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파마 하세요?

어떤파마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06-03 07:20:38
저는 애 둘 있는 전업이라 외모 치장에 크게 노력하지 못합니다.
사실 원래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편이고요.
화장도 많이 안하는...
애들은 5살, 7살이고 작은아이는 아직 집에 데리고 있어요.
머리 손질에 큰 노력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과 성격입니다.

1년에 두번정도, 파마 좀 해야겠다 하는 시기가 오는데, 거의 디지털파마해요.
간당간당 묶일까 말까 하는 길이로요.
긴 머리면 셋팅펌 하고요.
셋팅이랑 디지털펌 두가지가 손질이 거의 필요없고 저한테 잘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나 비용은 한 5-6만원 정도로..
찾으면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그루프 사용법 알려주신 글에서 보니까
일반펌+그루프 사용하면 좋다고 하셔서, 마음이 동하네요.

보통 어떤 파마하고 어떻게 관리하세요?
 
지금은 파마한지 6개월 이상 지나서,
머리 길이도 등 중간정도 됩니다.
이번엔 길게 한번 해볼까 싶고요...
IP : 112.15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9:45 AM (124.51.xxx.163)

    저도 디지털펌잘하거든요 밖으로 말아서해요 긴머리라서 그렇게하면 풀린듯이이쁘더라구요
    몇년하다 지겨워서 요즘은 긴생머리 유지하는데.. 볼륨매직한후 끝에 c컬로 말아도 이뻐요
    계속파마하셨다면 단정한머리도 오히려 맘에들수있어요 ㅋ

  • 2. 원글
    '12.6.3 10:51 AM (112.154.xxx.75)

    댓글 감사해요^^
    무플로 좌절중이었습니다
    일단 애 머리 깎이러 가면서 의사타진을 해보려고요
    동네미용실도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긴한데.. 시간도 아깝고..
    의지가 없는 사람이 예뻐지긴 참 어려워요

  • 3. 3년전 파마머리
    '12.6.3 8:47 PM (182.219.xxx.131)

    저는 머리 똥머리로만 올리고 있어서
    미장원가기 너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3년째 그냥 돌돌돌 꼬아 말아서 똥머리하고 있어요
    푼 머리 하고싶을 땐 돌돌 말았던 것 풀면 고데 한 것처럼 됩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고 미장원 가시면 어떨까 해서 올려봐요
    좀 높이 올려 말아줘야 윗쪽까지 예쁘게 말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94 신랑이 와플먹고싶대요 7 크림와플 2012/06/04 1,944
116193 약속시간.. 제 잘못인가요? 4 ㅡㅡ;; 2012/06/04 2,121
116192 바질, 민트 등 식용으로 키울 허브 어디서 사나요? 3 궁금이 2012/06/04 1,869
116191 가루야가루야 체험 준비물 뭐 있을까요? 3 궁금이 2012/06/04 1,493
116190 아아 집안이 애 물건으로 가득 차가고 있어요 (스텝2 주방놀이 .. 3 마그리뜨 2012/06/04 2,156
116189 상견례 자리 어디가 좋은지요? 알려주삼~ 2012/06/04 1,359
116188 자유영혼이신분들~ 어떻게 억누르고 사세요? 6 SJmom 2012/06/04 2,310
116187 직거래후 어이 없어요. 13 토끼부인 2012/06/04 3,657
116186 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7 스트레스 2012/06/04 2,200
116185 고등학교 학교 2012/06/04 1,066
116184 인천지역 산후조리원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2 산휴 2012/06/04 1,425
116183 세븐라이너 고장 잘 나나요? 5 2012/06/04 2,708
116182 집안결혼식에 애들 데려가야하나요? 6 .. 2012/06/04 1,438
116181 나이 육십 넘어서 서울 떠나 제주도에 사는 것 어떨까요? 9 ... 2012/06/04 3,478
116180 롯지 쓰시는분^^ 2 롯지 2012/06/04 2,629
116179 커피 프림 설탕 비율? 5 커피 2012/06/04 3,120
116178 38세 쌍꺼풀 복원 가능할까요? 3 궁금이 2012/06/04 1,889
116177 네이버에서 이메일 주소를 받으려면? 2 ... 2012/06/04 1,597
116176 오늘 아침 뉴스 보다가요.. 우리나라 옷이랑 신발 값이 싸다는 .. 7 궁금 2012/06/04 3,195
116175 40대 초반 남편 동맥경화라고 해요 7 궁금이 2012/06/04 3,332
116174 5세부터 어린이집 vs 유치원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3 고민고민 2012/06/04 4,581
116173 김한길에다가 김두관은 왜 저러는건가요? 6 대선어쩌 2012/06/04 1,946
116172 컴퓨터에 모니터와 티비를 둘다 연결해서 쓰는집 3 지릐 2012/06/04 2,410
116171 지름신은 남편 뒷통수에 달려있다더니. 맞네요. 4 그렇군. 2012/06/04 2,737
116170 남주 성격이 15년 사이에 왜 저리 확 변한건가요???_스포많음.. 6 건축학개론 2012/06/04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