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가창력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06-04 12:24:51

 

 

http://www.issuein.com/37354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거 같아요 ㅎㅎ

IP : 175.195.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2:28 PM (123.109.xxx.197)

    워낙 유명한 밴드라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노래는 잘 안들어봤던...
    드디어 오프에서 유명세를 타는건가봐요~
    국카스텐 축하해요~

  • 2. 저는
    '12.6.4 12:32 PM (218.157.xxx.26)

    무엇보다 펄펄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좋았어요.
    젊음이 느껴지는..
    우리는 세상 무엇도 할수있어 하는 자신감!!
    나가수에 활력을 불어넣었어요.
    그리고 보컬 하는 분도 귀엽고 그 옆 연주자들도 순수해보이는게
    아주 좋았어요.
    우리 아들은 보컬하는 분 이승환 닮았다고 그런 에너지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이승환도 노래 호불호를 떠나(전 사실 노래는 별로라) 사람은 유쾌하고 보면 즐겁고 그렇잖아요.

  • 3. 저도 어제보면서
    '12.6.4 12:39 PM (221.155.xxx.107)

    같은 락밴드였던 yb와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젊고 정말 펄펄 살아있는 느낌이 yb보다 낫네 했더니 울 애가
    엄마 왜그러세요? (제가 yb팬인데 왜 변했냐는 뜻 ㅎㅎㅎ) 그러더군요.

    그런데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러다가 6월의 가수가 되어서 너무 일찍 떠나버리면 안되는데

    투표방식이 바뀌고 가수들이 너무 안전빵으로 가는거 같아서 심심하다 했는데 어제 국카의 무대는 정말 신선했어요.

  • 4. .....
    '12.6.4 12:49 PM (123.199.xxx.86)

    거울이란 곡도..참 좋군요..

  • 5. 저도
    '12.6.4 12:52 PM (222.107.xxx.181)

    중국식 만화경을 뜻하는 독일의 고어라고 하더군요.
    그 뜻을 알고나니 더 좋은걸요?
    이름도 잘 지었어.

  • 6. ......
    '12.6.4 1:08 PM (123.199.xxx.86)

    국카스텐의 거울이란 곡을 한참 듣다가......오래전에 어느 밴드보컬의 분위기가 겹쳐지는데...누구였지..누구였지..지금 2시간째...수세미 머릿속을 헤매다가......결국 생각해 냈어요...산울림의 김창완 20대 느낌의 목소리네요..
    잔잔한 곡 부를 때 말고......하이톤으로 펑키락 부를 때........
    여튼....오랜만에 들어보는 맑은 고음이였습니다..

  • 7. ...
    '12.6.4 1:23 PM (220.125.xxx.215)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인디밴드(공중파 에도 가끔 출연하니
    이젠 인디밴드라 하기도 뭣하네요,,^^)에요
    저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제 나가수 보고 엄마야 했네요
    보컬 실력이 장난 아니에요...
    넘 좋았어요...

  • 8. ...
    '12.6.4 1:26 PM (211.40.xxx.139)

    저는 목소리 자체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 명징하다고 할까..아주 맑지않나요?

  • 9. 더블준
    '12.6.20 9:37 AM (175.113.xxx.8)

    이제는 예당소속이니, 인디밴드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81 티눈 제거수술 어디에서하나요?(급) 9 고통 2012/06/12 6,340
116180 배추 사러 갔다가.. 1 아침에 2012/06/12 992
116179 아이패드vs 갤탭 실용성 ... 2012/06/12 974
116178 교원대, 오송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맛집 2012/06/12 4,368
116177 청소 깨끗히해도 냄새 나던데요... 3 green마.. 2012/06/12 1,762
116176 과외나 학원 수업없이 가능할까요 3 고1맘 2012/06/12 901
116175 TV 안보는데 추적자가 그리 잼있어요? 7 궁금 2012/06/12 1,874
116174 한약이 믿을만 할까요? 4 아이한약 2012/06/12 1,501
116173 국토대장정 갈건데 신발 추천해주세요 4 ^**^ 2012/06/12 1,257
116172 깨끗하게 씻고 싶어요. 2 매실씨 2012/06/12 969
116171 실비보험 청구해보신분, 초진차트 꼭 필요한가요? 7 실비보험 2012/06/12 19,412
116170 아파트 33평,34평이 넓다고 생각 하세요? 51 ... 2012/06/12 13,972
116169 어제 예술의 전당 공연 가신분 계세요? 2 예르비 2012/06/12 804
116168 카카오톡 7 .. 2012/06/12 2,013
116167 신랑이 뉴욕으로 출장간데요. 긴팔? 반팔? 6 김수진 2012/06/12 844
116166 대형 평형으로만 짓는다는게 아니고 30평대는 가고 싶은게 조합원.. 7 ... 2012/06/12 1,389
116165 괜찮게 생각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김두관을 지지했는데.. 24 ㅈㅈ 2012/06/12 1,983
116164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들 뭐가 있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6/12 1,687
116163 고양이 행동에 대해 12 고양이 2012/06/12 2,572
116162 택시를 타서야 생각나는 장날,, 고추 2012/06/12 863
116161 6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2 481
116160 검정 7부 바지 - 30대 후반 3 ... 2012/06/12 2,022
116159 전통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음반 알고 싶어요. 5 우리음악 2012/06/12 595
116158 스마트폰으로 바궈야 할까요? 2 땡글이 2012/06/12 896
116157 .....아고라....식당음식 재활용에 대해 6 MB OUT.. 2012/06/12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