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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외모가 못난지 이쁜지 알수있는방법??

gysi 조회수 : 34,209
작성일 : 2012-06-01 21:31:14
거울과 사진으로는 내가 이쁜편인지 못난편인지
잘알수없는것같아요
남들한테 물어봐도 민망하고 솔직하게대답해주는이없고
가끔 제가 외모에대해 특히 자신감이없어서 그런지
외모에대한 내평가가 궁금한데(내얼굴수준
알수있는방법있을까요?
IP : 110.70.xxx.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9:34 PM (216.40.xxx.106)

    익명 사이트에 얼굴공개해서 어떤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고..

    아무래도 모르는 타인한테 평가받는게 제일 정확하고 객관적이긴 합니다만 엄두내기가 쉽지 않아요.

  • 2. ...
    '12.6.1 9:35 PM (115.64.xxx.230)

    그런거 평가해서 뭐해요~
    나 괜찮은 편이다~라고 무조건 자신감갖고 생활하세요~!
    그게 최곱니다.

  • 3. ..
    '12.6.1 9:35 PM (118.32.xxx.169)

    남자들의 눈길에서 아는거죠.
    이쁘면 남자들이 친절하고 이쁘다 미인이다 해줍니다.
    더 정확히 알고 싶으면 성형외과 가시면 아주 객관적 평가를 들을수 있음

  • 4. 그게요
    '12.6.1 9:38 PM (183.98.xxx.14)

    그냥 지금까지 몇명한테 대쉬받았나 정도로 알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이쁜데 고백못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그럴경우는 본인이 이쁘다는 건 기본적으로 알구요... 좀 애매하다 할 경우, 이성을 매혹시키는 정도로 측정할 듯하네요.

  • 5. 저는
    '12.6.1 9:40 PM (182.213.xxx.81)

    살짝 촌스럽고 수동적인데도 고백은 많이 받았어요. 그것도 완전 정확한 척도는 아닌듯.

  • 6. ㅋㅋㅋ
    '12.6.1 9:41 PM (90.80.xxx.93)

    오늘 자게 분위기가 좀.. ㅋㅋㅋ 공주풍인가요? 아님 사랑받고 싶으신거에요?ㅋㅋ

    솔직히 어느정도는 자기가 평가 할수 있지 않나요
    그동안 친구들과 사이에서의 비교, 소개팅등했을때 분위기등으로 인해서요.

    나머지 디테일한것들이야 사람들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 7. ..
    '12.6.1 9:43 PM (183.98.xxx.14)

    월등한 외모는 자신이 모를 수 없고, 또 넘 못나도 그렇죠. 그러니 그 중간은 매력이 곧 미모 아닐까요?
    여자들이 보는 미모와 남자들이 보는 미모가 다른이유가 분위기라고하는데 그게 미모아니면 뭐가 미모일까요? 저는 님은 미인 맞으신것같은데요 ㅎㅎ

  • 8. 거울
    '12.6.1 9:54 PM (183.100.xxx.233)

    있는데 모르긴 뭘 몰라요. 중고등학교 졸업사진만 봐도 내가 상위 인지 하위인지 정도 알지 않나요?? 친구랑 사진찍어도 객관적으 보이든데.. 소개팅이나 미팅이후 에프터 받는 것이 90%이상이다 하면 괜찮은 얼굴인거죠..
    그리고 예쁘면 어딜가든 남자나 여자나 주목해요. 특히 남자들이 과도하게 친절하거나 도와줄려고 그러면 미인인거고 멀뚱하면 그냥 평범녀인거죠.

  • 9. ㄴㅁ
    '12.6.1 10:05 PM (115.126.xxx.1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2.6.1 10:55 PM (203.100.xxx.141)

    30대 초반까지는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40 넘으니 내가 봐도......안 예쁘다는.....ㅠ.ㅠ

  • 11. 절대적 기준이 없는 것에
    '12.6.1 11:25 PM (66.183.xxx.141)

    절대적 답을 원하시니.

    우문이라 말씀 올립니다.

  • 12. 제나1
    '12.6.2 4:26 AM (92.74.xxx.168)

    40넘으면 정말 본인이 보기에도 안 이쁜가요-.-;;;

  • 13. 그걸 왜 모르는지
    '12.6.2 8:31 AM (112.153.xxx.36)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합니다.

  • 14. ....
    '12.6.2 8:52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걸 모르는게 더 이상222222222

    ㅎㅎ
    나 자신 뒀다봐도 참 구석 구석 이렇게 못나기도 힘들겠다 싶은 일인 ㅠㅠ
    아니 ...
    정신세계는 곱다는 ^^

  • 15. ...
    '12.6.2 9:18 AM (121.162.xxx.159)

    사진은 너무나 객관적인 외모를 나타내는 것이고, 실제 만나서 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외모, 태도, 분위기, 행동, 말씨, 톤..등등 그 모든게 종합해서 느껴지는 것은 또 달라요.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거죠. 얼굴의 좌우대칭, 눈의 크고작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전체적인 조합과 분위기라고 생각해요..전. ^^

  • 16. 사진이
    '12.6.2 9:24 AM (112.153.xxx.36)

    객관적인 외모를 나타내는건 아니죠.
    사진이 얼마나 왜곡이 심한건데요.

  • 17. 길거리
    '12.6.2 10:02 AM (110.15.xxx.248)

    지나가다보면 비디오 연결해서 화면으로 보여주는 곳 있죠?
    티비 판매하는 곳 같은데도 있구요.

