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ㅈ~어머님... 언제까지 무엇을 하시렵니까?

마음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2-06-01 18:15:4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0972

5월 11일 이후 마음이 불편합니다.

 

아이가 놀랐을거란 것 인정했는데

저 많이 후회가 됩니다.(차라리 뺑소니가 낫겠습니다_)

목격자도  어머님 앞에서  제 차에 스치지도 않았다고 증언해 주었는데... ;;;

 

아직도 병원에 내원하시는 이유

보험회사에서도 참 힘든 부모라고  무슨 이유에선지 본인들이 병원비를 내고 다닌다합니다.

 

정말 차에 스치지도 않았고, 제가 놀라 소리치고, 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야단치고, 아이  어머님 댁에가서

상황 분명히 말씀드렸고 . 집에서 10m도 안되는 현장에 나와 목격자의 말도 들었잖습니까.

제가 이렇게 해 놓아도 행여나 싶어서, 보험회사에 제가 아이에게 소리친 부분은 고지했었습니다.

 

오늘도 아직도  .........병원다니는  이유? 물리치료 받을 이유?........

그리고 본인들 돈으로 병원비 내고 다니는 이유가 뭡니까?

 

운전 33년 동안  처음으로 겪는 상황입니다.

 

저 정말 아이 스치지도 않았습니다.

 

 

 

 

 

 

 

IP : 124.28.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 6:27 PM (211.237.xxx.51)

    내버려두세요 뭐 어쩔수가 없어요 그런 진상들은
    저번에도 님 글 읽었는데
    그냥 보험회사에 맡겨놓으시고
    혹 보험료 할증된다면 불우이웃돕기 했다고 치세요..
    그 인간들도 언젠가 똑같이 돌려받습니다.
    자식갖고 땡잡았다 싶겠지만 언제고 그 죗가를 치른다는것

  • 2. ..
    '12.6.1 6:41 PM (121.148.xxx.172)

    원글님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합니다.
    보험료할증 이외는 그대로입니다.

    몇년전에 우리차에 오토바이 (고등학생 )가 질주해서 난리가 났는데
    장애진단받고 7개월 병원 입원해서 할것 다했어도
    할증 그냥 기분좋게 좋게 생각하자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0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89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88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87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86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4
115885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
115884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83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82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
115881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32
115880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36
115879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732
115878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311
115877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1,112
115876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2,169
115875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749
115874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598
115873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664
115872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2012/06/03 7,188
115871 복지부,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 제정 추진 샬랄라 2012/06/03 933
115870 결혼식 축의금 고민 12 결혼식 2012/06/03 3,143
115869 가스레인지에서 자꾸 바람 빠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납니다. 가스 2012/06/03 3,098
115868 급) 약고추장만들때요 3 급급 2012/06/03 1,892
115867 줄넘기로 식욕을 날려버릴래요. 2 2012/06/03 1,557
115866 집앞에새끼고양이가있어요 4 berry 2012/06/03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