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우리남편은 몇점?

웃자고~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2-05-30 23:02:17

각 문항은 2점씩이며 총 100점 만점입니다
. -------------------------------------------------------

우리 신랑은~

가사분담
1.내가 밥을 차리면 설거지를 한다.
2.빨랫감이 차면 알아서 세탁기를 돌린다.
3.손빨래가 필요한 옷은 스스로 빤다.
4.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
5.내가 청소기를 돌리면 걸레질을 한다.
6.자기 전 문단속을 한다.
7.맥가이버처럼 전구갈기, 못박기 등을 능숙하 게 한다.

가정친화
8.시댁에 일주일에 두 번이상 전화한다.
9.시댁식구의 기념일을 모두 챙긴다.
10.친정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전화한다.
11.친정식구들의 기념을 모두 챙긴다.
12.시댁에 하루 가면 친정에도 하루 간다.
13.친정식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한다.

아내존중
14.매일 나에게 뽀뽀한다.
15.퇴근 후 곧장 집에 온다.
16.회식이 있으면 미리 늦는다고 알려준다.
ㄷ17.통금시간을 잘 지킨다.
18.가끔 소소한 이벤트를 해준다.
19.아침 밥을 차려준다.
20.내가 화가났을 때 풀어주는 법을 안다.
21.하루 한번 이상 나에게 전화한다.
22.자기전 목이 마르다하면 물을 떠다준다.
23.자주 칭찬의 말을 해준다.
24.목욕할 때 등을 밀어준다.
25.의견충돌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합의점 을 찾으려 한다.

임신_(해당없음: 점수 환산시 +10점)
26.임신 중 함께 책을 보며 연구한다.
27.임신 중 술담배를 모두 끊었다.
28.임신 중 나의 심리, 신체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29.임신 중 나의 영양제를 챙긴다.
30.임신 중 태교에 적극적이다.

출산_(해당없음: 점수 환산시 +10점)
31.출산 할때 곁에 있었다.
32.출산 후 함께 육아에 관해 연구한다.
33.출산 후 나의 심리, 신체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34.출산 직후 모든 가사일을 스스로 한다.
35.출산 직후 모든 일이 아내중심이다.

육아_(해당없음: 점수 환산시 +10점)
36.아이에게 애정표현을 잘 한다.
37.아이와 잘 놀아준다.
38.아이의 목욕을 혼자 시킬 수 있다.
39.아이의 기저귀를 갈 수 있다.
40.아이의 분유(밥)을 혼자 먹일 수 있다.

재정관리
41.수입과 지출이 투명하다.
42.자산을 나와 함께 관리한다.
43.큰돈을 쓸일이 있을때는 항상 나와 상의한 다.
44.공과금 및 생활비가 얼마나 지출되는지 알 고있다.
45.노후설계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건강관리
46.흡연을 하지 않는다.
47.일주일에 한 번이상 술을 먹지 않는다.
48.내가 아플때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49.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권한다.

50.문제가 있을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한 다.
--------------------------------------------------------

[출처] 펌글)우리신랑은 몇점?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 |작성자 예원맘82

 

 

저, 정말 여러번 읽었는데, 우리남편.. 4점이네요.

출산 때 옆에 있었던 거랑, 술 안좋아해서 술 잘 안마시는 거 두 개..

쫌.. 우울한 밤입니다.............

 

 

IP : 115.137.xxx.2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11:07 PM (58.239.xxx.125)

    저희 남편은 10점이네요 ㅜㅜ

  • 2. ...
    '12.5.30 11:09 PM (121.135.xxx.43)

    저희 남편은 82점이네요^^
    거의 만점에 가까웠을텐데 친정에서 다 까먹었어요.
    부인덕에...
    제가 친정하고 안친해서요..ㅠㅠ

  • 3. ......
    '12.5.30 11:11 PM (121.172.xxx.94)

    6점이요,,,,,,,,,

  • 4. ...
    '12.5.30 11:14 PM (125.129.xxx.115)

    무슨 초등학생이 쓴것같아요 하루에 한번 뽀뽀 도대체 이건몬지..

  • 5. 아직까진..
    '12.5.30 11:15 PM (115.137.xxx.200)

    제가 1등이군요. 끝에서 ㅜㅜ 4점을 능가하는 남편이 나오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6. ㅜㅜ
    '12.5.30 11:17 PM (221.140.xxx.40)

    아무리봐도 ,,,2점...

  • 7. ㅋㅋㅋ
    '12.5.30 11:23 PM (211.228.xxx.227)

    16점이라 위로받으려고 왔더니 2점 4점님 지못미...

  • 8. 흐흐..
    '12.5.30 11:28 PM (115.137.xxx.200)

    2점 나온 분, 기운내세요.. 우리도 좋은 날이 오겠죠 ㅠㅠ

  • 9.
    '12.5.30 11:30 PM (211.202.xxx.71)

    자체 평가 40점입니다. 근데 평가항목이 너무 유치해요. ㅎㅎ

  • 10. 이럴수가!!
    '12.5.30 11:31 PM (58.228.xxx.252)

    0점!!!!
    내 이인간을!!!

  • 11. ㅎㅎ
    '12.5.30 11:37 PM (123.213.xxx.74)

    38점 이네요........ 임신 출산에 좀 신경좀 써 줬더라면... ㅠㅠ

  • 12. 우짤꼬
    '12.5.31 12:00 AM (121.162.xxx.111)

    나는 나를 42점주고픈데 30점대로 평가받지 않을까.

