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떻게 인맥을 넓히나요?
1. ...
'12.6.2 9:01 AM (121.162.xxx.159)전 안해봤지만, 대형교회가서 활동 열심히 해보세요. 인맥 저절로 넓혀질 것 같아요. 대형교회를 그런 의미로 다니는 사람들 많다네요. 사실 그렇고 그런 사람이 어딜 가서 장관이며 대기업 CEO랑 같은 공간에 있어보겠어요..그런 곳 아니면. ㅋㅋㅋ
그외 정당 같은데 들어가서 정치활동을 열심히 하시던지...
열심히 하시면, 눈에 띄고...누군가 뽑아 줄거야요...전 안해봤지만...^^2. 감사해요.
'12.6.2 9:02 AM (129.255.xxx.145)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3. 그게
'12.6.2 10:36 AM (14.52.xxx.59)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인맥을 얻으려고 노력하는게 겉으로 보이면 안되요
그리고 님도 학벌뿐 아니라 모든걸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님 처지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일견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4. ......
'12.6.2 10:37 AM (121.140.xxx.69)내가 인맥넓혀야지, 이사람하고 친해져야겠다등등 목적을 갖고 접근하면 상대방도 딱 눈치채요.
어찌어찌해서 안면트고 친해졌다고 해도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을 내 인맥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상대방도 나를 그리 느낄까요?
사족인데요 저번에 티비봤는데 토익강사였나?아무튼 영어강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요즘 젋은이들 인맥 넓힌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시간쓰고돈쓰고 애 많이들 쓰는데
그럴 시간있으면 나를 위해 투자하라고. 그렇게 해봤자 그들은 널 인맥으로 생각안한다고.
내가 능력이 갖춰지고 빛이 나면 오지말라고 해도 나에게 접근할거다...뭐 그런내용.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5. ...
'12.6.2 11:46 AM (180.64.xxx.219)인맥은 주고 받는 겁니다.
내가 뭔가 그 사람에게 줄 게 있기 때문에 그 사람도 나에게 뭔가를 해주는 거죠.6. .....
'12.6.2 11:55 AM (121.157.xxx.79)인맥은 주고 받는 겁니다2222.
내가 뭔가 그 사람에게 줄 게 있기 때문에 그 사람도 나에게 뭔가를 해주는 거죠.2222
인맥 너무 좋아하지는 마세용. 내가 이용할 기회가 없으면 말짱 황이란거....만약을 위해 투자하기에는 너무 막연하죠??한계도 있공..7. .....
'12.6.2 12:01 PM (121.157.xxx.79)그냥 나와 인연이 되어서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
내가 큰 손해없이 도와줄수 있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도움을 요청하게큼 맘을 편안히 가지고 계셔보세요.
귀신처럼 알고 연락을 해옵니다.
그러면 정말 쿨하게 거절하지 마세요...그게 쌓이면 내가 정말 어려울때 어디서 그렇게 되는지도 모르게 손발맞춰서 착착 도와줍니다. .8. 포실포실
'12.6.2 3:06 PM (49.176.xxx.123)줄 것이 있고
받을 것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남들이 내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면
상대해 주지 않으려 하더군요.
ㅡ포기할 수밖에 ... 쩝.9. 지니제니
'12.6.3 8:14 AM (165.132.xxx.62)인맥은 주고 받는다는게 정말 현실적인 깨달음이네요.
사실 주고 받지 않는 관계는 부모자녀관계?
어른이 되니 부모자녀관계도 주고 받는 관계가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105 | 대전에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해주세요 1 | 휴 | 2012/06/25 | 877 |
121104 | 추적자에 헤라가 나중에 회장편에 붙는다는게 5 | 뭔지요? | 2012/06/25 | 4,058 |
121103 |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습관들여줘야하나요? 1 | ... | 2012/06/25 | 1,133 |
121102 | 전세계약일고 실입주일이 다를 경우 주의사항 1 | ... | 2012/06/25 | 848 |
121101 | 류마티스 관절염이래요.. 11 | 초겨울 | 2012/06/25 | 5,291 |
121100 | 왜 저는 아이가 힘겨운 짐 같아요. 중딩인데도요 5 | 철없나요 | 2012/06/25 | 2,961 |
121099 | 남편 주머니에..... 8 | snowma.. | 2012/06/25 | 3,574 |
121098 | 껌딱지 강아지 5 | 다리 저려요.. | 2012/06/25 | 2,278 |
121097 | 남편과 아이들 사이가 갈수록 악화 1 | ... | 2012/06/25 | 1,405 |
121096 | 소음 문제 의견 좀 주세요 4 | 힘들 | 2012/06/25 | 1,022 |
121095 | 개념 1 | 사우나 | 2012/06/25 | 881 |
121094 | 분주하게 엄청 설치는데, 막상 일 많이 하는 건 다른 사람일때... 10 | ..... | 2012/06/25 | 1,368 |
121093 | 7~8월에 가는 태국(파타야)여행,,,많이 힘들까요? 3 | 방콕 | 2012/06/25 | 2,811 |
121092 | 잘하면 비도 올것같은 날씨인데 1 | 콩나물 | 2012/06/25 | 759 |
121091 | 어떤 친구를 만나기가 싫어요.. ㅠ,ㅠ 7 | 흐흑 | 2012/06/25 | 2,618 |
121090 | 추적자 오늘도 끝내주네요. 33 | 기뻐요. | 2012/06/25 | 6,360 |
121089 |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12 | 샬랄라 | 2012/06/25 | 2,455 |
121088 | 우우 우우우우(김연아 광고) 김연아 넘 연기 잘해요 ㅋ 4 | ㅡㅡ | 2012/06/25 | 1,977 |
121087 | 매실엑기스 급질문 2 | 급해요 | 2012/06/25 | 1,378 |
121086 | 용인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살기 어때요??? 4 | 궁금해요 | 2012/06/25 | 5,507 |
121085 |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1 | 사과향조아 | 2012/06/25 | 638 |
121084 | 자부심 갖고 살래요 | .. | 2012/06/25 | 792 |
121083 | 혹시 염색 아예 안 하시는 분? 9 | 염색 | 2012/06/25 | 2,664 |
121082 | 엄마 말실수가 점점 굉장해지네요 1 | 에에 | 2012/06/25 | 1,528 |
121081 |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 택배 파업 | 2012/06/25 |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