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성질 더럽다고 돌아다니며 말하는 사람

..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2-06-06 12:08:11
자기 성질 더럽다고 어딜가든 말하는 사람들
어린 사람은 어려서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 들어서도 그러는 사람들 간간이 보이네요.
그런 얘기 대놓고하고 돌아다니면 오히려 손해 아닌가요?
의외로 나이먹고도 그러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IP : 121.146.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12:09 PM (211.234.xxx.53)

    나 성질 더러우니
    알아서 거들지맛!
    이런거??

  • 2. ..
    '12.6.6 12:10 PM (124.51.xxx.163)

    ㅎㅎㅎ 보기안좋죠 아직 철이 덜들어서그래요
    저는얼마전에 50대아주머니인데 싸워서엎은얘기부터 별말다하더라구요
    처음봤는데.... 애같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 3. ..
    '12.6.6 12:11 PM (58.239.xxx.125)

    한마디로 생각없고 철안들고,,,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예요

  • 4. 숨은뜻
    '12.6.6 12:12 PM (114.204.xxx.37)

    나 승질 드러우니., 무슨일 있어도 그러려니....해라"

  • 5. ㅎㅎ
    '12.6.6 12:14 PM (118.223.xxx.109)

    저도 그런말 하는사람들 별로예요..
    먼저 까고든단건 알아서 기어라 ... 이렇게 나쁘게 해석돼서요..
    특히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사람은 더더욱 별로네요

  • 6. 그런사람치고
    '12.6.6 12:15 PM (14.37.xxx.24)

    제대로 된 사람 못봤음...

    걍... 철이 들덜었거니..생각하면 됨..

  • 7. ...
    '12.6.6 12:18 PM (121.146.xxx.76)

    맞아요. 그런 사람들 어디서 엎은 얘기 꼭 하더군요.

  • 8. 저도
    '12.6.6 12:19 PM (14.52.xxx.59)

    가끔 그런말 하는데 그냥 알아서 ㅁㅊㄱ 비켜가세요,,그런 의미죠 뭐

  • 9. ㄷㄷㄷ
    '12.6.6 1:07 PM (112.151.xxx.29)

    그걸 아는 사람이 자랑인것마냥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모냥새도 참 우습지요...

  • 10. dma
    '12.6.6 1:13 PM (118.41.xxx.147)

    저도 딱한번 썼네요
    아들놈 자취방꾸며주는데 중고로 가전을 샀는데
    냉장고와 세탁기가 돌아가지않더군요
    그래서 반품해달라고햇더니 이삼을 그냥 끌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아저씨 저성질 더럽답니다 우리 좋게 할때 끝나자구요
    딱한번 했네요

    가끔 이렇게 사람성질 나게 하는사람들 있어요
    아직 쎄게 나가지않으면 사람으로 보지않는 인간들

  • 11. 나쁜 성격도 차등 적용
    '12.6.6 3:02 PM (211.207.xxx.157)

    정말 잘 보여야 되는 중요한 사람에게는 내성질 더럽다고 직빵으로 말 못 해요.
    그러다 팽 당하면 큰 손해니까요.
    그니까 너, 너희들은 나에게 만만한 존재, 라는 것을 전제에 깔고 하는 말이죠. 의식하든 못하든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50 좋은침대 사고싶어요 4 침대 2012/06/07 2,004
117149 발꿈치에 티눈? 굳은살? 종기? 같은게 생겼는데요. 아파.. 2012/06/07 2,216
117148 한의원 개원할때 성장클리닉을 전문으로 개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 10 ... 2012/06/07 1,766
117147 오래된 기침으로 괴로운 분들! 저의 치유 경험담 콜록 2012/06/07 1,860
117146 갑자기 살이 쪄서 좀 굶어볼라구요. 6 말랑제리 2012/06/07 2,289
117145 초등3학년 아들아이의 한마디에 왜이리 실망스러울까요. 11 둘맘 2012/06/07 2,578
117144 거실 tv몇인치들 쓰시나요? 9 tv 2012/06/07 3,560
117143 할머니가 쓰실 런닝머신 추천부탁합니다. 3 조언구합니다.. 2012/06/07 970
117142 전세 수수료가 계약금 2 궁금 2012/06/07 1,138
117141 아침에 집안 분위기 어떤가요? 5 달나라 2012/06/07 1,596
117140 카톡대화에서 상대방이 대화내용 확인한줄 아닌줄 어찌아나요 3 궁금 2012/06/07 2,518
117139 콩을 많이 먹으면 부작용 생기나요? 17 2012/06/07 26,484
117138 운동 위주의 다이어트 해서 가장 좋은 점 2 운동 2012/06/07 1,863
117137 아이 하나. 24평 사면 후회할까요? 17 고민 고민 .. 2012/06/07 7,020
117136 오래된 린스 어떻게 버리나요? 5 .. 2012/06/07 2,401
117135 귀걸이,목걸이 조언 좀 해주세요.. 2 몽이 2012/06/07 1,442
117134 中 또 역사 왜곡 ‘꼼수’…고구려·발해까지 만리장성 늘렸다 5 세우실 2012/06/07 740
117133 드라마 "유령" 질문있어요... 7 빨리보고싶다.. 2012/06/07 1,910
117132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 24 좋긴한데 2012/06/07 2,566
117131 동물보호소에 유기동물 보내지 마세요~ 4 생명존중 2012/06/07 2,504
117130 전입신고와 전학 1 궁금 2012/06/07 1,432
117129 LG유플러스,'보이스톡' 모든 가입자에게 전면 허용(종합) 웬일? 2012/06/07 1,417
117128 요즘들어 제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싶어요 24 우울해 2012/06/07 9,186
117127 지갑 추천해 주세요 2 채리엄마 2012/06/07 737
117126 큰 상 많이 받는 어떤분.. 1 허생 2012/06/07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