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한테 회사 선후배 생각하라고 하는 기사.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06-01 18:25:39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저도 mbc 파업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긴 한데, 
김성주한테 회사 선후배 생각하라, 배신이다 하는건 좀~
김성주 어려울때 회사 선후배들이 김성주 생각해줬었나? 싶기도 하고~
김성주가 선후배들 생각해서 이번에 올림픽 중계 안한다고, 
mbc가 물러날거 같지도 않구요.
어쨌거나 누군가한테는 가는 일일거구~
mbc 파업 투쟁 계속 진행되는 모양새를 볼때,
그냥 무작정 일 안하는걸로는 이길수가 없는거 같아요.
저쪽 입장에서는 오히려 파업 길어지는거 좋아하는거 같고,
더 자기들 맘대로 뉴스하고 있는데~
뭔가 다른 방법을 간구해야 할것 같네요.
 
IP : 121.140.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6.1 6:27 PM (218.152.xxx.206)

    정말로 지지 하신다면
    왜 저들이 이렇게 파업을 길게 끌고 가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이번에 물러나면 그 여파가 어떤지 알고 계시나요?
    파업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 아시냐고요.


    물타기인가요?

  • 2. 요즘유행
    '12.6.1 6:31 PM (110.70.xxx.125)

    새나라당 지지자 아닌데요~
    이명박 싫어하는데요~
    mbc파업 지지하는데요~

    김성주 어려울때가 언제였나요?
    김성주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데요?
    돈따라 움직인것밖에 모르겠는데요.

  • 3. 콩나물
    '12.6.1 6:37 PM (218.152.xxx.206)

    복귀논란 김성주 만만찮은 옹호의견 “프리랜서, 비난받을 이유 없다”

    기사 제목 뽑은거 보세요.
    거기 보면 댓글 알바 얼마나 붙어 있던지..

    에휴. 뒤 봐줘서 좋겠다.

  • 4. 인간적으로 아닌거죠.
    '12.6.1 7:40 PM (116.127.xxx.28)

    파업을 하는 저들은 생계가 여유롭습니까?
    저들이 월급 몇푼 더 받자고 파업합니까?

    수꼴들은 이렇게 점점 민심을 잃는겁니다.
    저도 몇년전 까진 한나라당에 가까운 중도였으나...
    하는 짓들이 가관이라 후딱 깼습니다.

  • 5. 김성주
    '12.6.1 8:15 PM (121.147.xxx.154)

    그저 돈이라면 뭐든지 할....에라잇!!

  • 6. 프린
    '12.6.1 8:36 PM (118.32.xxx.118)

    도와주진 못해도 초치지는 말아야죠
    파업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맥빠지는 일일 까요
    양?아나운서나 배현진이나 복귀한거 자체 보다도 나가면서 말로 초는 어찌나 치는지.
    힘들어서 복귀할수도 있고 양? 아나운서 마냥 욕심이 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여지껏 파업후에 제자리로 복귀한 전례가 많지 않으니 불안해서 배현진 마냥 복귀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입은 다물었어야 한다봐요
    요즘 배현진 나와서 떠든 얘기들 때문에 더 상처 많이 받고 있다 생각하거든요
    김성주도 돈도 다른데서 벌만큼 벌면서 언론인 이었던 자로서 초느 치지 말았어야 그래도 사람인걸 그걸 놓아 버린거라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3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32
115892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75
115891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57
115890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89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88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87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86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4
115885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
115884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83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82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
115881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32
115880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36
115879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732
115878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311
115877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1,112
115876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2,169
115875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749
115874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598
115873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664
115872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2012/06/03 7,188
115871 복지부,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 제정 추진 샬랄라 2012/06/03 933
115870 결혼식 축의금 고민 12 결혼식 2012/06/03 3,143
115869 가스레인지에서 자꾸 바람 빠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납니다. 가스 2012/06/03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