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환자입원기간이 2주 넘어가면 작업들어간다

..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2-05-31 22:32:02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35502.html

 

병원이 점차 영리목적이 확실해지면서 벌어지는 폐혜들이 나오는거같네요.

허허...간호사들끼리 이야기한것이 나온 기사인데 한번보세요.

 

의료진도 저상황이면 힘들겠지만

환자도 제대로 치료받기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보이네요..

IP : 203.249.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0:32 PM (203.249.xxx.33)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35502.html

  • 2. ㅇㅇ
    '12.5.31 10:39 PM (175.117.xxx.173)

    씁쓸하네요. 앞으론 더 하겠죠? 미국 따라가는 거 아닌지 몰라요.

  • 3. 딱히
    '12.5.31 10:52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이게 병원에서 영리만을 추구해서 벌어지는 폐해만으로 보기엔 어려워요.
    건강보험공단에선 수가를 원가 이하로 책정해 놓고
    정해진 진료외엔 하면 안되게 해 놓으니
    편법을 써서라도 그 구멍을 다른 곳에서 메꾸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 기사에도 나왔듯이 중환자실 병상 하나당 연8000만원 정도의 적자가 난다면
    그거 메우려고 편법을 쓴 병원 탓만 할 수도 없잖겠습니까?
    중환자실 제대로 운영해도 적자는 안나도록은 해 놓으면
    병원에서 저런 편법을 뭐하러 쓰겠어요. 머리 아프게시리...

  • 4. ...
    '12.6.1 3:34 AM (222.236.xxx.168)

    딱히님 그러게요. 해결책이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 5. .....
    '12.6.1 8:08 AM (203.248.xxx.65)

    영리병원 얘기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문제되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이상 환자 입원시키면 나라에서도 제재 들어갑니다.
    입원이든 약이든 보험정책 상 정해주는 것 이상으로는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니까요.
    앞으로 포괄수가제 시행되면 더 심해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8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191
115897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242
115896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4,055
115895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897
115894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1,064
115893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204
115892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4,095
115891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100
115890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928
115889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300
115888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631
115887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32
115886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75
115885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57
115884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83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82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81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80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3
115879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6
115878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77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76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
115875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32
115874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