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업(보험...등등) 하시는 분들 사무실 분위기 어떤가요?

....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6-07 20:43:27
제가 얼마전부터 영업을 하는데요.
사무실에 영업직원들이 모이는건 월요일 아침 잠깐이구요.
다른때는 직원들 거의 없어요.

팀장들만 몇명 앉아있고, 어떤 팀은 책상만 있고요.

저희팀엔 
신입직원 몇명이 매일 사무실에 나가는데(몇시간씩)
뭐...영업이 원래 그렇겠지만(기본급 없거든요...완전히 실적에 따라 돈이 나오니까)
팀장이 이래라 저래라 뭐 특별한 말은 없어요.

그렇다고 밖에 가서 영업을 해라..그것도 아니고..

또 팀장들끼리도 별로 말을 안하더라구요
보통 회사에선 윗사람이 오면...부장이나 과장급들이 일어서서 좀 인사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런것도 거의 없고...
다른데도 이런가요...
IP : 1.251.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혀나
    '12.6.7 9:34 PM (112.171.xxx.183)

    별로 좋지 않은 분위기라 생각되네요~
    실적이 좋으면... 알아서도 잘 하는 직원들이라 그럴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로인듯요 ^^;

  • 2. 뮤즈82
    '12.6.7 10:36 PM (122.37.xxx.211)

    설계사 입니다. 보험 영업 같은 경우에는 출퇴근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요. 출근은 정해도 퇴근은
    자유롭습니다.즉..현지 퇴근해도 회사 에서는 뭐라 안합니다. 그중에 출근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솔직히 출근은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는 분들이 별로 없죠..회사에 속한 설계사 분들은 출근도 정확하게 하고
    퇴근은 현지 퇴근이 많지만 그래도 자기가 지킬것은 지킵니다.
    법인 소속의 설계사 분들은 출퇴근이 자유 로워요..일을 하는지 마는지..법인 소속에서 신경 안씁니다.
    실적이 말해주니깐요...

  • 3. ..
    '12.6.8 12:40 AM (211.224.xxx.193)

    실적이 곧 그 사람 지윌 걸요? 내가 열심히 내 돈 벌어가는데 누구 눈치보고 굽신거리겠나요? 직급이 있어도 아마 급여랑은 상관없고 권한이랑도 상관이 없나보죠. 그러니 상하관계가 철저히 못한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71 중국구채구 개인가이드 섭외가능할까요? 1 패키지싫어 2012/06/08 977
117770 공공임대 아파트요.월급 많으면 청약할수 없나요? 8 뭐가 뭔지 2012/06/08 3,353
117769 남편 휴대폰에....님들을 뭐라고 저장해놨던가요?? 81 대박공주맘 2012/06/08 6,763
117768 카카오톡에 쓸 이름 추천 2 ㅋㅋㅋ 2012/06/08 3,313
117767 전주에서 뮤직뱅크 생방송을 하네요~ 3 팔랑엄마 2012/06/08 1,247
117766 정치관련예언은 거의다틀리더라구요 1 돌팔이 2012/06/08 1,041
117765 [원전]일본 핏빛 바다 이상현상…죽은 정어리 무려 200t 4 참맛 2012/06/08 2,651
117764 내가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나? 1 괜찮은줄알았.. 2012/06/08 1,777
117763 저기 바로 옆에 광고하는 스팀다리미볼 괜찮을까요?.. 4 .... 2012/06/08 1,492
117762 왜 시시껍절한 글만 핫글이 될까요... 3 .... 2012/06/08 1,152
117761 어플을 개발해서 올리면 어떤 소득이 있나요? 1 스맛폰 2012/06/08 1,254
117760 최다니엘 완전 좋음요.. 22 gem 2012/06/08 4,256
117759 시집살이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2/06/08 3,349
117758 무얼 설정해놓았는지 화면이 가로로 않 움직여져요;; 4 아이폰 녀 2012/06/08 802
117757 중학생 아들이... 7 ... 2012/06/08 2,613
117756 지현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exy Back' 부른거 보셨어.. 4 뒷북 2012/06/08 3,522
117755 요즘 여자 중고생들 교복치마 짧게 입는 거 19 여학생 2012/06/08 5,515
117754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692
117753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416
117752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548
117751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694
117750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485
117749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3,082
117748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795
117747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