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 붕........웃기기도한..얘기..

감사하자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06-08 10:30:42

   어젠  속상했는데...

    지금은   우기고...사람입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좁은  지역이다  보니  동창들을  마주칠때가...있어요...

    얼굴은  아는  사이니깐  인사하며.. 지나치죠..

    어젠...10년 만에...우연히  동창 을  만났지요.그아인...절  붙들고  얘기좀 

     하자해서....주변   커피집을 갔죠...

     앉 자 마자   울  친정 엄마  잘 계시냐? 며..걱정스레  물어보더라구요.

     난  웃으며 저번주 팔순잔치 했다 ..했죠..놀 라며  병 원에  계신거/ 아냐?

     뭔   말????소문에  제가  친정 엄마  병간호 한다고...헠,,,,, 건강히 잘계신분을...

      황당해  하며  핸폰에  저장해놓은  사진  보여줬죠..

      직당 다니다..2주전  그만두었다 했던... 돈  벌엇겠네...그럼  집좀  사지?

      그  친구  말에  원래 사서 시작했어..헠...형님네서  사는거  아냐? 이건 또? 뭔소리...

      집도  없  형님네서  산다고....아니야..!!우리집이야...시댁 어른들 얘기며...신랑얘기가지...

      사실  동창회   한번도  나간적 없구(초등) 40 살인데   바 뻤어요..애둘 키우며  직장생활 ㅎ하랴

       초 등 동창 사이에서  소문이 힘들게  산다고,,,시댁에  구박받고  무능력한 신랑까지..

        누가 그러드냐?? 웃으며  무섭다>  물었더니   당황해  하더라구요...

       더이상  묻지  않고  헤어졋네요...

       초등학교.. 어쩜.... 내가   도대체  무슨  행동 을 어덯게  해서  이런  말도  않되는  소릴  듣느지....

       어젠   슬 프더라구요....지금도   답답해요....

IP : 112.166.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는
    '12.6.8 11:05 AM (112.168.xxx.22)

    고딩 동창인데
    동창회에 몇번 빠지니
    소문이
    고딩때 어느 과목샘하고 살림차렸다고 소문이...
    굉장히 바른아이인데 전문직이고
    우리는 멘붕했지만
    나중에 보니 의사신랑 만나 잘만 살고 있더만
    완전 헛소문이었다는....

    동창회도 자주 나와서 현재 상태를 알려주어야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70 은지원, 생방송 도중 '이순신씨' 발언 논란 15 참맛 2012/06/10 3,948
118169 서울시 `대형 폐가전 처리수수료' 없앤다 1 ㅎㅎ 2012/06/10 3,351
118168 야권연대 대선에서는 안해도될텐데요.. 4 야권연대 2012/06/10 966
118167 생리를 한달에 두번쯤 하는데 혹시 왜 그럴까요? 4 ... 2012/06/10 2,898
118166 열무하고 얼갈이배추가.. 3 요즘.. 2012/06/10 1,691
118165 이연희 너무하네요. 11 .. 2012/06/10 4,681
118164 40대중반 소개팅 2 어떡해 2012/06/10 3,078
118163 고지혈증 원인은 뭔가요?^^ 18 푸라락 2012/06/10 6,085
118162 피클릴리쉬 만드는 법?? 투덜이스머프.. 2012/06/10 1,008
118161 전세 만기되서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데요...전세가 빠질때 까지 .. 8 고민 2012/06/10 3,196
118160 지난주랑 오늘 아침 1박2일 보신분.. .. 2012/06/10 1,067
118159 이 게시판은 사진 첨부가 안되나요? 1 :)) 2012/06/10 1,276
118158 남자들은 고양이상 여자들 별로 안좋아하나요? 12 :)) 2012/06/10 22,749
118157 곱창맛이 궁굼해요. 10 궁굼 2012/06/10 2,248
118156 베란다텃밭에 벌레가 넘 많아요 9 ,, 2012/06/10 4,503
118155 밤에 소리지르고 고함치는 인간들 2 시끄러워미치.. 2012/06/10 1,626
118154 갤노트 샀는데 인기좋아서 품절이라는 분홍색커버가 어떤거예요? 6 진화 2012/06/10 2,306
118153 김붕도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 2012/06/10 1,068
118152 의사나 약사분들 계신가요? 임신부 파상풍 염려되서요.. 1 ㅠㅠ 2012/06/10 1,872
118151 19금) 이거 오르가즘 증상 맞나요? 39 5년 새댁 2012/06/10 298,420
118150 (급질)스마트폰 갤럭시 ACE는 별로인가요? (지금 홈쇼핑) 8 노고단 2012/06/10 1,694
118149 어제 빌라로 이사옴 2 이사온 집 2012/06/10 3,191
118148 17년차 - 꺼냈다 넣었다 지겨워요...........솔직히. 34 울적 2012/06/10 19,466
118147 후궁과 내아내의 모든것 어떤게 나을까요? 10 콩나물 2012/06/10 3,331
118146 교통 사고가 나는걸 봤어요 7 늘 조심 2012/06/10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