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9주 넘어섰어요~
살짝 살짝 고기 비린내, 누린내에 약간 민감할때가 있긴 하지만
음식 먹는데 전혀 지장 없구요.
이것저것 무지무지 잘먹구요.
역해하는 음식도 없네요.
전반적으로 입덧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지경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임신이 실감나지 않아요~ㅋㅋ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요???
지금 임신 9주 넘어섰어요~
살짝 살짝 고기 비린내, 누린내에 약간 민감할때가 있긴 하지만
음식 먹는데 전혀 지장 없구요.
이것저것 무지무지 잘먹구요.
역해하는 음식도 없네요.
전반적으로 입덧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지경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임신이 실감나지 않아요~ㅋㅋ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요???
넵 ~~저도 첫째 둘째 모두 입덧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옷 먹던 음식까지 다 먹어 치웠습니다 ...
감사하세요^^
10달 내내 토하고 못먹고 그런 사람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입덧 전혀 없이 절 낳으셨습니다.
이제껏 울렁거리는 입덧 1분도 없었고 오히려 식욕이 더 돋았어요ㅎ
음 이런 경우도 꽤 있으시군요..ㅋㅋ
정말 감사하며 지내야겠네요~~^_^
친정엄마가 저 가지셨을 때 입덧이 엄청 심해서 입원까지 하셨다고 해서 저도 닮을까봐 걱정했는데
지금 임신 8개월..
초기에 약간 울렁거림 있더니만 입덧 전혀 없었어요.
대신 먹고 싶은게 무지 많아서 다 먹고 다니느라고 살쪄서 의사샘한테 갈 때마다 경고먹음...
임신 8개월에 10키로 쪘으면 많이 찐건가요? ㅜㅜ
남자가 대신 해주는 경우 없으셨나요...?
전 제가 ..심하진 않았지만 제가 입덧 증상이..
근데 입덧은 9주 이후에도 올수있거든요.
물론 제 친구는 10개월 내내 입덧이 없더라구요.
복받은 케이스죠^^
저 14주찬데 입덧땜에 저녁을 두달이상 못먹어서 임신하고 3키로이상빠졌어요.
어제오늘은 좀 괜찮은것같아 이제 잦아드나 기대중 ㅋ
맛있는게 없고 소화도안되고 회사에서 오후만되면 오바이트하고 아주 죽겠네요 ㅜㅜ
저요!두아이 모두 입덧 없었어요.
자연분만으로 세번 힘주고 낳았구요.
친정엄마께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열두명은 낳았을거라고 놀리셨어요 ㅋ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즐겁게 태교하세요.^^
커녕 오히려 모든 음식이 달작하니 어찌나 다 맛있는지 미칠지경 이었습니다.
많이 먹는게 챙피해서 밤에 몰래 물에 밥말아서 숟가락도 없이 후르륵,,,,,마셨답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 흔한 우엑.. 한 번 없이... 돌아서면 배고파 밥 먹구...
그.러.나..
남편 앞에선 일부러라도 하세요.. 그래야 대접 받아요.... ^.^
아이는 저와 찰떡 궁합이요.. 지금 고교생인 아들인데 저하고 모든면에서 참 잘 맞아요..
인제 9주 들어섰으면 아직 몰라요. 좀더 기다렸다 감사하셔도 돼요. ㅎㅎ
그리고 저도 미식거리는 입덧은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저는 입덧이 체기로 와서 12주 전후로 몇 주 고생했어요.
저녁마다 소화가 안 되고 체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식욕은 식욕대로 돌아서 안 먹을 수도 없고, 먹으면 체하고...
제가 오늘 병원가서 여쭤보니 입덧이 우웩만 입덧이 아니라 먹는걸 미친듯이 잘먹거나 속이 울렁거리는것만도 입덧이라 하는거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4876 |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 | 2012/05/31 | 1,261 |
114875 |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 살기가.. | 2012/05/31 | 4,630 |
114874 |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 아버지 | 2012/05/31 | 2,085 |
114873 |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 집 | 2012/05/31 | 2,224 |
114872 |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 새댁 | 2012/05/31 | 2,206 |
114871 |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 ㅎㅎ | 2012/05/31 | 11,308 |
114870 |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 | 2012/05/31 | 110,984 |
114869 |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 채리엄마 | 2012/05/31 | 1,115 |
114868 |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 아흑 ㅠ | 2012/05/31 | 3,777 |
114867 | 굽 높은 운동화? 4 | berrie.. | 2012/05/31 | 3,563 |
114866 |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 신난다 | 2012/05/31 | 730 |
114865 | 이럴때 어찌하나요? | 어찌하나요?.. | 2012/05/31 | 749 |
114864 |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5/31 | 725 |
114863 |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 아줌마 | 2012/05/31 | 5,427 |
114862 |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 매너리즘 | 2012/05/31 | 1,298 |
114861 | 영어 질문입니다. 1 | 아리송해~ | 2012/05/31 | 812 |
114860 |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 두아이맘 | 2012/05/31 | 2,003 |
114859 |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 순둥이 | 2012/05/31 | 1,298 |
114858 |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10 | ㅇㅇ | 2012/05/31 | 3,032 |
114857 | 지금껏 티몬에서 산거 다 환불하고 싶네요 ㅠ.. 2 | 미숫가루 | 2012/05/31 | 3,078 |
114856 | 다세대를 사야하나, 오피스텔을 사야하나 6 | 조언좀.. | 2012/05/31 | 2,089 |
114855 | 생리를 안해요.. 2 | 문의 | 2012/05/31 | 1,457 |
114854 | 방콕푸켓 가보신 분들...도움주세요 6 | 후울 | 2012/05/31 | 1,604 |
114853 | 아이돌보미 하루 세시간반 2 | 얼마? | 2012/05/31 | 2,028 |
114852 | 결혼 후 6개월 후 임신... 4 | 콩콩 | 2012/05/31 | 2,794 |