  • 13. 스컬리
    '12.5.31 12:26 AM (222.238.xxx.239)

    88점이요. 임신. 육아. 출산에서 그냥 점수 얻었네요.
    아마 아이가 있었으면 점수가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 14. blblbl
    '12.5.31 12:57 AM (115.136.xxx.233)

    24
    한숨만 나오네여

  • 15. 웃지요
    '12.5.31 1:03 AM (119.67.xxx.84)

    2점
    빵점일줄 알았는데..이에 분하다..

  • 16. 26
    '12.5.31 1:27 AM (14.52.xxx.59)

    결론은 낙제네요

  • 17. 2점일까 4점일까..
    '12.5.31 1:39 AM (211.176.xxx.112)

    출산 할때 곁에 있었다.(첫애는 가족분만실이라서 무서워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둘째때는 애 낳고 15분 뒤에 옴)
    아이의 목욕을 혼자 시킬 수 있다.(그런데 안한다.)

    생각해보니 이거 2점 일까 4점 일까 고민하는게 아니라 0점 일것 같다는 생각이...ㅠ.ㅠ

  • 18. .. 반대로 제 점수가 더 낮아요..
    '12.5.31 3:15 AM (72.34.xxx.250)

    신랑 점수, 그리고 반대로 저를 상대로 해봤더니 제 점수가 더 낮네요..
    저 70점대, 남편 80점대...신랑이 육아를 거의 책임지고 있는지라...
    시댁, 친정 식구 챙기는 건 거의 각자 알아서 하고 있구요...

    맞벌이, 해외거주, 신랑이 미국인인지라 약간의 생활조건들이 좀 다르구요...

  • 19. ...
    '12.5.31 5:07 AM (218.50.xxx.48)

    저도 2점....흐흑

  • 20. 내가 짱!!!
    '12.5.31 8:11 AM (110.47.xxx.79)

    빵점~~~~~

  • 21. **
    '12.5.31 11:43 AM (182.211.xxx.40)

    울서방도2점 ㅜㅜ

  • 22. 행복한새댁
    '12.5.31 12:06 PM (59.19.xxx.27)

    ㅋㅋㅋ 저는 46점. 근데 아직 임신 육아 출산이 없단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퇴근하면 좀 뭐라해야 겠군!

  • 23. 잉??
    '12.5.31 1:44 PM (14.47.xxx.229)

    뭐임? 우리신랑 한 것도 없으면서 아이 없다고 꽁으로 30이나 드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76 왜 촌시러우면 촌시러울수록 이쁘다 생각 하는 걸까요? 19 7살 2012/06/25 4,444
120875 주름과 흰머리나 머리결 중.. 6 외모 2012/06/25 2,279
120874 저혈압인데 당뇨인분한테 좋은 음식이 있나요? 지슈꽁주 2012/06/25 1,398
120873 남자쪽에 먼저 인사하면 안되는거에요? 15 ..... 2012/06/25 6,324
120872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칭구 2012/06/25 1,156
120871 커트머리를 했는데 아줌마가 되버렸어요..ㅠ.ㅠ 4 원이까껑 2012/06/25 7,047
120870 아니 왜 손학규는 매일 문재인만 연일 때리나요? 9 .... 2012/06/25 1,699
120869 빵집도 좀 규제 해주면 안되나요? ㅠㅠㅠㅠ 8 애엄마 2012/06/25 2,744
120868 스마트폰 야동퇴출한다던 한선교, 국회서 야한사진 보고 흉내 1 33 2012/06/25 2,776
120867 공연 감상하세요...Guang Dong - Pas de deu.. 행복온라인 2012/06/25 1,192
120866 노래듣고 울어본적 있나요? 30 눈물 2012/06/25 2,958
120865 근데 넝쿨째에 나온 점장님이요.. 9 애엄마 2012/06/25 4,191
120864 나경원이 여자인가요? 5 나경원같은사.. 2012/06/25 1,748
120863 공덕역 실종녀 모친 " 딸이 동거남과 결혼하기로 했다&.. 22 경악 2012/06/25 12,665
120862 세금 자동이체 신청 하셨나요? 2 82중독 2012/06/25 1,981
120861 점장님, 이숙이 광고 나오는것보면.. 인생 한 방이다 싶어요 1 연예인 2012/06/25 2,225
120860 애견을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할때요 10 말티즈 2012/06/25 1,802
120859 루이보스차 어디서 구입하나요? 3 루이보스차 2012/06/25 2,090
120858 앙코르와트 괜찮나요? 7 휴가 2012/06/25 2,813
120857 조심스럽지만, 베스트 두개의 글 6 .. 2012/06/25 2,839
120856 남편이 장학금 받게 됐어요 8 잇힝~ 2012/06/25 2,160
120855 갑자기 컴퓨터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는데..도와주세요~ㅠㅠ 7 나 미쵸 2012/06/25 1,042
120854 환갑선물 1 ... 2012/06/25 3,410
120853 행주에 세균 우글우글 … 그 행주로 그릇 닦는다면? 5 .. 2012/06/25 2,675
120852 요즘 신동엽 섹드립이 유행이던데 4 ㅋㅋ 2012/06/25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