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발인이 토요일아침입니다.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어머니는 경황이 없으셔서..
저보고 알려야하지 않냐고 하시다가 모르겠다며 전화를 끊으시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댓글달 여력까진 없을 듯 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발인이 토요일아침입니다.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어머니는 경황이 없으셔서..
저보고 알려야하지 않냐고 하시다가 모르겠다며 전화를 끊으시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댓글달 여력까진 없을 듯 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친정어머니 아버님 되시니 시댁어른들 조문 가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바깥분께 부탁하세요.
알려드려야 할것 같네요.
원글님 말고 남편분이 알아서 시부모님들께 말씀드려야죠.
그리고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전 저희부부만 다녀오고...그 뒤에 시부모님 찾아뵐때 말씀드렸어요
워낙 멀기도했고...알려야하나?...싶지도 않았고...친정엄마도 신경안쓰시고...
가까이 사시면 남편 통해서 그냥 알리는 정도면 되지않나요?
경황이 없는데..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아버지께 시댁에 연락하냐고 여쭸더니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남편도 옆에서 같이 들어서 따로 연락 안했구요.
나중에 친정엄마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사돈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안오는 경우가 어딨냐고 하셨어요.
그 후에 저희 시어머니의 어머니(시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 부모님이 조문 가셨는데,
시어머니 몸둘바를 모르시더군요.
당신은 못갔는데 오셨으니 미안한 마음이 드셨겠죠.
남편한테 시댁에 연락하라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는 몰라서 부조를 안했는데, 외손녀도 부조하는 거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댁에 남편이 알렸구요..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정신도 없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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