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우병사태, 방송사파업등은 지난정권의 훼방이다

노빠반란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2-05-31 19:32:49

인터넷은 세상물정을 제대로 모르는 젊은층들이 많다보니 성격이 강한 좌파의 선동문화에 많이 휩쓸린다는 느낌
을 받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부터 현재의 방송사파업까지 본질을 훓어보면, 과거 노무현정권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
뀌니까 그걸 용서치 못하고 길거리로 나서는겁니다.

과거 노무현정권때는 낙하산사장이 들어와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는데 역시나 한 성질하는 진보좌파들이라 절대로
네버네버(x2 never)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정치판처럼 이렇게 난리 부르스를 떠는겁니다.

광우병 촛불사태는 MBC의 이명박정권을 극도로 싫어하는 작가와 PD에 의해서 PD수첩이라는 편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파업의 대열에 참여시켰던 전력이 있었죠.

이번 방송사파업도, 언노련위원장과 KBS위원장이 과거 노무현정권때 정연주사장과 짝짜꿍 관계를 유지하면서
실세 몇인방으로 불렸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MBC 노조위원장은 2007년 노조집행부 출신으로 나와 있군요(노무현정권 때인가요)
태생의 본질이 이렇습니다.

말로는 공정방송, 낙하산사장 OUT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한테는 이명박정권에서 이뤄지는 모든게 싫은겁
니다.
본심은 노무현정권시절의 노란물결 투성이인 그 시절로 돌아가고 픈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정방송이란 주구장창 이명박측근의 비리를 연일 톱뉴스로 쏘아주고, 친북인사 찬양하는 프로
그램을 만들어 방송해야 하고,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목소리를 많이 내보내야 한다는 논리인겁니다.

많이 배우고 지식인이라는 언론사 노조원조차도 이러한 주동자들의 흑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오직 파업주동자들
이 지껄이는 낙하산사장(사실이 아님), 사장의 부정부패 구호만을 들으면서 거기에 감정몰입하고 울분을 터트리고,
드라마처럼 현혹당하고 선동당하여 파업에 동원되고 크나큰 희생까지 감수해야 하는 처지로 전략하고 말았으니

이런 척박한 언론인의 정신세계에 크나 큰 회의감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똑똑해도 정치성 짙은 선동질에는 당할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선동의 시대인거죠.

방송에 나와서는 사회의 모순점을 꼬집고, 세상을 밝게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자랑스런 직업인처럼 보였지만, 그들
스스로가 광기어린 집단의 조직원으로서 저렇게 못난 행동까지 서슴치않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바라봐야 하는
지경까지 이른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명박정권하에서 이뤄지는 갖가지 시위와 파업의 본질을 제대로 짚을 줄 아는 현명한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정치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과거정권시절 단맛을 맛본 자들이 저리 발광을 떨
어도 되겠느냐 이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트집잡기, 뒷다리 걸기, 아주 지겹습니다, 도대체 정의가 승리해야지 세싸움으로 승리하는게
세상의 이치란 말입니까?, 마치 인생은 불공평하고 새드니스(sad)로 끝나는 것처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너
트리면 모든게 이기는거고 끝나는겁니까.  

정의가 승리하지 못하고 광기어린 집단의 선동술에 의해 승리하는 현상을 막고, 정의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IP : 125.177.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78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16
    116077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36
    116076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117
    116075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518
    116074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299
    116073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2,818
    116072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014
    116071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834
    116070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456
    116069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토마토 2012/06/11 4,043
    116068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7세아이엄마.. 2012/06/11 2,666
    116067 추적자 본방사수했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2 dd 2012/06/11 2,135
    116066 추적자 질문이요.. 10 꿈꾸는고양이.. 2012/06/11 2,579
    116065 남편이 고혈압약을 먹게됐어요 식단고민 19 제발조언 2012/06/11 3,454
    116064 꿈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요? 2 유효기간 2012/06/11 2,646
    116063 틀린곳좀 고쳐주세요(영작관련) 1 늘도움받고 .. 2012/06/11 530
    116062 귀질환)저녁내내한쪽귀가 꽉 막히고 울리고 아파요. 응급실가야할.. 2 oo 2012/06/11 6,169
    116061 추적자를 보니 미드 도망자 생각이 나네요 4 ... 2012/06/11 2,396
    116060 쿠쿠 타철명장과 쿠첸 명품철정 중에서 1 8년만에 바.. 2012/06/11 5,174
    116059 생리를 계속 하는데요...? 5 갱년기 증상.. 2012/06/11 3,930
    116058 백화점 직원들 아침 출근시간이 몇시인가요? 2 ... 2012/06/11 3,378
    116057 지은 죄가 얼마인데..기립 박수에, 사열에.. 2 ... 2012/06/11 1,050
    116056 어떤 증세일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5 ........ 2012/06/11 1,662
    116055 남편의 버럭질 어떻게 안 고쳐질까요 7 ,,, 2012/06/11 2,169
    116054 왼쪽 다리만 스트레칭할 때.... 2 이상해요 2012/06/1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