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 에서 한
이 영화 너무 좋네요.
어쩜 이런 영화를 생각해 냈을까요?
이런류의 영화는 뭔가 가르치려고 하는거 같아 불편했는데
잔잔하고 어이없고 웃기고 슬프네요.
까칠한 중3 아들 어제 흑흑 울며 보면서도
자기 우는거 아니라고 자꾸 우기더라구요.ㅋㅋ
강혜정도 이쁘고 조주연 다 연기도 잘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웰컴투 동막골
영화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06-04 09:24:43
IP : 121.168.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2.6.4 9:29 AM (115.140.xxx.84)영화관서 봤는데 어제 또보고 싶더라구요
남편이 싫다해서 ㅠㅠ
정말따뜻한영화 ㅎㅎ
강혜정 최고로 예뻤던 시절 ..2. 마지막을
'12.6.4 9:30 AM (222.114.xxx.7)못 봤어요
스미스를 부대로 보내고
전투태세 갖추는거 보다가
넘 졸려서.......어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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