    거기서 지나가는 타인을 보듯 님을 판단해보세요.
    티비가 좀 퍼져보이긴 하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보이니 그거 감안해서 보면 되구요.

    그럼 좀 객관적으로 자기 얼굴이나 몸매를 보게 되더라구요

  • 18. jk
    '12.6.2 10:31 AM (115.138.xxx.67)

    애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유치원이하의 애들은 사람 외모에 대해서 잔인하리마치 솔직하게 말합니다.
    걔들의 눈이 젤 정확함.

  • 19. ...
    '12.6.2 10:33 AM (211.224.xxx.193)

    주위사람들 여럿 모였을때 한번 물어보세요. 상중하 중에 어디냐고. 아니면 내 매력은 뭐야 어디가 제일 예쁜것 같아? 이렇게 물어보세요. 전 물어봐본적 있는데 ㅋㅋㅋ. 피부라고 한 사람도 있고 목소리라고 한 사람도 있고.분위기 라고 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여자가 보는 시각이랑 남자가 보는 시각이 다를수 있고 개인차도 심해요.
    김희선 외모 갖고도 많은 사람들은 예쁘다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도대체 어디가 예쁜지 눈튀어나온 치와와 같다는 생각만 드는 사람도 있거든요. 심은하, 전지현 같은 스타일 제 눈엔 너무 고와보이는데 어떤 사람 눈엔 두부같이 생겼다. 너무 평범하다 다 미에 대한 개인차가 심하니 어떤 사람 눈엔 당신 외모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올수도 있는데 어떤 사람눈엔 너무 못생겼다 생각될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사진은 전혀 객관적이지 못해요. 사진이랑 실물은 다를수 있고 사람외모 평가는 생김새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목소리,느낌,성격, 옷차림)가 다 합쳐져서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사진으로 봐선 별론데 실제로 보면 아주 매력적으로 빛나는 사람이 있어요.

  • 20. 미장원에서
    '12.6.2 11:04 AM (124.54.xxx.3)

    미장원 거울에서 판결나오던데...

    머리한다고 미장원 거울 보면 적나라하게 아~주~ 객관적으로다가 제 얼굴이 나와요

    사실 좀 똑바로 보기 거북할 정도로요

    화장으로 감출수 있는 부분들이 다 보여여

    피부의 칙칙함 생기없음 잡티등이 그대로

    물론 화장하고 미용실 가면 그런게 암 것도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 21. 그래도
    '12.6.2 12:25 PM (116.39.xxx.99)

    거울보다는 사진이 더 적나라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거울 볼 때는 쫌 괜찮다 싶은데, 사진 찍으면 이게 웬 아줌마? 싶더라구요.-.-;;
    미용실 거울은 머리를 쫙 붙이고 있어서 더 무섭구요. ㄷㄷㄷ

  • 22. ...
    '12.6.2 1:21 PM (1.240.xxx.180)

    본인 얼굴 거울 보면서 착시현상이 올때가 있답니다
    친구들과 여러명이서 사진 찍고 나서 평가하면 정확하답니다

  • 23. ...
    '12.6.2 1:27 PM (124.51.xxx.163)

    여기한번사진올려주세요 제가 없는말은 하지않을께요

  • 24. 저도..
    '12.6.2 1:48 PM (218.234.xxx.25)

    5세 정도의 여자 어린이에게 물어보는 거 추천이에요. 제일 정확합니다. 6세까지도 괜찮아요.
    7세 되면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좀씩 거짓말 합니다..

  • 25. ..
    '12.6.2 2:02 PM (175.117.xxx.117)

    본인 외모가 객관적으로 못생긴건지 예쁜건지 판단이 안선다면 죄송하지만 미인형은 아니신것 같네요ㅠ

  • 26. ㅁㅁ
    '12.6.2 2:05 PM (110.12.xxx.230)

    예쁜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꾸준히 들으며 살아오기때문에 확인할 필요가 없죠.
    그런소릴 안듣고 살아왔다면 미인은 아닌거고요.

  • 27. 뽐뿌보니까
    '12.6.2 4:54 PM (182.215.xxx.139)

    거울에 비친 자기얼굴은 남들이 보는것보다 5배 더 잘나 뵈는거래요~
    거울에게 미안하답니다 ;ㅅ;

  • 28.
    '12.6.2 4:59 PM (211.211.xxx.200)

    남자중에서도 얼굴 디게 따지는 사람 있어요.......그사람을 척도로 삼아요 ㅎㅎ
    남자들 다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그런 애 있거든요 ㅎㅎㅎ

    걔 반응 보니까 대충 순위까지 알겠던데요...이쁜 순서대로 융숭히 대접하더라는...
    젤 이쁜 아이는 진짜 여배우 취급, 젤 못생긴 여학우랑은 대화 40초이상 안함-_-

  • 29. 그게
    '12.6.2 5:05 PM (121.147.xxx.151)

    몸매, 얼굴 생김새로만 판단되는 게 아니에요.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자신감 분위기 등등이 그 외모의 총체적 결과물이 되기때문에

    그걸 자로 잰듯 따져보는 건 힘든일이구요.

    또 세상 사람 수만큼 그 판단의 잣대도 다르더군요.

    예를 들면 장동건이 정석미남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눈부터가 음침하게 보여서 채널까지 돌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30. 창조
    '12.6.2 5:27 PM (110.70.xxx.109)

    모르신다는 것 자체가 별로 안 예쁘신 거에요. 예쁜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지겨울 정도로 늘 빅간접적으로 예쁘단 소릴 들어왔기 때문에 모를 래야 모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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