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찬호.. 콕콕(?)광고...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2-06-01 21:00:08

진심 별로네요..........-_-

 

돈이 궁한것도 아닐테고...ㅋ

 

우짠다고 저런 광고를...;;;

 

결정하기전에 콘티같은거 미리 안보나?

 

아내말에 콕콕!!

감독말에 콕콕!!

ㅠㅠ

 

 

IP : 221.139.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6.1 9:09 PM (175.192.xxx.151)

    한화니까 어쩔 수 없이 찍었을듯 ㅋㅋㅋ
    전 그 광고만 나오면 어디론가 숨고 싶어져요 리모콘 찾느라 막막 허둥지둥 ㅎㅎ

  • 2. ..
    '12.6.1 9:10 PM (211.208.xxx.149)

    저는 오뚜기에서 나온 콕콕 컵라면 그건줄 알았어요 짜장볶이 이런거
    얼굴이 꼭 홍콩이나 대만 느낌 노래도 그렇고

  • 3. ..
    '12.6.1 9:11 PM (1.225.xxx.4)

    한화소속이니 대생 광고를 찍었나보죠.
    전 박찬호의 또 다른면(좀 망가져도 좋잖아요? ㅎㅎ)을 보는거 같아 재밌던데요.

  • 4. ☞_☜
    '12.6.1 9:14 PM (124.61.xxx.25)

    잔망스럽고 귀엽던데요 ㅋㅋㅋ

  • 5. ///
    '12.6.1 9:26 PM (125.185.xxx.153)

    그냥 저는 보기 좋더라구요.
    보통 천재는 비극적으로;;;;삶이 저물거나 자기 체면이나 아집에 갖혀서 괴롭게 살아가는게 많던데
    (너무 높이 올라간 나머지 인간인 이상 언젠가는 체력적으로 내려가게 마련인데 그걸 인정 못하는 것들.. )
    아니면 전설만 남기고 현장에서 신비주의처럼 사라져버리거나..
    박찬호는 왠지 정말 야구가 즐거워서 하는 사람 같아서 좋더라구요.
    메이저리거 전성기의 파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야구를 즐기면서
    끝까지 노력하고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구요.
    야구를 잘 몰라서 맞는말을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진짜 좋은 의도로 몇 마디 적어봅니다.저는 그 광고 재밌어요.

  • 6. ...
    '12.6.1 9:27 PM (119.64.xxx.134)

    반응이 저랑 완전히 반대시네요.
    새롭고 귀엽고 재미진 광고라고 생각하는데...
    박찬호가 생각보다 훨씬 자존감 높은 사람이란 느낌도 받았어요.
    오글거릴만한 상황인데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화시키는 유연함과 다양한 표정에서요...

  • 7. ///
    '12.6.1 9:28 PM (125.185.xxx.153)

    맞아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맴돌았는데 표현을 잘 못했는데 점 세개님이 표현해주셨네요.

  • 8. ame
    '12.6.1 9:37 PM (211.246.xxx.181)

    저는 그 광고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 9. 목에다
    '12.6.1 10:00 PM (1.227.xxx.196)

    힘주고 뻣뻣할 것 같은 사람이
    그리 좀 촌스럽지만 나름 능청스럽게 해내는 걸 보며 박찬호가 참 사고가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전 선전은 좀 오글거리지만 그 나름의 느낌을 잘 살려 천연덕스럽게 해낸 박찬호가 더 괜찮게 느껴지던데.

  • 10. 이미지 메이킹
    '12.6.1 10:08 PM (182.213.xxx.81)

    박찬호가 생각보다 훨씬 자존감 높은 사람이란 느낌도 받았어요.
    오글거릴만한 상황인데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화시키는 유연함과 다양한 표정에서요.2222222222

  • 11. 엔딩에
    '12.6.1 10:33 PM (218.49.xxx.64)

    인생서얼괘~(인생설계)발음할때 매번 쿠션을 때리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미티미티

  • 12. 난 좋던데..
    '12.6.1 10:38 PM (125.177.xxx.190)

    박찬호씨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 13. 저도
    '12.6.2 12:02 AM (211.196.xxx.174)

    그 광고 컨셉 자체는 별론데
    그걸 그리 소화하는 박찬호가 좋아보였어요
    윗분들과 같은 이유로요^^

  • 14. 이사람들아
    '12.6.2 12:09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한화가 자기 소속팀이니깐 어쩔수없이 찍은거죠, 걔라고 그걸 좋아서 찍었겠수? 와이프가 물려받을 유산만 몇천억이라는데 돈이 아쉬웠겠수?

  • 15. ...
    '12.6.2 12:12 AM (112.155.xxx.72)

    박찬호가 돈 밝히는 거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 16. ㅋㅋㅋ
    '12.6.2 2:22 AM (122.34.xxx.15)

    전 왜 웃기죠. 뭔가 오글거리면서 박찬호의 찡그린 표정과 어색한 한국말 랩이 인상깊더군요 ㅋㅋ

  • 17. ㅋㅋ
    '12.6.2 10:39 AM (116.39.xxx.99)

    어이없어 웃음나오는 컨셉으로, 차두리를 겨냥한 거라던데요. ㅋㅋㅋ
    근데 박찬호도 웃기긴 하지만, 차두리 따라가려면 아직 먼 것 같아요.
    삼부자가 떼로 나와서 웃기는데 어찌 따라가겠어요.ㅋㅋㅋㅋㅋㅋ

  • 18. ㅅㅅ
    '12.6.4 5:50 PM (210.107.xxx.161)

    전 그 광고 진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14 저희집 진돗개가 계속 설사를 해요,,지식 있으신 분들 꼭 알려주.. 11 eatand.. 2012/06/18 4,792
118113 6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8 832
118112 여자들 뒷말 진짜 더럽게 많네요 29 --+ 2012/06/18 14,554
118111 재일동포 신생아 선물뭐가좋을까요? 1 아라한 2012/06/18 647
118110 영어질문이요~^^; (무플절망ㅠㅠ) 2 .. 2012/06/18 1,050
118109 수제화를 맞췄는데 불편하다면 3 왕발 2012/06/18 1,576
118108 손금보는 꿈 1 ,,, 2012/06/18 6,504
118107 생리때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5 다리아픈 2012/06/18 4,248
118106 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27 마음 2012/06/18 2,966
118105 [19금] 남편이 비아그라복용하며 임신하신분계신가요.. 007 2012/06/18 5,882
118104 차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 여러군데서 받아봐야 하나요?^^ 1 새차 2012/06/18 1,302
118103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2 까페 2012/06/18 2,813
118102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1,836
118101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568
118100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120
118099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4,790
118098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550
118097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0,981
118096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3,953
118095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259
118094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0,738
118093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526
118092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506
118091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314
118090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