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빛알레르기? 병원가면 어떤치료를 받나요?

ㅇㅇ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2-05-31 22:58:04
나이들거나 출산하면 체질이 변한다고 들었는데 저두 그런것같네요..
전엔그런적없었는데 한달전부터 목부위만 유독 벌겋게 달아오르고 간지럽고 모가 나고 그러네요..노출된 다른부위..팔.다리..안그러고 목만 그러죠?
암튼 낼병원에 가볼참인데 ..가면 피부약먹게되는지..아님 연고만 줄까요?
IP : 175.194.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리
    '12.5.31 11:05 PM (1.252.xxx.99)

    저도 그렇네요. 아마 별 방법 없을 걸로 알아요. 서른 넘으니 생기더니, 매년 여름이 무섭네요. 최대한 햇빛을 차단하는 수 밖에. 일단 생기면 긁으면 심해지니, 순한 연고제 애들 쓰는 것 바르니 좀 낫긴 하더라구요.

  • 2. 11
    '12.5.31 11:07 PM (218.50.xxx.140)

    저희 아들도 엊그제 다녀왔는데 약만 주더라구요.
    몇일 지나니 좀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 3. 피부트러블은
    '12.5.31 11:29 PM (182.209.xxx.78)

    그냥 증세만 완화할 뿐이고 참 더디게 나아지는 것 같아요.

  • 4. 대전아줌마
    '12.6.1 12:27 AM (1.245.xxx.33)

    딸래미가 7살인데...제작년부터 햇빛 알레르기 인지..어린이집에서 바깥놀이만 나가면 노출된 부위만 피부가 벌겋게 되고 간지러워하는데, 찬물로 닦아주고 해주면 금새 또 가라앉더라구요.
    소아과데려갔더니 당시엔 괜찮으니 약을 줄수도 없다하고..의사가 자긴 진짜 햇빛 알러지라는게 있다는게 사실일지 그 자체가 의심간다..ㅡㅡ;며 원하면 다른 알러지 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제 생각에도 햇빛 알러지 보다는..어린이집 바깥놀이나가면 잔디가 있는데..잔디 혹은 잔디에 뿌리는 제초제나 약물 등 때문이 아닌가 싶었어요. 동네에 있는 놀이터 나갔을때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올해는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바깥놀이가 거의 없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90 동생... 잘 될끄야... 9 phua 2012/06/30 3,230
125589 강호동 치킨 아빠치킨이 제일 나은가요? 4 .. 2012/06/30 2,671
125588 수족구 입 안 허는 거 며칠이나 가나요? ㅠㅠ 1 수족구 2012/06/30 2,212
125587 복도에 쓰레기 버리는 윗층 아이들... 4 짜증... 2012/06/30 1,807
125586 조카가 미운짓 할때면 다 나를 닮아 그렇다는 엄마 3 ... 2012/06/30 2,081
125585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카드덜쓰는법.. 2012/06/30 8,376
125584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mydram.. 2012/06/30 2,168
125583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비싸다 2012/06/30 2,633
125582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2012/06/30 3,815
125581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착한이들 2012/06/30 4,962
125580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컴맹 2012/06/30 2,039
125579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친구라..... 2012/06/30 5,505
125578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2,143
125577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유전의 힘인.. 2012/06/30 5,019
125576 쓴 맛 오이 5 생오이 2012/06/30 2,021
125575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5,109
125574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728
125573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662
125572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766
125571 피아노 ... 2012/06/30 1,377
125570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597
125569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625
125568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2,152
125567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595
125566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