012/06/1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