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해외맘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2-06-04 19:03:10
유럽사는 맘인데요.  9살 아이숙제인데 한국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을 하려고해요.
아이들이 좋아할마한한국을 대표할민한게 뭐가 있을까요..

서울, 태권도, 김치, 올림픽, 월드컵, 태극기, 한복, 양궁, 서울등에 관해서는 썻는데
더는 생각이 안나네요.. 

도와주세요.. 



IP : 86.25.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2.6.4 7:07 PM (222.104.xxx.185)

    거북선, 한강과 등산할 수 있는 산들이 즐비한 서울, 신라의 금관,금귀걸이....

  • 2. 저는.
    '12.6.4 7:18 PM (222.106.xxx.220)

    한글이랑 비빔밥, 아리랑 이런것 어떨까요?
    한글로 친구들 이름을 다 써간다던가,
    아리랑 노래를 틀어주는것도 좋구요 , 비빔밥은 무한도전이 만든 광고 있어요 그런것 참조해보세요~

  • 3. ...
    '12.6.4 7:20 PM (119.201.xxx.154)

    한국의 전통건축물같은건요? 기와집 초가집..아님 경복궁이나....

  • 4. ㅇㅇㅇ
    '12.6.4 7:33 PM (92.75.xxx.240)

    현대 문화도 소개해주세요. 한국의 과거문화 현대문화 양분해서요.옛 문화만 소개하면 우리 나라 사람들 아직도 초가집에 사는 줄 압니다. 저도 유럽 사는데 아직 우리 나라 몰라요.

    백남준 비디오 아트, K-pop 열풍, 삼성,엘지,현대,기아,금호타이어(유럽사는데 선전 봤어요)

    저는 아련한 전통 문화보다는 유럽안에서 기죽지 않을 수 있도록 발전된 현대의 모습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유럽 살면서 한국 너무들 몰라서 속상할 때가 많음. 올림픽 월드컵 삼성 엘지는 반드시 강조하세요.

  • 5. 웃음조각*^^*
    '12.6.4 7:33 PM (203.142.xxx.146)

    음.. 스포츠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양궁을 쓰셨길래) 피겨 퀸 김연아양에 대한 것도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에 한글로 친구들 이름 써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글이 외국인들 눈에 볼땐 참 예쁜 모양의 형태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 6. ...
    '12.6.4 7:56 PM (183.98.xxx.54)

    한국의 온돌과 한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소개...

  • 7. ...
    '12.6.4 7:58 PM (183.98.xxx.54)

    우~ 띄어 쓰기가 엉망으로... 죄송합니다.

  • 8. 대중교통
    '12.6.4 8:15 PM (112.152.xxx.171)

    현대의 우리나라를 보여 주려면, 구석구석 놀랍도록 뻗어 있는 대중교통을 알려 줘도 좋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우리나라만큼 안 돼 있는 외국이 많잖아요.

    유튜브에서 우리나라 지하철을 노래 섞어 편집한 외국인 영상물 있었는데 그거 한 번 찾아 보세요.
    한국의 지하철이었나... 영어로 제목이 그런 거였어요.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음악 섞어 가며, 환승역에서는 환승 음악 들려 주며
    왜 한국의 지하철이 놀라운지 영어 랩으로 풀어낸 동영상인데, 보고 있으면 빵 터지고 재미있고 알차고, 좋습니다.

  • 9. 음..
    '12.6.4 8:59 PM (180.229.xxx.17)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뭐 이렇게 구성하시면 어떨까요..
    B.C. 몇 년도, 신라의 궁궐과 그 당시 서양의 유명 건축물 뭐 이런 식으로 한 화면에 좌우로 나눠 볼 수 있도록 구성하시고..
    위에 나온 문화 유산들을 연도 순으로 좌 한국, 우 서양 이렇게 비교 해서 가시고...
    마무리는 현재로..
    현재는 서양과의 비교는 필요없을 테니 우리 나라로만 채워서..
    윗 분 말대로 백남준, K-pop, 김연아 이런 것도 좋구요...
    마지막은 우리 나라의 가장 번화한 거리 뭐 이런 사진에서 마무리 멘트..

    ppt로 만들면 중간중간 관련 동영상 첨부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학교에서 동영상이 잘 돌아갈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95 좋은 빗은 다른가요? 4 ^^ 2012/06/05 1,332
116594 “경제민주화 만능 아니다“ 재계, 긴 침묵 깨고 반격 1 세우실 2012/06/05 711
116593 아이폰쓰다 화면 작아 갈아타신분? 4 노안 2012/06/05 1,489
116592 빈폴이나 헤지스 씨즌오프는 6 언제일까요?.. 2012/06/05 2,495
116591 제주5일장... 3 ... 2012/06/05 2,020
116590 아이허브구매방법!! 1 허브 2012/06/05 1,514
116589 아이가 실수하면 짜증이 나요.. 9 rjrwjd.. 2012/06/05 1,507
116588 영어 집에서 하는 아이 writing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5 writin.. 2012/06/05 1,867
116587 색소침착 등 피부과 치료 가을이나 겨울에 하는게 나을까요? 4 궁금 2012/06/05 2,235
116586 급)아발론 재원생추천 있나요? 2 베르사이유 2012/06/05 1,134
116585 아파트 매매 알아 보고 있는데요..여러 부동산에 물어봐야 하나요.. 1 문의 2012/06/05 1,637
116584 감자를 찌면 아린게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3 아린 감자 2012/06/05 15,565
116583 가족 첫 유럽여행..스위스 파리 이태리 7박 17 .. 2012/06/05 5,628
116582 은행에서 vip고객은 ? 11 ㅍ.ㅍ 2012/06/05 4,070
116581 이런일도 1 2012/06/05 750
116580 마트 자체브렌드 어떤가요? 8 여울 2012/06/05 1,397
116579 시레기 껍질 잘 벗기는 법 팁 있으신 분요 4 감자탕 2012/06/05 2,519
116578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6 질문 2012/06/05 6,452
116577 아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5 선물... 2012/06/05 1,415
116576 식당알바를 갔는데(넘 힘들어 뻣었어요 ㅠㅠ) 13 시골여인 2012/06/05 6,225
116575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1,011
116574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612
116573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917
116572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2,026
116571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