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일원화 논의가 상당히 진척됐던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2-06-08 11:13:52
일단 한의대에서 더이상 신입생뽑지말고

의대랑 한의대랑 합쳐서 통합의학으로 예과에 개론, 본과에 경혈 방제 임상각과 투입시키는식으로 7년간 교육하고 졸업시키고 일본처럼 한방과를 신설해서 레지던트 4년간 교육시키는것이 적절한 의료일원화일듯
한의학자체가 전체관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지금처럼 전문과두기보다는 한방과전체로 두어도 상관없을듯
그리고 의사 한의사 싸움도없어지고 오히려 의사주도로 한의학연구도 활성화되니 좋아질듯

현재한의사들은 보수교육 2년정도해서 GP수준은 만들어놓고ㅇㅇ
IP : 218.51.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2.6.8 12:26 PM (203.248.xxx.65)

    제왕절개 비용을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하는 것, 포괄수가제 말씀인가요?
    의사들 내부에서 문제제기많고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되면 돈 밝힌다고 난리치는건 아닌지?)
    무슨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저런 것을 꼼수로 바라는 의사는 없어요.
    제가아는 대부분의 의사는 자신 뿐 아니라 가족도 한약 안 먹습니다.
    그리고 저런식의 의료일원화를 의사들이 하자고 한 적도 없어요.

  • 2. 그러게요
    '12.6.8 12:32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의협에서 포괄수가제 반대해서
    건정심에서도 탈퇴를 선언하고
    정부와 마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심야토론에서 의혐회장이 나와 그 폐해에 대해서
    역설했던 것으로 압니다만...
    사안의 중요성에 비해서
    언론에 너무 나오지 않지요.

    의사들이 병원에서 한약 앵겨주고 싶어서 저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의사들을 몰라도 너무 모르신다는 생각입니다.

    이거이 다 의사와 국민사이를 꾸준히 이간질 하면서
    문제를 쉽게 쉽게 넘겨오신 정부당국때문이겠지요.

  • 3.
    '12.6.8 12:33 PM (121.144.xxx.48)

    의료일원화 하면 레지던트 과정 수련 할 수 있는 분과로 둬야 하지 않을까요? 본과 커리큘럼에 경혈 같은 과목 넣는건 말도 안되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65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417
130564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39
130563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22
130562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91
130561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65
130560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73
130559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94
130558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23
130557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88
130556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22
130555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89
130554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45
130553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73
130552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81
130551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707
130550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91
130549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39
130548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771
130547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781
130546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62
130545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607
130544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832
130543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965
130542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1,181
130541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