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했어요.

칠레산포도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05-30 13:22:26

아래 글 올렸던 맘인데요.

오늘 아이 하교 길에 친구아이 엄마 만나서

울애들이 친구집 가면 유난히 포도를 잘 먹는데 민망하다고 하면서

내가 유일하게 안 사주는 과일이라 했더니

왜냐고 물으네요. 몰라서 그동안 먹였다네요.

말하길 잘 한거 같아요.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5.30 1:32 PM (218.52.xxx.33)

    잘 얘기하셨나보네요. 잘 받아들인 것같고요.
    빨리 해결돼서 좋아요~

  • 2. 그러게요.
    '12.5.30 1:47 PM (114.203.xxx.124)

    나이 먹으니 사람 보는 눈이 생겼나 봅니다.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좋게 받아 줘서 제 기분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04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862
114903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757
114902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356
114901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420
114900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262
114899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632
114898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2,086
114897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224
114896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2,207
114895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308
114894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984
114893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1,115
114892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780
114891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563
114890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732
114889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749
114888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726
114887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428
114886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300
114885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814
114884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2,006
114883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299
114882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10 ㅇㅇ 2012/05/31 3,032
114881 지금껏 티몬에서 산거 다 환불하고 싶네요 ㅠ.. 2 미숫가루 2012/05/31 3,079
114880 다세대를 사야하나, 오피스텔을 사야하나 6 조언좀.. 2012/05/31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