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ㅎㅎ

난폭한 로맨스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2-06-01 22:13:57

잼나고 웃긴 드라마보고싶은차에 추천받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전까지는 뭐 억세고 악발이같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아...드라마에서 너무 귀엽네요..

 

이제까지 드라마 여배우에게 이런 생각든건 처음이네요..

 

드라마 보면  아..귀엽게 연기하는구나... 이쁘게 보이려구 하는구나..뭐 이런거지 진짜 귀여운 여배우는 없었거든요..

 

근데 이시영...너무 귀여워요... 표정이랑 대사칠때랑.. 아우...어쩜 같은 여자가 봐도 귀엽네요.

 

옆에 있으면 막 껴안고 볼 꼬집고 싶어요..ㅎㅎ

 

뒤늦게 본 드라마인데 마냥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도 들게 하고..

 

친구랑 실장커플도 너무 웃기고.. 연기들도 잘하고.. 한명 빼고...-_-;;

 

왜 자꾸 이쁜척만 하려는 아이돌들을 꽂는건지..휴.... 진짜 에쎔이 파워가 막강하긴 한가봐요..

 

엉뚱한 애들 막 갖다가 놓는거 보면..

 

하여간 이시영 너무 이뻐요...동생삼고 싶어요..맨날 족발이랑 한우사줄수있는데..ㅎㅎ

 

IP : 86.29.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6.1 10:17 PM (14.200.xxx.86)

    넘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웃기고 귀여워요. 시청률이 안나와서 안타까워요. 이런거 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 2. 그죠?
    '12.6.1 10:21 PM (86.29.xxx.72)

    검색해보니 시청률이 진짜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전 해품달을 안봤던 사람인지라 잘 모르지만..너무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 한명도 얼굴이 성형티가 너무나서 보는내내 어색하두만요..본인은 이쁜척 깜찍한척 하느라 연기를 하는건지..
    카메라를 거울삼은건지.원...

  • 3. 동감
    '12.6.1 11:19 PM (114.201.xxx.148)

    난폭한 로맨스 보고 이시영 완전 팬됐어요.
    리얼한 표정연기 정말 갑..
    위에서 말씀하신 그 한 명만 빼곤 출연배우들 모두 완소..
    그 기획사는 직원 연기연습을 드라마 속에서 시키나 봅니다.

  • 4. ..
    '12.6.1 11:23 PM (121.165.xxx.196)

    완소드라마로 제 마음속에 들어와버렸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제시카만 빼고. ㅋ

  • 5. ,,
    '12.6.1 11:49 PM (121.137.xxx.178)

    그 작가의 전작 '얼렁뚱땅 홍신소'를 안보셨다면 무조건 보세요.
    전 얼렁뚱땅 홍신소를 넘 재밌게 봐서 그 작가의 난폭한 로맨스 큰 기대를 갖고
    남들 다 해품달 볼때 난폭한 로맨스 봤네요.역시나 재밌게 봤어요. 근데 전 얼렁뚱땅이
    훨씬 재밌었어요. 첫사랑 역할에 아이돌이 아닌 연기 기본만 되는 애가 나왔어도 훨
    좋았을테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 6.
    '12.6.2 1:24 AM (118.36.xxx.38)

    난폭한 로맨스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예요
    이시영, 이동욱 저에게 최고의 배우들이예요
    한동안 푹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더라고요
    두 커플 박장대소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죠?

  • 7. 이시영 정말 귀엽죠?
    '12.6.2 8:57 AM (221.139.xxx.8)

    그전엔 좀 이미지가 별로였으나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이미지가 보였었는데 난폭한 로맨스에선 제대로 연기 잘해서 이뻐해주고싶어요
    넘 귀여웠어요.
    그것도 그냥 귀여운척했으면 오글거렷을텐데 진짜로 귀여웠어요.
    저도 옆에 있으면 볼 꼬집고 막 그 뭐죠. 레슬링할때 머리를 팔로 꽉 껴안는거요.
    그런거 해보고싶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59 입안 건조하다 포도나무 11:27:45 31
1600858 다음번 도자기는 뭘까요 1 ㅇㄴㅁ 11:25:01 86
1600857 이 글 저만 이해 안되나요? 4 ... 11:24:20 192
1600856 많이 읽은 글에 컴공아빠 컴공아들들 유전자 11:22:31 196
1600855 노소영 대선 출마 하면 안되나요? 16 .. 11:19:23 429
1600854 서울에서 한 두 시간 거리 1박 어디가 좋을까요 2 놀자 11:19:21 138
1600853 학군지 일반고 내신 2등급 수시 가능 대학 9 ^^ 11:10:54 343
1600852 우리집 고양이 자는 장소 3 야옹 11:03:05 364
1600851 양악 위험한 특수수술인데 너무 많이 하네요. 9 ..... 10:57:11 984
1600850 인천 오래 사신분들께 1 어디보자 10:52:37 316
1600849 결국 적게 먹으면 줄어드는 게 체중인데 9 10:46:07 1,530
1600848 절에 다니시는분)) 백중기도 질문이요 2 ........ 10:43:45 202
1600847 요즘 페이스북 많이 안하나봐요 10 페북 10:40:42 560
1600846 올림픽 포레온(둔주) 중학교 추가 건설 요구 중 11 ... 10:37:37 720
1600845 지금 공항인데 향수 추천해주세요 30 10:31:47 1,269
1600844 연양갱 첨가물에 포도당이 있는데 .. 10:31:23 201
1600843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든 건 결국 베이비부머들 때문이군요. 20 10:30:08 1,634
1600842 목동 사시는 분들 오목공원에 나와보세요 7 나들이 10:28:02 1,179
1600841 아들 여자친구를 만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 33 .. 10:27:20 3,561
1600840 엘베앞에서 먼지터는 앞집 ㅇㅇ 10:23:00 445
1600839 수제 딸기쨈 위에 곰팡이 걷어내고 먹으면 5 수제 10:18:59 1,072
1600838 나는 솔로 20기는 겨울에 촬영한거죠? 3 ㅋㅋ 10:14:50 1,036
1600837 고 2가 문제네요 4 10:10:42 734
1600836 재량휴일 힘드네요. ㄷㄷ 10:09:44 855
1600835 우리집엔 왜 바퀴벌레가 살까요... ㅠ 13 바퀴벌레 10:08:4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