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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24일차

55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2-06-06 22:42:35

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들어온 것 같으니 제가 쓰겠습니돠~! ^^

어젯밤 너무 늦게 잔 탓인지 하루죙일 피곤의 쓰나미가 몰려왔었지요.

늦게 잔 덕분인지 스페셜K가 너무 너무 맛있게 느껴지는 역사를 보았네요.

정말 꿀맛이 따로 없더군요.

물론 정량인 40g은 지켰구요.

 

아이들 데리고 마다카스카3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어두운 극장에서 사방에 있는 애들이 깔깔 거리며 웃었지만

저는 꿋꿋이 잤답니다.

팝콘도 잊은채 말이죠. 다행이기도 하고...쩝.

 

아침 : 아메리카노, 블루베리+바나나+우유+꿀 넣어서 확 갈아먹음.

점심 :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켜서 적당히 먹어서 기억조차 없음.

오후 : 아이스밀크티 1잔

저녁 : 아이스밀크커피 1잔

 

운동 : 바닷가 가서 좀 걸었구요, 극장 다녀오구...뭐 거의 움직임이 없었네요 ^^;;;

 

내일은 운동 좀 열심히 해보구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야겠죠?

전 현재 63kg에서 61.5kg 랍니다.

홧팅~!!!

IP : 1.224.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12.6.6 10:50 PM (122.32.xxx.174)

    운동은 오늘도 동네 낮은 뒷동산에 올라가서 10킬로 2시간 10분정도 걸었슴
    가만 있어도 땀 쥘.쥘 나는데, 운동하려니 많이 힘들어서 어여 찬바람 부는 가을, 겨울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는...ㅠ
    아침 : 집에서 만든 요거트 3/4공기,청국장 밥숟가락으로 2스푼, 쵸코렛 가로*세로 1.5센티짜리 한조각, 식빵1조각, 슬라이스 치즈 1장
    점심 ; 애기주먹 사이즈 사과 1개, 청국장 밥숟가락으로 1.5스푼, 튀기지 않은 라면 반개 끓여먹음, 블랙커피 1잔, 글루텐프리 3센티짜리 쿠키 1개
    저녁 : 매실엑기스 희석한 생수 250밀리 1잔 (점심먹고 소화가 안되어서 매실엑기스만 먹고 땡)

  • 2. 55
    '12.6.6 10:53 PM (1.224.xxx.209)

    허걱 그런가요?
    어제따라 느무 느무 맛있더군요.
    지금 제 목표가 57kg인데 근육량이 워낙 많아서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낼 부터는 곡기를 좀 끊고 단백질 위주로 먹어야 할 듯 해요.
    그런데...낼 점심부터 계속 모임이 쭈욱~~~~ 이어지네요.
    조심 조심 해야겠지요? 홧팅~!!!

  • 3. 실미도
    '12.6.6 11:07 PM (211.201.xxx.16)

    와 저도 스페셜k 좋아해요! 그거 맛없다는 사람들도 있대요. 신기함; 이래서 제가 살쪘나봐요. 세상에 맛없는게 없어요ㅠㅠ

    아점 : 커피포리, 약식 두쪽, 참외 반개, 방울토마토 대여섯개
    이른 저녁 : 연어 광어회 8점, 모듬초밥 6개, 스낵면 두 젓가락

    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파인애플 2링? 먹었어요.

    둘째 낳고 어하다 4키로가 쪘는데 올해안에 일단 저만큼 빼면 여한이 없을 거같아요. 그래도 댓글 달며 1.5 빠졌으니 남은 것은 2.5! 아자아자!!

  • 4. 실미도
    '12.6.6 11:13 PM (211.201.xxx.16)

    전 체지방 엄청 많은 전형적인 게으름뱅이 대식가; 기초대사량도 현저히 낮구요. 스무살부터 거의 비슷한 체중에 비슷한 체형으로 살아왔는데요.

    결혼 직전 서른에 한약 먹고 7키로 빼고 큰애 낳고 도루묵, 둘째 낳고 힘들어서 좀 빠졌다가 둘째 키우며 단것들을 많이 먹으니 슬금슬금 배가 나오고 체중이 느네요ㅠㅠ

  • 5. 남편빼자!
    '12.6.6 11:14 PM (218.232.xxx.123)

    제가 아니고 남편이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172센티
    6월1일 92키로
    6월 6일 91키로
    오늘...골프 두세시간, 저녁 줄넘기
    점심..라면 쬐금.저녁..삼계탕..중간에 내가 만든 시리얼바,..등 간식 먹음

  • 6. ..
    '12.6.6 11:31 PM (183.98.xxx.6)

    전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서 4월26일부터 조금씩 먹는양을 줄이고 있어요. 72.5kg에서 현재 67.5kg. 딱 5kg 빠졌네요. 운동은 틈틈히 땀날때까지 헬스걸 다이어트 책 보고 하고 있어요. 크게 욕심내지않고 55kg 될때까지만 하려고요. 다들 힘내세요

  • 7. ..
    '12.6.6 11:44 PM (218.50.xxx.38)

    저도 일년간 13kg 감량후 일년간 유지중이에요...40대 초반은 기초대사량이 얼마나 되야 할까요..
    매일 걷기 1시간 근력운동 40분 하고 있거든요.. 저녁은 항상 간단히...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살이
    덜찐다고 하는데 적정선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 8. 작심3일100번하기
    '12.6.7 10:22 AM (59.16.xxx.16)

    어제 아침 드디어 1주일넘게 안내려가던 체중계 숫자가 -0.5kg을 찍었네요..ㅎㅎ
    하루종일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아침-해독쥬스1잔, 양파즙1봉, 두유1잔, 단호박1/4, 달걀흰자4개
    점심-스테이크 100g, 샐러드, 견과류
    저녁-해독쥬스1잔, 두유1잔, 참외1/2개,오이2/3
    간식-아이스커피
    운동- 운동은 따로 하지 않고 쇼핑하느라 3시간정도 돌아다닌게 전부...반성중입니당;;

    어제 저녁 남편이 저녁을 꼭 짜장을 시켜잡수시겠다고 하길래..혼자서 시켜 먹으라고 했더니
    탕수육과 짜장면 세트로 시켜 먹더군요..
    끝까지 정말 한개도 먹지않으리라 다짐하고, 그앞에서 마테차만 마셨네요..
    핸폰 만지작, 티비 시청했지만 물론 집중은 안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그 고비를 넘기고 잘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할려구요~^^

  • 9. 보험몰
    '17.2.3 7:29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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