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기 증상 있으신분???

ㅜㅡ 조회수 : 44,567
작성일 : 2012-06-06 14:25:15

생리전 증후군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저는 딱 배란기때 많은 증상이있네요

꼭 임신증상처럼 잠이 너무많이오구 식욕이 막 생겨요

지금 다이어트때문에 식욕억제제 몸에 안좋은거알면서도 먹고있는데

그거 먹어도 소용이 없을정도네요 ..

어떤달은 젖꼭지가 너무너무아파서 생리전증후군인가 했더니

딱 배란기 시점이고..

단걸 생전 안먹는데 초콜렛을 폭풍흡입했던 시점도 딱 배란기때예요,, 지나고보니..

30넘어가면서 이런증상이 생기는데,, 전엔 이러지않았거든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무섭네요 몸이 변화한다고 느끼니까요.

IP : 118.22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2:31 PM (58.239.xxx.125)

    저요...저도 글 올리려고 했는데 ㅎㅎ
    복통까지 있어요..단것 많이 당기고,,짜증이 나요,,생리증후군은 없는데,,배란통이 ....ㅜㅜ 왠지 기분나쁘고
    부정적이되네요,,,팔팔 끊는 커피로 릴렉스중입니다,,,병원갈 정도로 불편하지 않으니 달래야죠뭐

  • 2.
    '12.6.6 2:35 PM (118.223.xxx.109)

    그래도 같은분이 계셔서 다행이예요

  • 3. ..
    '12.6.6 2:51 PM (118.33.xxx.65)

    가스가찬것도아닌데, 배가 공갈빵처럼 부풀어올라요.;;;

  • 4.
    '12.6.6 3:13 PM (118.223.xxx.109)

    배가 부푸는것도 증상일수있군요~
    위에 못적은 내용인데 가슴도 답답해요
    숨이 원활히 안쉬어진다는느낌.. 그리고 너무너무입맛이 땡겨서 ..
    밥먹고 또 후레이크 두그릇째 타먹고있어요..
    어떻게 식욕억제제가 소용이 없을정도일까요

  • 5. ......
    '12.6.6 3:30 PM (123.199.xxx.86)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꼭 염증 생긴 것처럼,,,묵지근하게 아파요..
    생리때는 아프지 않는데,,오히려 배란기 때,,,너무 불편할 정도로 아프네요..
    병원도 가봤는데,,,아무 이상 없다고 하구요..배란통.........ㅠ

  • 6. 저도 있어요
    '12.6.6 3:38 PM (222.236.xxx.150)

    전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약먹어도 잘 안듣고...
    그리고 배도 땅기고 좀 아프기도 하고,,, 설사가 날때도 있고 그러네요.
    그냥 며칠 참으면 지나가니 그러고 살아요

  • 7. 저두요~
    '12.6.6 3:39 PM (112.150.xxx.40)

    똥배 나오고, 배 아프고, 가슴 아프고, 기분도 꿀꿀해요.
    그런데... 잠자리 하고 나면 증상이 완화돼요.

  • 8. 흐흑
    '12.6.6 3:59 PM (175.117.xxx.24)

    저도 배가 부풀다못해 터질것 같다고...
    한달에 한번씩 임신7개월은 된것 같아요.
    애낳기전에는 생리통이 심했는데
    애낳고 나선 배란통으로 옮겨갔어요....
    또 난소쪽은 왜케 땡기고 아픈지

  • 9. 모닝
    '12.6.6 4:14 PM (14.37.xxx.203)

    저는 샤워할때 가슴도 못마지도록 아파요 물론 팽팽해지면서요
    글구 배도 가스찬것 처럼 붕붕 해지구요
    젤 중요한건 신경질이 난다는거죠 ..........
    누구든지 말을 걸면 가시처럼 들리는거 ..........
    결론은 제성격이 지* 같고 예민하다는 거죠 뭐..............
    얼른 폐경 이나 되버렸음 좋겠습니다 ㅎㅎ

  • 10. Alma
    '12.6.6 5:05 PM (175.252.xxx.77)

    전 아랫배가 가스찬 것 처럼 아파요. 옆구리쪽으로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음..(30대부터 인 것 같은데요.) 배란기에 그러더군요.

  • 11. 저요.
    '12.6.6 9:06 PM (99.226.xxx.97)

    삼십대 후반인데 작년부터 배란통이 있네요.어느날부터 배가(옆구리)가 아파서 날짜를 확인하니 딱 배란기더라구요.매달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통증이 있고(처음엔 신기했어요)한 이틀정도면 없어져요.
    그 이외에는 단게 엄청 땡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97 강아지 충치 치료 해보신 분?! 2 2012/06/29 6,094
122296 세상에서 제일좋은 무선헤드폰 LG (강쥐사진있어요) 13 junebu.. 2012/06/29 2,701
122295 몇살되면 혼자 나가놀게하세요? 7 요즘애들 2012/06/29 1,598
122294 죄송하지만 애견 분들에게 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7 달래 2012/06/29 1,780
122293 드림렌즈 아이 쉽게 끼워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포기직전 2012/06/29 3,859
122292 우리집은 손님 찻잔이 아예 없어요. 10 .... 2012/06/29 3,571
122291 저도 고맘때 14살? 부모님 욕 했어요 1 ... 2012/06/29 1,169
122290 꼰대가 되진 말았으면 3 세월아가라 2012/06/29 1,339
122289 한방병원에서 아가 한약지었는데 부작용(열)납니다. 환불가능할까요.. 5 .. 2012/06/29 3,397
122288 세상에서 제일로 웃기는 비디오보세요. ㅋㅋㅋㅋ 11 junebu.. 2012/06/29 3,013
122287 이런 상사, 맞짱을 떠야하는지 봐주세요. 8 2012/06/29 1,634
122286 유럽에서 한국은 어느정도 인가요? 19 궁금 2012/06/29 3,963
122285 이런 경우 축의금 하시겠어요?? 4 해외결혼 2012/06/29 1,276
122284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2) 11 gevali.. 2012/06/29 3,096
122283 아이두 김선아, 연기 정말 못하네요. 12 캐릭 2012/06/29 4,511
122282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778
122281 닥터쉐프라고 아세요? 1 한스맘 2012/06/29 710
122280 해투에 나온 스프밥 지금 먹고 있는 사람들 많겠죠? 6 .... 2012/06/29 2,522
122279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005
122278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266
122277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655
122276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170
122275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343
122274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441
122273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