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빚내서 집 사겠다는 분…" 우석훈의 경고

샬랄라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2-05-31 20:15:42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53109523818896&type=1
IP : 39.115.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터리
    '12.5.31 9:50 PM (211.246.xxx.89)

    그냥 시류에 따라 전문가 행세하는 꼴이 주식찌라시 수준이네요

  • 2. ....
    '12.5.31 10:06 PM (125.177.xxx.151)

    일리가 있는 말 같아요...
    저희 집 33평에 3년전에 4억 후반대 가격이었는데...
    저는 전세로 들어왔구요.
    어제 주인이 살고 있는 집 사지 않겠냐고 전화오셨더라구요...
    부동산 가서 시세 물어보니...
    3억 8천이래요...
    거의 1억 가까이 떨어졌어요.
    층수도 좋고,,, 위치도 괜찮은 곳인데...

    저희는 지금 때가 아닌 거 같아 고사했지만...
    정말 많이 떨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1억 대출 말이 쉽지... 에효

  • 3. 점 4개님
    '12.5.31 10:18 PM (121.147.xxx.151)

    1억이면 집값의 1/5이 떨어졌네요.
    25%~~

  • 4. 그러게요
    '12.5.31 10:22 PM (125.177.xxx.151)

    여기 상계동인데... 저도 이렇게 떨어진지 몰랐어요...
    오늘 부동산 갔다와서...
    좀 놀랐어요

    주인아저씨는 요즘 사려는 사람이 없으니...
    자꾸 저희 보고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깍아주겠다고...

    저희는 저희 아파트 앞에 신축 아파트 노리고 있는 중이라
    거절했는데...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 5. ..
    '12.5.31 10:30 PM (175.197.xxx.16)

    지금 장난 아닌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 동작구 34평아파트인데요(12년차)
    2007년 5억8천까지 찍었던 아파트입니다
    저는 2억5천에 전세사는데요.만기다 됐는데 복덕방에서 급매 3억8천에 나왔다고
    집사라고 오늘 전화 왔어요.며칠전에 4억2천에 급매 나왔다더니..무섭게 떨어지네요

  • 6.  
    '12.5.31 10:39 PM (218.238.xxx.68)

    상도동에 고모님 사시는데
    최고가 7억까지 갔던 아파트 파시려고 했는데
    부동산에 나온 다른 아파트들 가격이 4억 5천이래요.
    그런데 4억 3천이나 4억 2천에 내놔야 사람들이 보러갈지도 모른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고모님네는 급해서 4억 2천에 내놨는데
    보러만 오고 안 산답니다.

  • 7. ///
    '12.5.31 10:41 PM (14.32.xxx.154)

    최고가는 잊어야죠. 향후 10년간 그 가격대는 오기 힘들거같네요. 특히 상계 상도면

  • 8. ...
    '12.5.31 10:48 PM (125.177.xxx.151)

    10년이 아니라... 다신 안 올 거 같은 느낌...

  • 9. ..
    '12.5.31 10:54 PM (175.197.xxx.16)

    위 상도동님 혹시 ㅅ아파트 아닌가요?;;
    우리 아파트 40평대 가격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08 귀질환)저녁내내한쪽귀가 꽉 막히고 울리고 아파요. 응급실가야할.. 2 oo 2012/06/11 6,188
116207 추적자를 보니 미드 도망자 생각이 나네요 4 ... 2012/06/11 2,396
116206 쿠쿠 타철명장과 쿠첸 명품철정 중에서 1 8년만에 바.. 2012/06/11 5,174
116205 생리를 계속 하는데요...? 5 갱년기 증상.. 2012/06/11 3,930
116204 백화점 직원들 아침 출근시간이 몇시인가요? 2 ... 2012/06/11 3,399
116203 지은 죄가 얼마인데..기립 박수에, 사열에.. 2 ... 2012/06/11 1,050
116202 어떤 증세일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5 ........ 2012/06/11 1,662
116201 남편의 버럭질 어떻게 안 고쳐질까요 7 ,,, 2012/06/11 2,169
116200 왼쪽 다리만 스트레칭할 때.... 2 이상해요 2012/06/11 1,103
116199 40에첫애를낳았는데 엄마들이랑어울리기힘들어요 13 늙은녀자 2012/06/11 4,382
116198 수제비누 추천해주세요. 3 카페라떼사랑.. 2012/06/11 1,217
116197 사후세계가 있을것 같으신가요? 87 미안해사랑해.. 2012/06/11 12,856
116196 오픈마켓 클릭하면 별별 쇼핑 사이트가 함께 열려요 2 도와주시와요.. 2012/06/11 1,050
116195 책은 사기 당하고 애도 아프고 나도 아프고~ 5 우울 2012/06/11 1,696
116194 매실엑기스 만들때 3 이스리 2012/06/11 1,402
116193 한의원에서 침 맞는거요. 피 같은거 묻는거 위생적으로 어떤가요?.. 3 바닐라 2012/06/11 2,230
116192 40대 취직 힘드네요. 엑셀이 어려운가요 5 ........ 2012/06/11 4,699
116191 오늘 하루 힘든 하루였네요. 1 구름 2012/06/11 978
116190 방송인 김미화" MBC 라디오 하차 사찰문건발견&quo.. 기린 2012/06/11 809
116189 요새 대졸자들 취업 잘 됐나요? 7 후우; 2012/06/11 2,780
116188 아이 교정에 대한 문의 드려요 ..(끌어올림) 3 무플절망 2012/06/11 1,275
116187 90년대 후반 25번 버스 타셨던 분들 계세요? 4 번호 바꾸어.. 2012/06/11 1,304
116186 도형문제 답 좀 가르쳐주세요 4 초3수학 2012/06/11 1,142
116185 흰머리나면 뽑지말고 차라리 모근 가까이 자르라고 하잖아요? 12 고민 2012/06/11 18,064
116184 애 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뭐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4 돌아오라몸매.. 2012/06/11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