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열제문의여..

사과꽃향기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2-06-01 08:50:04

1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맘인데요...

15개월이면 해열제 약국에서 파는거 먹여두 될까요?

돌전에는 병원가서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

밤에 열이 살짝 있어서 그냥 재우기는 했는데... 비상용으로 병원가서 처방을 받아야하나

아님 약국에서 사두 되는지 여쭤보고 다녀오려구요...

답변주심 넘 감사해요..

IP : 218.52.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6.1 9:02 AM (125.187.xxx.175)

    타이레놀시럽 부루펜 시럽 등등 약국에서 파는 약은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타이레놀 부루펜과 같은 약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일수록 열 낮추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열 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더 먼저거든요.
    목이 부어서인지, 귀의 염증 때문인지 또 다른 이유 때문인지...
    아이가 열로 축 늘어질 정도가 아니면 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니에요.

  • 2. 음..
    '12.6.1 10:01 AM (175.125.xxx.117)

    당연히 약국에서 사다가 상비해두셔도 됩니다. 요새는 밤10시까지 365일 진료하는 병원이 많더라구요.
    전 애들 열나면 10시전이면 얼른 병원갑니다.. 물론 열이 나지않는 경우는 상태를 보구요. 10시 넘었고 애 열은 나지만 아이가 상태가 그리나쁘지않으면 해열제 먹이고 다음날 병원가요.
    울큰애가 열성경기를 두번이나 해서 열나면 바짝 긴장하는 편입니다.

    부루펜, 타이레놀 두가지 있어요..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도 이름은 다르지만 두가지 계열중의 하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74 이동통신 기지국에서도 전자파가 나오나요? 3 소리 2012/06/26 1,812
121373 남편감고를시.유의사항 66 고민 2012/06/26 17,150
121372 김치가 쓴맛이 나는데 어쩌죠? 김치냉장고 2012/06/26 2,384
121371 30대 후반 싱글에게 필요한게 뭘까요?? 9 .... 2012/06/26 2,691
121370 몇년 묵은 엑기스가 엄청 많은데 어디다 쓸까요? 14 매실 2012/06/26 2,510
121369 책좀 추천해 주세요. 1 책좀 2012/06/26 978
121368 죽은 남편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나?? 2 별달별 2012/06/26 1,603
121367 특효가 뭘까요....살려주삼...@@ 5 더위먹었어요.. 2012/06/26 1,137
121366 공중도덕 안 지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놀이동산 갔다가 짜증났.. 7 서울랜드 2012/06/26 1,826
121365 키크는 비법. 이것말고 더 있을까요? 8 아휴.. 2012/06/26 3,751
121364 요가다니시는 분들 변화가 있으신가요? 6 ... 2012/06/26 3,162
121363 서울아파트 14 3억 미만 .. 2012/06/26 2,930
121362 <공지>'마봉춘 삼계탕 밥차' 자원봉사 및 장터 안내.. 3 ㅇㅇ 2012/06/26 1,639
121361 강남세브란스 가려고 해요 숙박 맛집등 궁금해요 3 순돌이 2012/06/26 2,409
121360 외박하고 들어오는 당당한 남자.. 2 세상만사 2012/06/26 1,507
121359 혹시 이제품써보신적 있으신지---광고절대아님. 1 아이짜 2012/06/26 1,114
121358 애들 이정도는 다 떠들고 산만한가요? 12 감감 2012/06/26 2,734
121357 골든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어떨까요? 5 .. 2012/06/26 3,633
121356 노원역 인근 영어회화학원 아시는분? 1 영어 2012/06/26 2,155
121355 살빼려고 hpl 메조테라피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해보신 분들? 비만 2012/06/26 2,875
121354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햇볕쬐자. 2012/06/26 933
121353 성노리개가 된 올림픽 영웅,,,, 5 별달별 2012/06/26 4,628
121352 임신이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8 힘들다 2012/06/26 2,354
121351 얼마전 우체국 선박택배 분실한 사람이에요 3 우체국 택배.. 2012/06/26 7,172
121350 정치라는 것이 자본의 하수인 같아요 14 .. 2012/06/26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