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의 기복 조절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2-06-04 07:50:54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예민하고 상처 잘 받는 성격이에여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사회생활하고 나면 에너지가 고갈되서
건강한 삶을 영원할 힘이 없고
심신이 약해져서 더욱더 감정의 기복과 진폭이 심해져요
일을 쉴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감정이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끌어올리느라
너무 힘들어요 시지프스 신화처럼요
굴러내린 돌을 기껏 올려놓으면
아침에 다시 올리고...무한반복
마음의 평정을 찾고파요
IP : 110.70.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8:12 AM (175.253.xxx.131)

    즐거운 취미를 가지시고 스트레스 푸셔야 해요. 예전에 저는 새벽에 부러 운동했음여. 운동끝나고 회사 오면 기운 다빠져서 상사가 아무리 지랄해도 귓등으로도 안들리더라구여 ㅎㅎ

  • 2. ...
    '12.6.4 8:39 AM (211.211.xxx.4)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3. ...........
    '12.6.4 8:52 AM (123.199.xxx.86)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들이 다....불쌍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독하든,, 부자이든..악당같은 상사이든,,,불쌍할 조건 2~3개씩은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조금 느그러워집니다..
    저도..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타입인데요..
    절 괴롭히는 상대가 있으면...너도 천년만년 사는 거 아니고 죽는 존재야...그러니...참 불쌍하다..태어난 게 불쌍해~라고...........//...........스스로 위안하네요..ㅠ...

  • 4. ...
    '12.6.4 9:00 AM (115.140.xxx.25)

    감정 기복...호르몬 조절이 안되서 그럴수 있어여...
    병원에 가셔서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16 3세 남아 방문 선생님 1 궁금이 2012/06/04 846
116215 친구들과 여행갈때요 5 혹시 2012/06/04 1,432
116214 신랑이 와플먹고싶대요 7 크림와플 2012/06/04 1,944
116213 약속시간.. 제 잘못인가요? 4 ㅡㅡ;; 2012/06/04 2,121
116212 바질, 민트 등 식용으로 키울 허브 어디서 사나요? 3 궁금이 2012/06/04 1,869
116211 가루야가루야 체험 준비물 뭐 있을까요? 3 궁금이 2012/06/04 1,494
116210 아아 집안이 애 물건으로 가득 차가고 있어요 (스텝2 주방놀이 .. 3 마그리뜨 2012/06/04 2,157
116209 상견례 자리 어디가 좋은지요? 알려주삼~ 2012/06/04 1,360
116208 자유영혼이신분들~ 어떻게 억누르고 사세요? 6 SJmom 2012/06/04 2,311
116207 직거래후 어이 없어요. 13 토끼부인 2012/06/04 3,659
116206 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7 스트레스 2012/06/04 2,200
116205 고등학교 학교 2012/06/04 1,067
116204 인천지역 산후조리원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2 산휴 2012/06/04 1,425
116203 세븐라이너 고장 잘 나나요? 5 2012/06/04 2,709
116202 집안결혼식에 애들 데려가야하나요? 6 .. 2012/06/04 1,439
116201 나이 육십 넘어서 서울 떠나 제주도에 사는 것 어떨까요? 9 ... 2012/06/04 3,478
116200 롯지 쓰시는분^^ 2 롯지 2012/06/04 2,630
116199 커피 프림 설탕 비율? 5 커피 2012/06/04 3,121
116198 38세 쌍꺼풀 복원 가능할까요? 3 궁금이 2012/06/04 1,889
116197 네이버에서 이메일 주소를 받으려면? 2 ... 2012/06/04 1,598
116196 오늘 아침 뉴스 보다가요.. 우리나라 옷이랑 신발 값이 싸다는 .. 7 궁금 2012/06/04 3,195
116195 40대 초반 남편 동맥경화라고 해요 7 궁금이 2012/06/04 3,334
116194 5세부터 어린이집 vs 유치원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3 고민고민 2012/06/04 4,581
116193 김한길에다가 김두관은 왜 저러는건가요? 6 대선어쩌 2012/06/04 1,946
116192 컴퓨터에 모니터와 티비를 둘다 연결해서 쓰는집 3 지릐 2012/06/04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