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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물건떼다 장사하는거요

dd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2-06-01 13:27:44

 

그게 그렇게 못할짓인가요?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다 말리네요

 

큰돈 벌생각은 없고

 

한달에 50~100이라도 벌고 싶거든요

 

물건은 매일매일 조금씩 하러 갈꺼구요..........

 

그게 그렇게 못할짓 인가요?

 

 

IP : 61.105.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 1:45 PM (121.157.xxx.18)

    글쎄요. 인터넷 때문에 힘들 다고 봐야 겠지요.지인이 옷 가게 하시는데 웬 만한 옷 다 인터넷보고 구매 한다고 푸념 하는 걸 들어서,신중히 생각하세요

  • 2. 디케
    '12.6.1 2:16 PM (112.217.xxx.67)

    정말 요즘은 인터넷에 웬만한 옷들이 다 나오니까 온라인을 오프라인이 따라잡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몇 년 전 우리 형님 지방에 살면서 부산에 있는 큰매장에서 옷 떼와서 보세 옷가게했는데
    힘들다는 소리는 안 해도 이런 소리는 했어요.
    옷가게는 "앞으로 남고 뒤로 다 샌다"라고요.

    몇 년 하더니 이젠 접었구요.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솔직히 물어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피곤한 것 같았네요.

  • 3.
    '12.6.1 2:24 PM (121.130.xxx.192)

    가장 중요한건 재고 처분이죠. 큰돈 욕심없다면 차라리 커피숍이나 염색방이..

  • 4. 강남만 가도
    '12.6.1 4:01 PM (124.61.xxx.39)

    오천원짜리 티셔츠 흔해요. 웬만해선 못살아남구요.
    제 친구 온라인상에서 히트쳤었는데... 변심반품은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물건 하자는 반품 가능하죠?'
    이래놓고 옷을 걸레로 만들어 보내는 진상고객도 있고... 스트레스로 사람할짓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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