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분들만 봐주세요

궁금해여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2-06-07 14:26:53

제가 교회를 나가고 싶은데요 다니다말다 하는 나이롱신자입니다ㅠㅠ

그런데 주일저녁예배를 왜 2시에 드리는거죠?

예전엔 7시저녁예배를 드렸는데요

엄마가 낮에 일찍 예배드리구 놀러가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라구 그런다구 하시는데

이런교회 괜찮을까여? 좋은교회로 다니구 싶은데요 목사님 말씀도 좋구요

왠지 2시에 예배드리는곳은 조금 그렇네요ㅠㅠ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IP : 121.168.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7 2:28 PM (182.212.xxx.92)

    요즘 7시 예배는 극히 드물 더라구요,,,^^~

  • 2. ...
    '12.6.7 2:38 PM (116.40.xxx.4)

    저희 교회도 주일에 9시,11시 .2시예요~~`

  • 3. 요건~~~
    '12.6.7 2:41 PM (125.128.xxx.176)

    아무래도 모처럼 주일이라 가족끼리 저녁먹기도 좋고
    다음날 월요일 일들 해야 해서 여러가지 배려차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절 한게 아닐까요?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시간이 맞는시간에 가요
    저희 3시 예배가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넉넉히 자고 느슨히 준비하고 갔다와서 온 식구 외식 아니면 저녁 같이 먹고!~~~등등

  • 4. 햇볕쨍쟁
    '12.6.7 2:42 PM (175.120.xxx.145)

    전체적인 흐름이 많이들 바쁘게 생활하시니까
    주일예배를 일찍 끝내고
    한주를 위한 휴식을 갖기위함이 아닐까요...
    몇년전부터 거의 그렇게 바뀐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오후예배 일찍 끝내고 집에와서 느긋하게 저녁해먹고
    가족들이랑 일찍 쉬니까 좋은듯 해요^^

  • 5. ...
    '12.6.7 3:00 PM (59.15.xxx.61)

    좋은교회인지 안좋은 교회인지를
    예배시간으로 판단하긴 어려워요.
    현대인의 생활에 맞추어서 변화하는 중이거든요.

    11시 예배도
    미국에서 일요일에 아침밥 먹고 치우고
    준비하고 가는 시간 고려해서 정한 시간이죠.
    그걸 미국 선교사가 전해준것인데
    우리는 그 시간에 예배 안드리면 이단 취급까지 하잖아요.
    성경에 정해진 시간은 아니에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만 하면 될 듯해요.
    저녁 예배 시간이 달라서 꺼리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설교내용이 성경적인지에 더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6. ..
    '12.6.7 3:40 PM (118.43.xxx.65)

    요즘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
    옛날처럼 그 동네 사람들만 다니는게 아니고 멀리서도 다니는 교인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대형교회 아니고서야 보통
    1부 예배 9시
    2부 예배 11시
    오후예배 2시(유아 초등예배)예요 (어른예배랑 끝나고 같이 만나서 집에 가기 좋게..)
    멀리 다니는 교인들을 배려해서 교회차도 맞춰서 가고
    2부예배 11시에 드리고 교회에서 점심 먹고 티타임도 하고
    오후예배 준비하고 2시 예배하고 끝나면 교회차가 집앞까지 데려다주죠..
    전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솔직히 저녁예배 7,8시면...오전예배 갔다가 빠지기 쉬운 유혹이 더 생기기때문에..
    그리고 수요일예배는 7~8시쯤 할겁니다. 일요일 오후예배나 그렇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29 메일 쓸때 이름 안 드러나게 하고 닉네임이나 이런걸로 ..나오게.. 1 ?? 2012/06/08 901
117828 다이어트 26일차 3 실미도 2012/06/08 1,209
117827 지현우가 유인나한테 왜 그랬을까요? 16 d 2012/06/08 10,399
117826 말을 할때 1 어눌 2012/06/08 989
117825 얼마나~ 옷수선집 창.. 2012/06/08 750
117824 이덕화 어우 조아~ 소리 거슬려요. 5 ㅇㅇ 2012/06/08 1,674
117823 결혼해서 여자가 손해라는건 피해의식이죠.. 28 안녕 2012/06/08 4,540
117822 오래된 친구지만 좀 멀리하고 싶어요... 8 .. 2012/06/08 3,321
117821 회사 남자 직원이..너무 감정에 충실해요 4 음음 2012/06/08 2,829
117820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12 죄송 2012/06/08 9,149
117819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347
117818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101
117817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5,107
117816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454
117815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88
117814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3,043
117813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834
117812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376
117811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548
117810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866
117809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385
117808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529
117807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889
117806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407
117805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